가족8명이함께하는 다낭여행~ 브릴리언트호텔 (다낭시내0.5박호텔추천)

부산-다낭 진에어로 이용했기에

다낭에 도착시간은 현지 새벽 1시

그래도 공항이 쾌적하고 입국심사도 수월했다

미리 한국에서 예약해둔 12인승 밴 기사와

수월하게 만나 차를 탔는데

차타고 10분만에 브릴리언트호텔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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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가깝다지만 !!!

아무리 새벽이라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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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말 내 24000원 눈물나게 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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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로 근처 슈퍼가서 맥주사와서

일단 들이키고 일단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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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4시간뒤에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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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첫날의 아침

한강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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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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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쳐 모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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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행동안 한번 더 찍질못함 ㅠㅠㅋㅋ

가족 다같이 여행 오면 그런거지 무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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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이 너무 맛있는집이래서

예약한거였는데

그냥 오리지널본토 쌀국수로 깨우는 아침이라

기분이 좋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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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준비해서 쇼핑부터 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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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언트 선택한 이유중 하나는

한시장과 가까워서 !

낮엔 너무더워서 들어갔다간 죽음 일테니

아침일찍 가서 쇼핑하고 ,

체크아웃 하고 점심먹고 빈펄가는게 내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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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뒤

누가봐도 행복한 쇼핑을 한 유니와

누가봐도 지갑털린 한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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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장에서 도보 5분? 도 안걸리다보니

중간 카페에서 쉬긴했어도 은근히 여행첫날 피곤함이 쎄기 마련 인데 호텔와서 시원하게 누워서 쉬니

이것이 시내호텔의 장점이구나 …!

(리조트만 다녀서 이런건 또 모르고 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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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춘 아오자이도 맘에들고 ,

컨디션 조절이 잘되어서 기분 좋은 우리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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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 시그니쳐샷도 여기서만ㅋㅋㅋ

엔젤모임의 쏭지가 유니 초딩입학선물로 사준

세컨드가방은 여행 다닐때마다 너무 잘 쓰는중

눈에 확 띄다보니 정신없는 공항에서도

제일 잘 챙기게 되고 길 어디서나 찾기가 증말 쉽다 ㅋㅋ

아빠의패션의 완성은 딸내미 공주가방 아니냐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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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자이 입고 릴스찍어야한대서

조피디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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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많이 못남겼다만

브릴리언트호텔이 입국첫날호텔로썬 너무 좋다 라고

모두 가 총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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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라인 호텔중에서

중간가격대 , 조식평타 , 시장가까움 ,

룸컨디션 쏘쏘 , 직원들 매우 친절 .

일단 낯선 땅에서 밤엔 아무래도 조심스러운데

항상 로비에 도어맨이 대기하고있어줘서

잠깐 슈퍼 다녀오는 짧은 길이라도 안심스러웠고 ,

체크아웃후 맡긴 짐도 로비 어딘가에 잇는게 아니라 따로 뒷켠 방에서 따로 있는것도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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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새벽도착 하프데이로만 이용 했지만

제대로 1박 한다면

해피아워도 있다 하고 호텔내 마사지샵도 있고

옥상에 작게 수영장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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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정도 잡고

핑크성당 한시장 마사지샵 샵쇼핑

맛집투어 다니며 카페에서도 쉬지만

틈틈히 집으로 돌아와 쉬기에 가장 적절한 위치와

룸컨디션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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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도깨비 제휴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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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쥬니어 룸 2개 + 조식8인포함 1박

28만원 (현금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