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 오행산 린응사 한시장 투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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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 자유여행 오행산 린응사 한시장 투어 후기

여행하기 좋은 시즌이 와서 가게된 다낭 자유여행. 예전에 푸꾸옥 여행을 해본 적이 있어서 다낭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다낭 자유여행으로 가기 좋았던 여행지 몇군데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오행산

오행산은 다낭 자유여행 일정으로 가기 좋은 여행지인데요. 산 위를 올라가면 다낭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정상까지 올라가보니 좋더라고요.

올라가는 길이 힘들면 추가 요금을 내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었어요. 저는 주변 구경도 할 겸 걸어서 정상까지 올라갔어요.

정상까지 올라오니 다낭 시내가 한번에 보이더라고요. 저 멀리 보이는 바다를 보니 마음이 확 트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다낭에는 생각보다 높은 건물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답답한 느낌이 안들었어요.

오행산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길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중간에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더운 날씨에 올라가기는 좀 어려우니 오후 시간대에 가는걸 추천드려요.

입장료는 한국돈으로 약 2000원에 끊을 수 있어요. 저는 베트남스토리 다낭 자유여행 투어를 이용하였는데, 입장료도 모두 포함되어 있어 가이드님이 알아서 끊어주셨어요.

한시장

다낭 자유여행을 오셨다면 다낭에 있는 한시장에서 꼭 쇼핑을 해보셔야하는데요. 다낭 한시장은 다낭 대표적인 시장이면서 건물 안에서 즐길 수 있어 더운 날씨에도 쇼핑하기에 좋답니다.

1,2층까지 있어서 다양한 물건들이 있는데요. 여기서 라탄 가방이라던가 가방 등을 구매하실 수 있어요. 베트남에 오셨다면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 하나쯤은 구매해도 좋을거 같아요.

아래층에는 식료품 위주로 나열되어 있어요. 베트남에 오셨다면 꼭 과일은 필수로 챙기셔야되는거 아시죠? 한번 먹으면 못 잊는다는 베트남 과일도 먹어봤어요. 가격도 저렴하더라고요.

마른 과일, 해산물 식료품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건과일이 유명하기도 해서 많이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베트남 열대 과일들은 엄청 달콤하고 맛있더라고요.

다낭 한시장에서 쇼핑도 즐기고 아오자이도 구매가 가능해요. 아오자이는 맞춤으로 구매가 가능하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원하는 원단으로 맞춰서 입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린응사

다낭에 있는 불교사원인데요. 린응사가 다낭 자유여행을 가보기 좋은 여행지인 이유는 바로 뒤에 펼쳐지는 바다 뷰가 정말 아름답기 때문이랍니다.

린응사는 정원처럼 잘 꾸며져 있어서 주변을 둘러보기도 좋더라고요. 용 모양의 동상도 보면 꼼꼼하고 세심하게 잘 만들어졌더라고요.

린응사에서 보이는 바다뷰의 모습이예요. 확 트인 바다의 모습이 정말 멋있더라고요. 여기서 사진 찍으니까 인생샷이 나오니 꼭 한번 찍어보세요.

린응사 주변애 볼거리가 많아서 한번 더 둘러보았어요. 이날 날씨가 좋아서 생각보다 덥지 않게 잘 다녔던거 같아요.

린응사에 있는 해수관음상인데, 약 63미터나 된다고 해요. 아래에서 보면 그 어마어마함이 보이더라고요.

핑크대성당

베트남 다낭에 오시면 대표적인 사진 스팟으로 유명한 핑크대성당인데요. 핑크핑크한 색상으로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신도들이 많이 방문하기도 해서 내부에 들어가는건 힘들더라고요. 외부 모습만 구경해도 정말 좋았어요. 1923년에 지어진 건물이라고 하기에는 관리가 잘 되어 있었어요.

핑크색과 하늘색이 잘 어우러져 그 모습이 잘 어울렸어요. 다낭에는 유럽풍과 베트남의 느낌이 나는 이런 건물들이 많이 있었어요.

콩카페

다낭에 오셨다면 꼭 가봐야하는 카페가 있는데요. 콩카페는 꼭 가보시길 바래요.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카페이기도 해요.

콩카페가 최근에 3호점까지 생겨서 사람이 많은 경우에는 3호점을 이용해도 좋답니다. 안에 내부는 베트남 느낌으로 잘 인테리어 되어 있었어요.

카페 안에는 정말 많은 컵이랑 주전자 커피머신 등이 있었는데, 그만큼 손님이 많이 오기 때문이겠죠.

제가 주문한 코코넛 스무디 커피예요. 작은컵이랑 큰컵이랑 차이가 얼마 안나니 큰컵 시키는걸 추천드려요. 달달하면서 맛있는 커피맛이 예술이랍니다.

안에 내부 분위기에 취해서 잠시 앉아서 있었어요. 콩카페 안에 있으니 베트남에 여행을 온듯한 기분이 물씬 나더라고요.

베트남 콩카페 메뉴에는 한국어로 적혀있어서 주문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손으로 짚고 이거라고 선택하면 되더라고요. 코코넛 스무디 커피 또 먹고 싶네요.

벱꾸온

다낭 자유여행으로 고를 수 있었던 식당이예요. 깔끔하면서 베트남 현지식으로 먹고 싶어 선택했던 식당이예요.

식당 내부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조명도 현지 느낌이 나는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였어요.

반쎄오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분위기가 좋아서 맛은 덜할줄 알았는데 맛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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