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미케비치 바나힐 야시장 다낭타워 등 가볼만한곳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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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다낭 여행 미케비치 바나힐 야시장 다낭타워 등 가볼만한곳 총정리

베트남 다낭 여행 미케비치 바나힐 야시장 다낭타워 등 가볼만한곳 총정리

글, 사진 : 조이스터

헤이yo! 조이스터에요.

베트남 다낭 여행을 다녀온지도 벌써 수개월이 지나고 있네요.

작년에는 나트랑, 다낭을 다녀왔고 올해는 푸꾸옥이나 하노이, 호치민 등을 계획하고 있어요.

우리 커플은 베트남 여행을 정말 좋아라 하거든요. ㅎㅎㅎ

오늘은 다낭 여행중에 다녀왔던 가볼만한곳들을 총정리 해보려고 해요.

다낭 가볼만한 여행지 총정리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다낭의 에버랜드인 바나힐, 미케비치, 헬리오 야시장, 한시장, 그리고 스테이크가 맛있기로 소문났지만

더 맛나는 뷰를 자랑하는 다낭타워 등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자, 그럼... 신나게 출발해 볼까요! 렛츠 거~ 거~ ^^

1. 예쁜 조형물이 더 예쁜 다낭 미케비치

다낭 미케비치는 해안의 길이가 무려 20Km에 다다를 정도로 무쟈게 길어서 어디서부터

미케비치이고 어디가 끝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 특징이지요.

우리가 묵었던 숙소 하이안 호텔앞쪽에는 이렇게 예쁜 조형물이 있어서 넘 좋았어요.

우리가 묵었던 가성비 좋은 다낭 호텔이 궁금하시면 윗 링크를 확인해보시고요.

베트남 다낭의 미케비치에서는 한낮에는 햇살이 정말 강해요.

그래서 보통 새벽, 아침 수영을 즐기는 현지인들, 관광객들이 많더라고요.

배 조형물도 있어서 사진찍기는 좋은데 살짝 부서진 난파선 같아서...ㅎㅎㅎ

올라갈 때는 조심해야 하고요.

저녁에도 해변가 카페에서 신나는 디제잉쇼도 펼쳐지고

조명도 켜져서 무더운 낮 시간을 피해서 다낭 미케비치를 즐기는 사람들도 꽤 많더라고요.

이렇게 베트남 다낭 여행을 가신다면 다낭 미케 비치는 무조건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지요.

꼭 수영을 즐기지 않더라도 이렇게 예쁜 조형물 앞에서 인증사진은 필수이니까요! ^^

2. 헬리오 야시장

동남아 여행을 간다면 그나라의 야시장 구경도 필수일텐데요.

다낭에는 헬리오 야시장있어요.

이 야시장은 썬월드 다낭 아시아파크와 롯데마트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요.

물건을 팔기보다는 주로 먹거리를 파는 야시장이지요.

그런데 그 규모가 어마무시 합니다.

큰 무대에서는 공연이 열리기도 하고요.

꼬치구이부터 쌀국수, 반미, 열대과일, 주스 등등...

정말 다양한 음식을 파는 가판대가 넘쳐나고요.

음식을 사가지고 와서 이렇게 앉아서 먹을 수 있어서

관광객들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엄청 찾는 다낭 최대의 야시장이라고 보시면 되지요.

마치 호이안 처럼 노랗게 칠한 건물과 예쁜 홍등들로 치장을 해놓아서

풍경도 아름답고 사람 구경도 실컷 할 수 있는 재미난 곳이지요.

이러니 베트남 다낭 여행 가볼만한곳으로 무조건, 무조건 이지요! ^^

3. 다낭 한시장

다낭 여행을 가시면 무조건 한 번은 들리는 곳이죠.

바로 다낭 한 시장... 1층은 말린 열대과일, 건어물 등을 파는 곳이 많아서 살짝 냄새가 나는 곳이지만

진짜는 2층에 있지요.

바나나, 파인애플 등 화려한 열대과일 셔츠, 원피스들을 살 수 있고

최근에는 점잖은 디자인의 옷들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몇 장 구입을 했고요. ㅎㅎㅎ

특히, 아오자이를 사거나 또는 맞춰 입을 수 있어서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호이안으로 넘어가기 전에 서둘러 이곳으로 와서

아오자이를 사 입고 가는 곳이기도 하지요.

우리도 물론, 그렇게 했고요.

나중에 한시장에서 맞춰 입은 커플 아오자이도 한번 소개해 드리기로... ^^

4. 다낭의 에버랜드 '바나힐'

다낭에는 놀이동산이 2개가 있는데요.

하나는 썬월드 다낭 아시아파크이고 또 하나 바나힐 썬월드이지요.

아시아파크가 서울랜드라면 바나힐은 에버랜드쯤?

그리고 둘 다 썬월드라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놀이동산이지요.

아시아파크는 다낭 중심가에 바나힐은 외곽으로 한참 나가야 하고요.

펜데믹 전에 다녀왔던 아시아파크는 윗 링크에서 확인해보시고요.

다낭 바나힐 놀이동산은 산위에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케이블카를 타고 가야하고요.

생각보다 무쟈게 많이 올라가야 하지요.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 것만으로도 신이나~ 신이나~ ㅎㅎㅎ

바나힐에는 가장 유명한 사진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거대한 손 모양의 골든 브릿지가 있고

이곳에서 한 번 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유럽의 성들이 놀이기구가 있는 바나힐 정상이 나오죠.

바나힐은 규모가 어마무시하고요.

다 둘러보려면 하루가 모자랄 정도이지요.

테마파크이기에 퍼레이드, 뮤지컬 공연도 펼쳐지고요.

구석구석 가볼때도 너무 많아요.

완전, 강추! 원츄! ㅎㅎㅎ

바나힐 저렴하게 가는 방법 등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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