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빈펄 사파리 빈원더스 시간 가격 당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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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푸꾸옥 빈펄 사파리 빈원더스 시간 가격 당일치기

푸꾸옥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꼭 가야지 했던 것 중

하나가 빈펄 사파리와 빈원더스였어요.

푸꾸옥 북부 쪽에 위치해 있어서 공항과는 멀기 때문에

북부 숙소를 잡으면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게 됐죠.

푸꾸옥 빈원더스는 아기자기한 놀이기구부터

오락시설,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등을 구경할 수 있어요.

저희는 사파리 + 빈원더스 콤보 티켓을 구매했어요.

콤보로 구매하면 푸꾸옥 사파리 가격도 가성비 좋게

구매가 가능해서 푸꾸옥 고스트를 통해

미리 티켓을 구매해서 쉽게 입구를 통과할 수 있었죠.

베트남 푸꾸옥 빈펄 사파리 시간은

평일/주말 상관없이 09:00 ~ 20:00까지

운영하고 있어요.

푸꾸옥 빈원더스는 즈엉동 시내에서 북쪽으로

22km 떨어져 있는데 택시를 불러서 가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또한, 베트남 푸꾸옥 빈펄 사파리 셔틀도

운영하고 있으니

시간대를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아요.

입장료는 500,000VND로

푸꾸옥 사파리 가격은 좀 나가지만

그만큼 많은 걸 경험할 수가 있어서

돈이 아깝지가 않았어요.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지도는

사파리, 빈원더스, 아쿠아리움까지 확인할 수 있어요.

워낙 길치라 저희는 미리 사진을 찍어두고

본격적으로 빈펄랜드를 놀아보기로 했죠.

귀여운 동물 캐릭터 친구들이 맞이해 주는데

그 뒤로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워터파크가 보여요.

푸꾸옥 빈원더스는 나트랑보다 규모가 적은 편이라

하루 동안 여유롭게 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입장료를 내면 워터파크와 아쿠아리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어서 챙겨온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한 두시간 정도 재밌게 놀았어요.

푸꾸옥 빈원더스는 워낙 유명한 관광지다 보니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보였어요.

아이와 함께 추억을 남기기 좋은 곳이라

가족 여행으로 오신 분들도 많았구요.

당연히 롤러코스터도 있고

국내 놀이공원에서 봤던 놀이 기구들도 많이 있었어요.

스릴을 좋아해서 롤러코스터만 한 세번 정도 탔는데

이렇게 놀다보니까 몇 시간이 또다시 훌쩍 지나버렸죠.

놀이 기구를 한창 타고 난 후 또다시 이동했어요.

규모가 엄청 큰 거북이가 보이는데

단번에 저기가 아쿠아리움이구나 싶어서 갔어요.

가까이서 보면 크기가 더욱 웅장해 보였어요.

아쿠아리움은 국내 수족관보다

좀 작은 규모인 느낌인데 작은 것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종류의 어류를 볼 수 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바로 펭귄이 있는 장소였는데요.

펭귄을 볼 수 있는게 흔치 않아서 신기했는데

수영도 하고 뒤뚱뒤뚱 걷는 모양이 귀여워서

사진을 찍으면서 흐뭇하게 구경하고 있던거 같아요.

펭귄이 생각보다 많고 크기도 크고

활발하게 움직여서 더욱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보통 다른 동물원 가면 움직이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 서있기만 하면 흥미가

금방 떨어질 수도 있는데 푸꾸옥 빈원더스에 있는

아이들은 정말 활발히 움직이면서

수영도 하니깐 보는 재미가 더 있었어요.

아쿠아리움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포토존도 있었고

그 위로 신기하고 많은 종류의

물고기들이 지나가고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요즘 아이가 물고기를 좋아해서 아쿠아리움을

자주 가게 되는데 확실히 물고기 종류가 많아서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새롭고 신비한 어패류들을 볼 수가 있었어요.

이후 베트남 푸꾸옥 빈펄 사파리를 방문했어요.

이 곳 빈펄 사파리는 규모도 크고

새로운 동물들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베트남 푸꾸옥 빈펄 사파리는

워터파크와 놀이시설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웨이팅이 각 시설별로 웨이팅이 30분 정도였는데

이 정도는 감수할만 했을 정도로 좋았어요.

비록 사진은 남기지 못했지만

흔히 보기 힘든 물소나 플라밍고도 볼 수 있어요.

플라밍고는 사진으로만 봤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할 정도로 진귀한 경험이었어요.

베트남 푸꾸옥 빈펄 사파리 근방에 음식점도 많았는데

퀄리티도 나쁘지 않아서 저희는 맛있게 먹었어요.

현지 음식을 워낙에 좋아하다 보니깐

특별히 향신료를 많이 넣거나 고수를 넣어서

자극적인 음식만 제외하면

무난하게 잘 먹었던 거 같아요.

기린이나 얼룩말 등 초식 동물들도 많았고

호랑이 같은 육식 동물들도 많이 서식하고 있었어요.

국내 사파리처럼 차량을 탑승하고 트램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이 3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키즈, 코끼리, 여우원숭이

본인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가 있어요.

저희는 키즈로 선택해봤는데

기린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아이들과 와도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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