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오해와 진실 제대로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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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레입니다, 최근에 다녀온 푸꾸옥 가족여행, 다낭이나 나트랑과는 또 다른 새로운 차별화를 가지고 있는 푸꾸옥의 인기 리조트인 인터컨티넨탈은 리조트의 표준(Standards)는 이래야 한다라는 기준을 세워준 리조트였습니다
Marina, Bai Truong, Ward, Dương Tơ, Phú Quốc, Kiên Giang 920000 베트남
푸꾸옥 여행에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예약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을 위해 실제 인터컨티넨탈을 실제 사용해보고 느낀 점을 담아서 Q&A 방식으로 간단한 포스팅을 드려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Q1) 아이들 동반 가족이 인터컨티넨탈을 선호하는 것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A1) 네 저도 이번에 여러 리조트를 다녀보고 느낀 것이지만, 아이가 약 4-6살 정도라면 굳이 빈원더스와 같이 청소년-성인 위주의 공간보다는 오히려 이곳 인터컨티넨탈에서 스테이케이션을 즐기는 것이 답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유는 6살 언더의 연령기의 아이들은 빈원더스 워터파크 내부를 가봤자 탈 수 있는 놀이기구 자체가 없습니다
즉 키즈풀에서만 놀 수 있는데, 키즈풀은 상당히 작은 편이고 물이 많이 더러운지라 차라리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안에 꾸며져 있는 키즈풀이 낫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푸꾸옥 인터컨티넨탈의 키즈풀은 성인 수영장과 키즈센터 바로 앞에 위치해 있구요, 여타 워터파크 키즈풀에서 즐길 수 있는 충분한 water jungle gym과 물을 쏟아내리는 바스켓도 갖추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붐비지 않는다는 점 역시 이점이구요, 부모가 옆에서 쉴 수 있도록 썬라운지 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조경은 말할 것도 없구요
또한 이곳 푸꾸옥 인터컨티넨탈 리조트의 키즈클럽이 진짜 Gem(보석)이거든요
다른 비슷한 5성급 리조트의 키즈 클럽 시설은 상당히 열약합니다
열약하다보니 아이들도 잘 안오는 경우가 많구요, 돌보미들이 시간당 $100의 Nanny Fee가 없으면 아이들이랑 잘 놀아주지 않습니다, 거의 방치 수준이죠
어쩌면 그것이 스탠더드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기에 그 다른 여타 리조트들을 욕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다릅니다, 별도 Fee가 없어도 스탭들이 아이랑 같이 진심으로 신나게 놀아주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아이들은 재밌는 놀이 시설이 있는 것보다 옆에서 놀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최고의 추억으로 남습니다
물론 부모가 1선에서 놀아주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부모도 쉬어야 하는데 계속 여정 내내 아이들을 케어해줄수는 없잖아요
Q2) 동양인 관광객 비중이 80%가 넘어서 제주도 온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A2) 푸꾸옥에 동양인 관광객 비중이 80%가 안되는 곳이 있던가요? ㅋㅋ 이런 기준(Standard)을 이해 못하는 리뷰때문에 많은 분들이 혼란에 빠지곤 합니다
푸꾸옥 자체는 한국, 일본, 중국과의 지리적인 근접성으로 인해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아시아인들입니다
어느 호텔을 가나 당연히 아시아인들이 과반수를 차지하는 것이 당연한데, 그것이 이상한 것인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아시아인들이 많다는 증거는 가장 많은 여행객이 몰리는 푸꾸옥의 즈엉동 야시장을 가봐도 증명이 됩니다~
제주도 온 것 같다는 말 역시 공감은 못하겠습니다
저희가 푸꾸옥 인터컨티넨탈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에 아시아인들이 80%가 넘는 것은 맞는 이야기지만 일본인이나 대만계들이나 베트남 현지인들도 많았기 때문에 전혀 제주도에 온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중국인들이 베트남에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한국인 비중이 다른때보다 높은 시기임에도 제주도 같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각기 의견이 다르지만, 가장 객관적인 시각으로 푸꾸옥 인터컨티넨탈 리조트의 전반적인 서비스와 시설을 아래 링크에 담아놨습니다
예약을 가장 저렴하게 하는 방법부터 여러 서비스 항목까지 모든 정보를 담아놨으니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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