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호이안 빈펄리조트와 빈원더스를 동시에 다녀와야 하는 이유와 후기

최근 베트남 호이안으로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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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소개를 해드리고 싶은곳은

제가 이번 호이안 여행을 하면서

묵게 되었던 숙소와 빈원더스를 소개 하려 해요.

이번에 여행을 하면서 제대로

쉬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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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국내여행도 생각했지만

기왕이면 해외로 가서 쉬고 싶다는

나름 꿈의 호캉스를 그려봤는데요.

이곳저곳을 알아보면서 제눈에 들어왔던

바로 남호이안 빈펄리조트를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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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선택한 이유로는

물론 이름 값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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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하면 베트남 최대 기업이잖아요?

한국에 삼성처럼 왠지모르게 그냥 든든한 이름

베트남에서 가장 큰 기업이 운영하는 만큼

그 퀄리티 또한 상당할것 이라는 예상으로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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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장 제가 결정적으로 선택한건

빈원더스를 같이하면 더 저렴해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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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호이안빈펄도 가고싶었고,

빈원더스도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남호이안 빈펄리조트를 예약한다면

빈펄랜드 이용권까지 추가 할인된다고 하니

1석2조 격으로 바로 총알 예약을 했는데요.

남호이안 빈펄리조트는 워낙에

호이안에서 유명했던 곳이기 때문에

꼭 한 번쯤은 가봐야 할 곳이었고

거기에서 이용권 할인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저한테는 더할나위가 없었죠!!

전 일정을 빈펄랜드를 이용할 시와

특정일만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미리 스케줄 조정도 할 수 있었고

비용적인 부담도 낮출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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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혜택 프로모션은 다낭 고스트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예약까지 진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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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깃할만한 내용들이 가득 있으니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정보 확인해 보세요!

https://cafe.naver.com/warcraftgamemap/2043366

혜택을 받으면서 예약하고 머물 수 있었던

남호이안 빈펄리조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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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살짝 유럽풍 느낌도 나면서

오묘한 조합들이 돋보이는 곳이었지만

안정감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전체적으로 공간들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곳이어서 편하게 지내다 올 수 있었던 곳이에요.

킹사이즈의 침대가 하나 놓여있고

바로 옆으로 고개만 돌리면 자연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통유리로 되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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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뜨고 저녁에 잠자는 순간까지

야경으로 시작하고 마무리했던 것 같아요.

룸 안에는 TV와 작은 소파들이

함께 자리 잡고 있었고요.

그리고 이곳은 초호화라는

단어가 붙었던 화장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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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도 두 개였고 거울도 두개로

마련되어 있는데 스케일이 일반적인

세면대는 아니었기에 초호화라는

단어가 붙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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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쪽에는 욕조도 자리 잡고 있는데

욕조에서 문을 살짝 비틀면

바로 침실이 나와서 가까이는 아니지만

틈으로 외부를 보면서 씻을 수 있었어요.

씻고 나오면서 기본적으로 화장실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기본 용품들은

다 구비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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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샤워할 수 있는

샤워부스도 위치하고 있답니다.

음료 냉장고도 룸 안에 구비되어 있는데

안에는 기본적으로 생수, 음료수, 주류들이

채워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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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무리할 때마다 한 캔씩

따서 먹는 소소한 재미도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이렇게 룸이 구성되어 있는데,

인테리어 구조상 알차게 짜여 있는 것 같아서

여러 개의 방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넓게 사용할 수 있었던

남호이안 빈펄리조트에요.

룸 내부에서도 야외를 볼 수 있었지만

이렇게 지나다니는 복도를 나가도

다른 쪽의 야외를 비롯해 해변도

같이 만끽할 수 있어서 답답하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

베트남에 왔으면 물놀이는 해줘야 하잖아요?

이곳이 바로 천국이구나라고 외치고

풍덩 입수해버린 수영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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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봐도 색감 너무

예쁘다고 생각이 드는 곳이에요.

기본적으로 수영장도 넓은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었고

썬 베드도 마음껏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부담 없이

놀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자연 자체를

마음껏 보고 누릴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호캉스의 맛을 제대로 가르쳐 준

곳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데요.

호캉스를 제대로 즐기려면 밥심이 빠질 수 없잖아요.

남 호이안 빈펄리조트의 식당을 이용했는데

역시 클래스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기분이 좋아지는

경우는 드물었는데 딱 여기가 그랬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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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다 정갈하게 세팅이 되어 있는 곳으로

바로 착석해서 식사를 해도 문제없을 정도로

모든 것이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는 곳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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