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빈펄사파리 빈원더스 아쿠아리움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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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푸꾸옥 빈펄사파리 빈원더스 아쿠아리움 입장료

푸꾸옥 빈원더스 하나만 보고 푸꾸옥 여행 가기로 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들러보고싶은 강한 열망이 있었어요. 즐겁게 다녀온 후기 남겨볼게요.

1. 사파리 입장료

저는 동물을 너무 너무 좋아하고 한국에서도 동물원을 즐겨가는 터라 푸꾸옥 빈펄사파리 먼저 들러 입장료를 지불했어요. 가격은 65만동으로 한화 약 3만 5천 원 정도의 가격이에요.

푸꾸옥을 다녀온 사람들의 sns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명소로, 공원 내에는 150여 종의 동물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어요. 이번 여행에서 푸꾸옥도깨비 카페를 통해 정보나 렌트카 등을 알아볼 수 있어 좋았어요.

전용 버스를 타고 평소에는 구경하지 못하는 열대우림과 아프리카의 맹수와 초식동물들을 구경해 볼수도 있었어요. 매표소에서부터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지요.

2. 관람&체험 후기

가장 먼저 반겨주는 동물은 플라밍고인데요. 핑크빛의 색이 정말 곱고 아름다워 눈을 떼기 힘들었어요.

시간대별로 애니멀쇼나, 더 줄루쇼, 나이트 사파리 등 다양한 쇼가 진행되기 때문에 미리 정보를 확인하고 방문하여 보고 싶은 쇼도 관람할 수 있었어요.

한 손 크기의 순한 양도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푸꾸옥 빈펄사파리에서는 다큐멘터리나 유튜브 영상으로만 접하던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느껴보며 동물들과 함께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어른들에게도 무척 좋은 장소임은 틀림없지만,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기도 좋겠더라고요.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온 종일 바라보며 덩달아 좋은 에너지 얻을 수 있었어요.

직접 동물들의 먹이를 주는 체험도 가능했어요. 긴 목을 자랑하는 기린이 먹이 가까이로 와서 음식을 받아먹는 모습과 경험은 평소에는 느껴보지 못할 진귀한 경험이였어요.

코를 손처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코끼리는 지능도 높아서 인지 적당한 선을 넘지 않고 먹이 주는 사람 앞에 와서 음식만 쏙 빼서 먹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어요.

푸꾸옥 빈펄사파리의 규모가 크고 날씨도 더워 효율적으로 시간과 체력을 사용하기 위해 무료로 운영하는 사파리차에 탑승하여 동물들을 관찰했어요.

창문도 크고 깨끗하게 닦아 놓아 선명하게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었어요. 차 안에서 봐도 동물들이 눈앞에 있기 때문에 생생한 현장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고요.

단군신화 때문인지, 수많은 동물들 중 가장 반가웠던 동물이 곰이었어요. 큰 덩치임에도 뒹굴거리는 모습이 갓난 아기가 응석을 부리는 것처럼 귀엽게 느껴졌어요.

평소에 얼룩말 무늬도 좋아해서 소품으로도 자주활 용하는 편인데, 실제 지브라를 눈 앞에서 보니까 무척 신기했어요. 동물들은 드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생활하는 것 같아 최근 화두 되는 동물원 이슈와는 다른 모습이었어요.

동물들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마음껏 동물들을 가까이 하고 느껴보는 시간 속에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 지모를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좋은 기억을 오래 간직하고 새길 수 있도록 지브라인형을 구매해 머리맡에 놓아두었어요. 그 덕에 볼 때 마다 푸꾸옥 빈펄사파리에서의 시간들을 떠올리며 행복한 시간을 곱씹어 봐요.

3. 빈원더스 입장료

푸꾸옥 빈원더스 입장료는 71만동으로 한화 약 3만 9천 원의 가격이에요. 매표소에서부터 유럽풍의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실내는 훨씬 더 근사할 것 같은 예감에 얼른 표를 끊고 입장했어요.

날씨도 화창해 아주 즐겁게 놀다 올 수 있었어요. 놀이동산에 들린 게 꽤 오랜만이라 하루 온종일 신나게 놀아야겠다는 다짐으로 의욕을 불살랐어요.

4. 아쿠아리움

낮에 방문하면 실내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알고 봤더니 더운 날씨를 피해 푸꾸옥 사파리에서도 궁금했던 아쿠아리움과 워터파크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더라고요. 워터파크는 큰 거북이 모양을 찾아가시면 돼요.

실내는 굉장히 시원했고 생각보다 규모도 큰 편이라 구경할 거리가 많았어요. 터널로 된 수족관을 지나면서 본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들은 헤엄치는 모습이 굉장히 자유로워보였어요.

인어 쇼를 하는 대형 수족관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는데요. 직접 쇼를 구경해 보니,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구경하고 환호성을 터트리는지 알겠더라고요.

귀여운 펭귄들도 구경하며 땀한방울 흘리지 않고 시원하게 푸꾸옥 빈원더스 아쿠아리움을 구경했어요. 어느 정도 힐링하는 시간도 보냈겠다, 다음으로는 본격적인 스릴을 즐기러 놀이동산으로 향했어요.

5. 놀이동산

대관람차는 낮에 타도 좋지만, 어스름이 내려앉는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저녁시간대에 타기로 했어요. 해지기 전에 모든 놀이기구를 마스터해야 했거든요.

한국의 놀이공원과는 다르게, 지루하게 기다리는 시간이 없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었어요. 신나는 어트랙션부터 아이들이 즐기기 좋은 놀이기구까지 다양하니 가족단위로도 많이들 방문하더라고요.

6. 워터파크

평소에도 물놀이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곳에서는 사람에 치이는 느낌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여기가 천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며 놀았던 기억이 새록해요.

파도 풀은 한국보다 잔잔한 느낌이라 튜브가 뒤집어질 우려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안전요원도 상주하고 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물놀이를 할 수 있어요.

가파른 경사도의 워터슬라이드는 스릴을 좋아하신다면 필수로 타보셔야해요. 가속도가 붙어 짜릿한 재미도 두 배로 느낄 수 있거든요.

물반, 사람반의 한국 워터파크와는 차원이 다른 편안함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더라고요.

노을 지는 풍경을 담아보았는데요. 보랏빛의 하늘과 푸꾸옥 빈원더스의 풍경이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환상적이라 끝내주게 멋진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어요.

해가지면 하이라이트, 분수 쇼를 구경할 수 있어요. 물과 불 레이저로 시각적인 효과를 무척 생동감있게 표현해 보는 내내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어요.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 빠져들어 자연스럽게 쇼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해가 질 때 까지 기다린 시간들을 완벽하게 보상받는 기분이었죠.

올해 드디어 소망하던 푸꾸옥 빈펄사파리와 빈펄랜드를 방문하여 소원성취할 수 있었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놀 수 있는 장소니까 다들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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