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가족여행 프롤로그 :: 3박5일 일정 및 여행코스, 가볼만한곳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프롤로그

2023. 07

다낭, 호이안 가족여행

베트남 다낭가족여행 프롤로그 :: 3박5일 일정 및 여행코스,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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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베트남 다낭가족여행을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다.

다낭이 워낙 더워서 한국이 엄청 시원하게 느껴짐.

2개월만에 다시 찾은 다낭은 그대로였고 날씨만 더 뜨거웠다.

다낭을 또 가고 싶진 않았는데 가족여행을 예상경비를 내보니 제일 저렴했고

가족여행지로 제일 무난했는데 뜨거웠던 날씨빼곤 즐겁게 여행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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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전1월의 다낭은 춥고 정말 볼것도 없고 재미없었는데

2개월전 5월에 다녀온 다낭, 후에, 호이안은 나름 재미있었고

그리고 7월에 가족들과 다시 찾은 다낭은 새로운 건 없었지만 3박5일간의 일정 동안 가족들과 함께라서 즐거웠다.

이번에는 날씨도 뜨겁고 쉬엄쉬엄 다닌거라 관광한 시간은 많지 않았는데

다낭과 다낭근교 여행지까지 가보고 싶은 분들은 5월에 다녀온 다낭여행 프롤로그 여행코스와 일정을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5월에 다녀온 다낭, 후에, 호이안 6박8일 여행 일정 및 코스

https://blog.naver.com/hjk8427_/223110387388

Day 1

​ 베트남

인천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3박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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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첫째날은 다낭으로 이동하고 끝.

5월에는 모니터도 안달린 작은 비행기로 가서 이번에도 그럴 줄 알고

가족들에게 보고 싶은 드라마, 영화 미리 다운받아놓으라고 했는데

모니터가 달린 큰 비행기라서 당황했다.

이날 어떤 베트남 승객이 탑승하지 않아서 짐빼야한다고 30분 지연출발했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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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다낭가족여행에서는 무브라는 프리미엄 이동서비스를 예약해서

다낭공항에서 호텔까지 그리고 다낭시내에서 호이안, 호이안에서 다낭공항까지 이동하는 걸 예약했는데

진짜 엄청 크고 편하고 에어컨 빵빵한 차가 와서 우리 가족 너무 편하게 이용했다.

인원수가 있는 가족여행이라면 강추하는 무브이동서비스.

조만간 포스팅할 예정이다.

(무브 스페셜 할인코드 : UGN3CW)

Day 1

​ 베트남

다낭 영흥사, 핑크성당, 콩카페, 골든 로터스 스파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3박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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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가든인 다낭이 새로 오픈했다고 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와봤는데 뷰는 좋은데

오픈한지 2달도 채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힐튼가든인 강남보다 시설이 좀 많이 떨어졌다.

룸레잇이 2배이상 차이나니까 그려려니했는데 직원들 일의 능숙도도 많이 떨어지고 계속 뭘 빼먹고 잘 안챙겨줘서

내가 꼭 다시 말을 해야만 그때서야 잊었다고 가져다주고 암튼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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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낭이 딱히 관광지로써 볼게 많은건 아닌데

그래도 다낭이 처음인 울 가족들을 위해 어딜 갈까 하다가 다낭 가볼만한 곳인 영흥사와 핑크성당을 방문했다.

다낭 오행산은 더운 날씨때문에 애초에 제외시켰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은 쨍하게 잘 나오는데 정말 1-2분 햇빛 아래 서있기도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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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사진찍고 잠깐 구경한 뒤 그랩타고 핑크성당으로 이동.

역시 핑크성당도 너무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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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뜨거워서 근처 콩카페로 피신.

한낮에 길거리에 사람들이 많이 안보였는데 모두 카페같은 곳에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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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낭에서 찾은 인생스파.

왠만한 5성급 고급 리조트에서 받은 스파보다 훨씬 시원하고 만족스러웠다.

엄마도 한국에 와서까지 여기 스파가 계속 생각난다고 말할 정도였다.

나 역시 마사지러버로 진짜 다양한 나라에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손에 꼽힐 정도로 넘 만족스러웠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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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들어간 현지음식 먹기 싫다는 동생때문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아서 왔다.

스테이크 집은 많은데 괜찮은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찾기 힘들었던 다낭.

이렇게 저녁먹고 하루 마무리.

Day 3

​ 베트남

다낭 바나힐, 골든미트하우스, 롯데마트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3박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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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은 바나힐에 가는 날.

사실 바나힐을 전에 한번 갔을때 더이상 굳이 갈 필요없겠다 싶었는데

다낭이 넘 할게 없다보니 어쩔수 없이 이번 3박5일 다낭가족여행 일정으로 바나힐을 넣었다.

다낭시내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바나힐에 올라오니 시원해서 다행히 가족들도 좋아했고

5월에 바나힐 갈때 만족스러웠던 프라이빗 왕복편을 또 예약했고 입장권도 온라인으로 바로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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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바나힐 프라이빗 왕복편 예약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