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라시에스타 클래식윙 그랜드 스위트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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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호이안 라시에스타 클래식윙 그랜드 스위트 행복

바쁜 일정속에 쉼없이 달려온 탓에, 번아웃이 찾아왔어요. 당장이라도 휴가를 떠나지 않으면 일상이 무너질 것 같은 느낌에 연차를 몰아쓰고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여행을 다녀왔죠.

호이안여행을 하며 묵었던 호이안 라시에스타 클래식윙 룸 소개해드릴텐데요, 이 숙소는 호이안에서 가장 인기있는 리조트예요. 휴양지 느낌이 가득한 곳이라 몸과 마음의 쉼이 필요했던 목적에 딱 맞는 곳이라, 아주 좋은 시간 속에서 힐링하고 돌아올 수 있었어요.

1. 리셉션

다낭 국제공항은 차로 45분 정도 달려오면 도착해요. 호이안 올드타운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과 휴식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곳이기도 했죠.

체크인 15시에 맞춰 리조트에 도착하니 베트남 느낌이 호롱불과 근사한풍경의 뷰가 멋드러지게 펼쳐졌어요. 휴양지 느낌이 가득한 리조트의 내부를 보니 어지러웠던 마음이 차분하게 정돈되는 느낌이 들었죠.

실내 역시 베트남 특유의 동양미와 감각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조성이 되어 있었어요. 로비에서부터 복도 곳곳에 앉을 공간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곳에서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었어요.

웰컴티 한잔을 마시며 로비의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보면, 곧이어 체크인을 할 수 있어요. 직원분이 친절하게 숙소 이용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관광지까지 안내해 주셔서 세심한 서비스에 내심 감동했죠.

2. 객실 : 클래식윙 그랜드 스위트

우리는 다낭 도깨비의 숙소 프로모션을 통해 한 눈에 보기도 모던하고 깔끔해 보이는호이안 라시에스타 클래식윙 객실을 예약했어요.

급하게 떠나기 위해 다양한 정보가 한 곳에 모인곳을 찾다보니 다낭 도깨비 만한 커뮤니티가 없더군요. 덕분에 15% 할인된가격으로 숙소를 예약하고 일정도 원만히 계획할 수 있었어요.

침구가 깔끔하니 적당히 편안한 푹신함이라 꿀잠을 자기에 충분했죠. 게다가 양옆에 탁자가 있어 자기전 핸드폰을 하는 현대인들에게도 불편함이 없었어요.

우드와 화이트, 베이지 톤을 적절하고 조화롭게 사용해 차분하고 따스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객실에 놓인 책상에 앉아 그간 일에 쫒겨 읽지 못하였던 책 한 권의 여유 속에서 에너지를 조금씩 채워갔어요.

휴식을 위한 여행인 만큼, 숙소의 아늑함이 무엇보다 중요했어요. 은은한 조명과 살랑이는 실크 커튼이 주는 따스하고 포근한 분위기가 일품이라 마음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어요.

창문 밖 테라스에서는 리조트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었지요. 테라스에 앉아 아무런 걱정없이 여유롭게 차한잔을 하니 일상에 치여 고단했던 마음이 부드럽게 풀려내려갔죠.

테이블 위에는 캡슐커피와, 넉넉한 용량의 물, 다양한 종류의 티백과 커피와 함께 커피잔과 물컵까지 정갈하게 놓여 있었어요. 객실에서 티타임을 담당해 주었던 고마운 공간이었죠.

냉장고에는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맥주와 음료가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유료 음료이지만, 가격도 한국 편의점 정도의 가격이라 부담없이 마실 수 있었어요.

옷장에는 여분의 옷걸이와 넉넉한 크기의 가운이 준비되어 있어 사이즈 고민 없이 바로 가운을 착용 할 수 있었지요.

호이안 라시에스타 클래식윙 욕실은 꿉꿉함이 느껴지지 않을까 고민했던 순간이 무색하리만큼 산뜻한 공기와 좋은 향이 느껴져 호이안 인기리조트다운 쾌적함과 깔끔한 면모가 돋보였어요.

