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여행 올드타운 구경하기 + 야시장/야경 관광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호이안 올드타운 방문을 한 후기다

​

먼저 호이안이 어떤 도시인지

간단하게 알려주도록 하지

​

호이안 올드타운은

다낭시에서 남쪽으로 30km정도

떨어진 고대 도시다!

​

유리한 지리적, 기후적 요인으로

번화한 국제 무역 항구였다.

​

호이안은 복고 건축물, 민속 예술 활동

알록달록한 야경 등

여러 관광을 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도시이다.

​

특히 다낭을 여행하게 된다면

거의 모든 관광객들이

들린다고 생각해도 됨.

​

​

호이안에 도착하니

내가 생각했던 베트남의 느낌이

좀 더 많이 났던 것 같다.

​

다양한 고택들이나 다리를 구경할 수 있었다.

​

​

호이안에 도착하자마자

물가를 따라 걸으려고 향했는데

이런 풍등이 달린

알록달록 배들을

정말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

지나가니

많은 사람들이 타자고 해서

후다닥 도망치기

​

​

그렇게 조금 쉬다가

밤에 다시 나와봤다.

​

호이안은 야경 구경이 진짜였다.

정~~~말 많은 풍등과 소원배를 볼 수 있었다.

​

​

그냥 온 세상이 번쩍 번쩍..

나는 혼자 왔기에 그냥 안탔다.

그리고 타는 것보다 구경하는 게 더

아름다울 것 같았음 ㅎ_ㅎ

​

그리고 소원배는 정찰제로 하는 것 같아 보였다.

매표소가 있어 보여서 크게 힘들진 않을듯 !

​

​

저렇게 작게 띄워 보내는 것도 정말 많았다.

....근데...쓰레기...장난 아닐듯..^^.....

​

​

그리고 나는 호이안에서 1박을 했는데

이건 최고의 선택이었다.

​

당일치기했으면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사람들에게 껴서 움직인 것만

기억했을 것 같다.

​

호이안 저녁에는 사람이 정~~말 많으니

여유롭게 구경하고 가는 걸 바란다.

​

다리 건너 야시장도 구경하고

물 따라 걷다 보면

아주 북적이는 곳을 피해

대힐링이 가능한 곳이다.

​

​

그리고 이렇게 전통문화 행사도 하고 있어서

구경도 해줬다.

​

​

그리고 숙소로 들어가기 전에

호이안 야시장에서

간식 하나사버리기

​

이렇게 생긴 것 중에

맛없는 음식 없었던 것 같다.

​

​

그리고 숙소에서 쉬다가 자려고 하는데

완전 천둥이 난리난리였다.

엄~~~청 번쩍번쩍

무서워서 빨리 숙소로 들어가

푸우욱 잠들었다.

​

아주 꿀잠잤음.

개인적으로

다낭보다 호이안이

훨씬 볼거리도 많고

분위기도 좋았던 것 같다.

​

다시 다낭 여행을 간다면

호이안에서의 일정을 조금 더 늘리고 싶은

애착이 가는 도시 중 하나다 :)

​

베트남 다낭 여행가는 사람들

꼭 여기 방문하고

하루 정도는 여유롭게 1박하고

돌아오기 !

​

그럼

​

안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