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몰디브, 추천 여행지_푸꾸옥 여행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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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하는샬롬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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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아름다운 풍경으로 함께 힐링하고 싶어서

오늘의 #체크인챌린지_ 푸꾸옥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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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갠소용으로 찍은 감성 사진들이라서

푸꾸옥의 풍경, 분위기 위주로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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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껑충 큰 야자나무들과

푸른 하늘, 파란 바다의 삼박자가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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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은 베트남에서도 남쪽이고

또 따로 떨어져 있는 섬이에요.

우리나라로치면 제주도 같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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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베드에 누워서 가만히 있어도

그냥 감성이 풀충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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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예쁜 카페도 많지요.

푸꾸옥은 베트남 현지인에게도 여행지이고

샬롬같은 외국인도 많이 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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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은 특별히 날씨가 좋으면

더X100 좋을 여행지에요.

샬롬도 베트남의 많은 도시를 여행했는데,

하노이,다낭,호치민 같은 곳들은

비가 와도 실내 위주로 다닐 수 있어요.

하지만 푸꾸옥은 자연친화적인 여행지라서

날씨가 중요한 것 같아요.

여행전 기도가 필요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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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너--무 좋아도 이렇게

카페를 전전하게 됩니다(?)

아시잖아요, 동남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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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아요!

그냥, 계속, 막 좋아요>.<

어디를 찍어도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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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몰디브라는 표현이

전혀 과장이 아닌듯 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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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은 다양한 여행지 스타일중에

이렇게 대자연이 너무 좋아요.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자동 플레이가 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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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보라카이_화이트비치에서도

비슷한 감동을 받은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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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도 푸꾸옥도,

태양이 더 가까이 있는 느낌이고

하늘도 더 진하고 빨갛게 물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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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니면서 또 느끼는 점 하나.

서양분들은 왜케 완벽한 모델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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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국인이니까 하는 말이지만,

저런 느낌은 정말 서양분들이

압도적인 것 같아요...ㅎㅎ

비율이 좋으셔서 그런건지ㅠ.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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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는 그랜드 월드, 남쪽에는 썬 월드

이렇게 두 월드(?)가 있지요.

또 빈펄사파리, 빈원더스 등 여행지가 있구요.

푸꾸옥 가볼만한 곳을 잘 찾으셔서

구글맵을 보며 여행경로를 계획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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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마다 왜 다들 베네치아를 만들까요?

그만큼 아름다운 도시라는 뜻도 되겠죠.

샬롬은 이탈리아의 진짜 베네치아도 갔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잘 기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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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보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물론 원조의 느낌은 또 다르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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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수영만 하고 카페만 갈 수는 없으니

푸꾸옥같은 풍경 여행지에서는

이런 테마파크도 가주는게 덜 심심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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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위에서 "매일 수영만 할 수는 없다"

라고 제가 그랬던가요?ㅋㅋ

이런 풍경이라면 매일도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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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은 평화로운 휴양지이고

테마파크 조성도 잘 되어 있어요.

그래서

커플여행지로도 정말 아름답고

아이와 함께 가족여행으로도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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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든 생각인데,

태교 여행지도로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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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사이판만큼 충분히 아름다우면서

비행시간이 더 짧고 훨씬 저렴하다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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