세면대는 물때 하나 없는 깔끔함이 돋보였고, 바로 위에는 콘센트를 꼽을 공간도 준비되어 있어 거울을 보며 편안히 드라이기를 사용할 수 있었어요.

한 쪽 선반에 는 수건 위를 꽃으로 장식해 두어 센스있는 감각을 느낄 수 있었어요. 더군다나 필요한 어메니티를 깔끔하게 준비해둔 섬세함까지 여러번 반하게 되더군요.

옛 중세 귀족이 사용했을 것 같은 욕조에서 거품목욕을 하며 왕실 황녀가 된 기분을 느껴보았어요.

옛 중세 귀족이 사용했을 것 같은 욕조에서 거품목욕을 하며 왕실 황녀가 된 기분을 느껴보았어요.

화장실 변기도 깨끗하고 수압도 좋아 물을 내리며 마음 졸이지 않아도 되니, 마음편히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었어요.

3. 레스토랑

객실 외의 부대시설도 소개해 드릴게요. 조식은 더 템플 레스토랑 엔 라운지에서 뷔페로 즐려보았어요. 운영시간은 6:30~10:00까지이나 일찍 가면 조금 더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해요.

정통 호텔의 감성이 느껴지는 냅킨과 정갈하고 깔끔하게 준비된 식기류를 통해 호이안 라시에스타의 품격을 한번 더 확인할 수있었어요.

특히나 마음에 들었던 테이블은, 싱그러운 몬테라스와 순백의 식탁보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어요. 분위기가 워낙 좋아 막손이 찍어도 전문 사진 작가가 찍은 듯한 퀄리티의 사진을 건지며 즐거운 아침식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죠.

우리는 스위트 객실에서 머물러 템플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었지만, 디럭스 객실의 예약일 경우 레드빈에서 식사하고 템플에서 원할 경우 추가 요금이 있으니 참조하시고 이용해보세요.

식사를 한 후에는 자연친화적인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을 하였지요. 넓은 리조트를 풀내음 가득하게 꾸며두어 산책하기도 좋고, 그네, 풍등으로 꾸며진 포토존도 곳곳에 준비되어 있었어요.

4. 수영장 1

조식당 못지않게 퀄리티있다고 느낀 곳은 수영장이에요. 라시에스타 호이안에는 수영장이 총 4곳으로 마련되어 있어 도장깨기를 하듯 모든 수영장을 돌아다니며 각 수영장만의 특색을 즐길 수있었죠.

메인 풀에서 부터 아이들이 놀기 좋은 얕고 작은 수영장까지 모두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어느 곳을 가더라도 해외 여행을 온 감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어요.

숲 속 호숫가에 들린 듯한 수영장의 풍경은 심장을 저격하는 아름다움 그자체였죠. 이런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위해 그간 쉼없이 달려왔다는 생각하니, 절로 심적인 위로가 되었어요.

그 행복감과 평화로움이 좋아 푸릇한 식물들이 가득한 아름ㄹ다운 수영장에서 선베드 위에 가만히 누워 오래도록 그 여운을 즐겼지요.

5. 수영장 2

수영장은 수질도 좋았지만 물의 온도도 적당해 오랫동안 수영을 하더라도 감기에 걸릴 일이 없었어요.

가족여행으로도 많이 들리는 숙소인지, 마음에 여유가들어서니 가족들의 생각에 마음이 뭉클해 졌어요. 다음에는 부모님과 형제들을 데리고 한번 들러야겠다 생각을 하였죠.

리조트 덕분에 좋은 분위기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일상으로 돌아갈 에너지를 채울 수 있었어요. 호이안 여행에서 휴식과 힐링을 위한 리조트를 찾으실 때 들리시면 최상의 만족감 얻어가실 수 있으실거예요. 이상으로 제가 묵었던 호이안 라시에스타 클래식윙 룸 소개를 마칩니다. 즐거운 여행 도움되시길 바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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