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월별 날씨 11월 12월 렌트카 관광지 등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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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 월별 날씨 11월 12월 렌트카 관광지 등 총정리

여행은 누구와 가는지에 따라 다르게 일정과 장소를 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베트남에서는 여유롭게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푸꾸옥이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가기 알맞았어요. 가족들과 푸꾸옥 관광지 여러곳 다녀온 후기 남겨볼게요.

1. 날씨

푸꾸옥 월별 날씨를 알려드립니다. 우기는 5월~10월, 건기는 11월 ~4월로 이제 건기가 다가오고 있어요. 그중 한국의 방학 시즌인 1월과 2월은 가장 여행하기 좋은 달에 해당됩니다.

푸꾸옥 11월 날씨부터는 건기에 해당되어 이제 알아보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겠네요.

2. 공항픽업

부모님의 체력을 고려하여 편안하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푸꾸옥 렌트카를 이용했어요. 여행 정보가 밀집되어 있는 푸꾸옥도깨비 카페를 통해 예약했는데요, 운전기사 분이 운전을 해주시고 저희는 루트만 정하면 하루동안 시원하게 여행 가능했어요.

친절하신 직원분이 미리 공항에 나와 있고, 짐까지 옮겨주셔서 더운 푸꾸옥 날씨를 느낄 새도 없이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차를 타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3. 빈원더스

첫 목적지는 흥을 돋우기 좋은 빈원더스로 정했어요. 구 명칭은 빈펄랜드로, 빈펄리조트 단지 근처에 있는 놀이동산이라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요.

빈원더스에는 사파리, 워터파크, 수족관, 놀이시설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고 규모도 크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움직이시는 것이 좋아요. 오전에 방문한다면 더위를 피해 워터파크로 가보세요.

더위가 한 풀 꺾이는 오후시간대에는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타며 짜릿함과 재미를 느껴보았어요. 대부분 긴 웨이팅 없이 바로 놀이기구를 탈 수 있기 때문에 흐름 끊길 일이 없었어요.

푸꾸옥 월별 날씨 미리 살펴보고 너무 더운 때는 피해 왔지만, 그래도 동남아다운 덥고 습했어요. 덥고 치칠땐 푸꾸옥 빈원더스 워터파크로 가서 놀이기구도 타고 물장구도 치며 현명하게 여행을 즐겼지요.

잔잔한 파도풀과 짜릿한 미끄럼틀까지 한국의 워터파크 못지않은 규모지만, 사람에 치인다는 느낌 없이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어 쾌적하고 시원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빼놓을 수 없는 푸꾸옥 관광지 답게 다양한 쇼와 퍼레이드도 구경할 수 있었어요. 특히 저녁에 하는 불빛 가득한 쇼는 시선을 떼지 못할 정도로 화려하고 환상적이었어요. 푸꾸옥 렌트카를 이용해 바로 여행이 가능해서 정말 만족했어요.

4. 피오나스파

푸꾸옥 11월 12월 날씨에 여행을 준비하시는 대다수의 분들이 스파샵은 꼭 들리실 것 같은데요. 푸꾸옥 휴양지 느낌에서 편안하게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스파샵 알려드릴게요.

1일 1 마사지를 위해 푸꾸옥의 유명 스파샵은 대부분 들러본 것 같은데, 그 중 피오나스파가 실력, 시설, 서비스 모든 면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어요.

푸꾸옥 도깨비를 통해 카카오 톡으로 예약하니 20% 할인혜택도 주어져 여비도 절감할 수 있었어요. 위치도 씨쒤리조트 사거리 야시장 바로 앞 2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야시장과 함께 들리기도 좋았어요.

몸에 닿는 것들인 만큼, 사용하는 물건들이 청결한지가 우리 모두의 화두에 올랐는데요. 예민한 동생이 합격점을 부여했을 만큼, 청소상태와 위생적인 면이 우수했어요.

푸꾸옥 월별 날씨에 따라 우기에 해당하신다면 실내 에어컨 바람을 쐬며 마사지를 받는 것도 적극 추천드려요.

찝찝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고 마사지에 오롯하게 집중을 할 수 있어 더욱 효과를 톡톡히 본 것 같기도 해요. 분위기도 편안하고 실력도 우수하니까 마사지 후에 몸이 날아갈 듯 개운했어요.

객실마다 샤워시설도 완비되어 있으니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한 공간에서 원스텝으로 할 수 있어 무척 편안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로 해피아워나 재방문예약 할인도 있으니 부담없이 방문해보세요.

5. 야시장

피오나스파에서 마사지를 받고 개운해진 몸으로 야시장의 곳곳을 누비고 다니니까, 체력적으로 부담되지 않아 부모님께서도 무척 만족스러워 하셨어요.

푸꾸옥 즈엉동 야시장은 푸꾸옥에서도 가장 번화가라 할 수 있는 곳인 만큼, 기념품과 의류, 신발, 잡화에서부터 먹거리까지 다양한 물건들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에요.

영업시간도 월~일 17:00~22:30 까지라 늦은 저녁까지 밤의 분위기와 푸꾸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꽉 찬 일정을 계획하기도 좋았죠.

푸꾸옥은 해산물과 함께 진주, 땅콩, 후추 등이 유명한 만큼, 야시장에서도 고급스러운 진주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었어요. 진주를 볼 때 어머니의 눈이 별빛만큼 반짝여 하나 선물해드렸네요.

원하는 참을 사용해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여권을 만드는 것도 가능했어요. 이런 기념품 하나정도는 구입해 두면, 볼 때 마다 여행했을 때의 기억을 되새길 수 있어 좋더라고요.

모조제품이나 가죽가방 같은 것도 구경하고 맛있는 길거리 음식들도 사먹고 나서 숙소에 들어가니 하루를 여유롭고 알차게 보낸 것 같아 뿌듯했어요.

푸꾸옥 렌트카를 타본 부모님이 계속 이용하고 싶어하셔서 추가로 예약하기도 했어요. 짐이 많아도 차에 두고 돌아다닐 수 있으니 몸이 가볍다는 것을 느꼈죠.

6. 그랜드월드

푸꾸옥 월별 날씨를 검색하며 우리의 여행일정에 들리기에도 좋았던 그랜드월드에서는 24시간 운영되는 휴양지와 쇼핑센터에서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저는 조금 흐린날 방문했지만 푸꾸옥 11월 12월 날씨에는 청량한 하늘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넓은 부지와 수많은 엔터테이먼트 장소로 이루어진 그랜드월드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모티브로 한 곳이라 곤돌라 보트가 즐비한 베니스 강 일대가 무척 아름다웠어요.

알록달록한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걸어다니는 게 힘든 부모님을 위해 잠시 앉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어요.

푸꾸옥 관광지로 매일 1회의 빅쇼와 13회의 미니쇼로 베트남 문화를 반영하는 공연을 관람 할 수 도 있었어요. 생각보다 퀼리티가 엄청나서 준비하시는 분들의 노고까지 전달되는 것 같았어요.

그랜드월드의 하이라이트 분수 쇼는 놓치시면 안돼요. 오후 10시에 분수 쇼가 시작되는데, 인기가 많기 때문에 미리 가서 좋은 자리를 선점해두시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분수 쇼 장소는 구글맵 Grand World Nightly Light Show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화려한 레이저와 물의 조화를 구경하던 시간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7. 츄온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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