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여행 라하나리조트 / 혼똔섬 워터파 with 푸빠사_1

벌써 다녀온지 2달이 지난 베트남 푸꾸옥 여행

기억 잊어버리기 전에 기록을 남겨보자~!

푸꾸옥 까지 가는 직항은 아직 베트남 항공사님 비엣젯 밖에 없어서

비엣젯 항공을 타고 푸꾸옥에 갔다.

떠나지 한달 전 쯤인가? 푸꾸옥으로 떠나는 비엣젯 비행 문제가 있어서

좀 걱정이 되었지만 결론은 무사히 잘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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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도착할 때 나오는 비엣젯 항공의 노래가 인상적이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생각이나서 유튜브에서 찾아듣기 까지 했다.

몇년 만에 타는 비행기 인데 갈때 돌아올때 창가자리를 못앉아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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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일정

마사지 샵 - 조식 (반쎄오)- 혼똔섬 워터파크 - 점심(오징어쌀국수) -

킹콩마트 - 신짜오 레스토랑 - 즈엉동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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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일정

숙소 조식 - 호핑투어 낚시&스노우쿨링(푸빠사) - 리조트수영장 - 숯불고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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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일정

숙소 조식 - 킹콩마트(선물) - 쌀국수 - 촌촌카페 -빈펄 지역 이동(숙소_빈펄원더월드)

숙소 빈펄원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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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일정

숙소 조식 - 빈펄 사파리 - 자유시간 수영 - 그랜드월드 - 오징어쌀국수 - 오토바이렌트

- 발마사지 - 카페(the coffee house) - 해산물레스토랑에서 분수쇼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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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마지막

조식 - 공항

마사지는 망고스파 라는 곳에서 했다.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다.

팁은 별도.

망고 스파 상주 견

스파 후 분짜하노이에서 아침 먹고 물놀이 옷으로 갈아입고

혼똔섬으로 이동

세계에서 2번째로 길다는 케이블카를 타고 혼똔섬으로 들어가

워터파크에서 놀았다.

인생 첫 워터파크.

워터 슬라이드?3개 이용 후 파도 풀에서 놀다가 다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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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두분은 누군지 모르겠다

케이블카 타기 전 건물인데 멋져서 한장

타로 밀크티 맛 아이스크림.

한국인이 많아서 인지 한국 아이스크림도 있다.

판자 촌 같은 집.

사람이 많이 사는거 같진 않은데 살긴 살고 있다

섬을 나오면 판자촌과 대비되는 새 건물들.

건물은 많이 지어져 있는데

코로나로 사업이 잘 되지 않아서 입주는 거의 되지 않아 보였다.

4시간 정도 짧게 놀아서 역시나 여유없이 놀다 왔다.

라하라 리조트로 들어가는 길.

우거진 나무들이 좋다.

Rahana 인줄 알았는데 Lahana resort. 이구만요 에헷

우리가 묵었던 곳

시간이 많았으면 전체적으로 걸어서 돌아다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는건지 게을러서 인지 조식 먹으러 툭툭 타고 이동 한게 전부였다.

사진은 없지만, 너무 호텔같은 곳 보다

자연속에서 힐링하는 기분이 드는 라하나 리조트가 내 취향에 더 맞는다.

조식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옆에 수영장이 있다.

평화롭다

개방감이 느껴지는 건물

곡선이 주는 편안함

맛있게 먹었던 쌀국수.

3가지 맛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한가지가 입에 맞았는데

두달전이 기억이 나질 않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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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의 마지막은 블랙커피

아이스와 핫 둘다 포기 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