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다낭 마사지 추천 가격 3곳 비교 - 나의 베스트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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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고 여행의 경험을 통해
여행에 도움을 드리고 싶은 강백호입니다.
다낭여행은 휴식을 하고 싶어서 떠난
여행인 만큼 1일 1마시지를 위해
큰 3곳의 업체를 다녀와봤어요.
제가 다녀온 다낭마사지 추천 및
다낭마사지 가격비교 들어갑니다!
다낭은 정말 마사지 천국이라 생각이
드는게 샵들이 엄청 많아요.
그리고 거의 대부분이 손님들이
한국인이라 한국인들이 방문하기
정말 편한 곳이죠.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곳도 많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태국이 마사지를
더 잘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다낭 마사지도
나쁘지는 않았어요.
AZIT 아지트
도착해서 처음 방문한 곳은
아지트 마사지!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후 마사지를
받으러 바로 나가니 거의 다
예약이 꽉차 있어서 여러 곳을 돌아다녀야 했어요.
그러던 중 한 곳을 갔는데
따라 오라며 이 곳으로 안내하는거에요.
제가 들어간 곳이 아지트 2호점이지
않았나 싶어요. 아지트 규모가 상당하죠.
식당부터 스파까지 멀티 플렉스이네요.ㅎㅎ
3곳 중에서 유일하게 향을 하나씩
맡아보며 고를 수 있었어요.
도착하니 실내도 깔끔하고
시원하니 좋았어요.
아이스티를 주시는데 맛은
그냥 그렇더라고요.
가격은 대략적으로 이렇습니다.
생각했던 베트남 물가와
다낭 마사지 금액이 살짝 높더라고요.
오일 마사지 60분 가격은 할인 받아서
약 24,000원(1인기준)정도로였네요.
이 곳은 베트남인가 한국인가!
한국말로 편하게 읽으며 체크!
깨끗한 느낌을 받았어요.
마사지를 받고 나니 또 간식과
아이스티를 주시네요.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을 하기 때문에
밤 비행기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이용하기 좋은 곳이 아닐까 싶어요.
요런 니즈가 필요하신 분들께는
다낭 마사지 아지트 추천!
Cong 콩마사지
이 곳이 저의 다낭 마사지 NO.1!
다른 두 곳과는 다르게 현지인이
운영하고 있는거 같이 보이더라고요.
콩 마사지는 1시간 가격이
약 17,000원으로 가장 저렴한 곳이에요.
시설은 다른 곳에 비해서 깔끔한 느낌이
크게 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더럽거나
찝찝한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마사지를 받고 난 후 이 곳에서
차와 간식을 줘서 마시며 쉴 수 있죠.
콩 마사지가 가장 좋은 점은 당연히
마사지가 가장 시원했어요.
3번을 이용했는데 한번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실력까지 좋으니
정말 마사지를 원하는 시간에 받기 힘들어요.
전 날에 미리 예약을 해두는게 편해요.
하지만 늦으면 바로 뺏긴다는 사실!
어디 갔다가 차를 못 잡아 늦었더니
자리가 없다해서 못 받았던 경험이 있죠.
Spa 365
마지막으로 소개할 다낭 마사지 집은
스파 365입니다.
스파 365의 마시지 가격은
1시간에 약 21,000원이네요.
특이한 점은 스톤을 중간에 올려준다는거에요.
이곳도 차량 서비스가 있고
짐도 보관해 주시는 서비스를 해주시네요.
한국 분이 운영하는만큼
시설은 깔끔해요.
처음으로 이 곳에서 마사지를 받는데
손에 땀이 많으신 분이 해주셔서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네요.ㅎㅎ
이 스톤을 넣어 올려주는데
그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제 위에 마사지사분이 누우시는거에요.ㅎㅎ
약간 함께 휴식을 취하는 느낌??
이 곳도 차와 함께 과자!
저 과자는 다낭의 국민과자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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