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여행 일정 : 화이트오키드 라시에스타 모닝글로리 소원배 야시장

오랜만에 돌아온 #다낭3박5일 여행기.

다낭에 새벽에 도착해서 하루 자고,

그다음날에 오후 3시까지 다낭에 있다가

나머지는 거의 호이안에 있었던 우리.

화이트오키드 스파 픽업차량으로 호이안으로 향해서, 다리엄청 아프게 돌아다녔던 하루의 일정!

#호이안3박5일 일정 #호이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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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반일 여행기 https://blog.naver.com/hyejin_823/223005871976 )

3박 5일 다낭여행

DAY 2 호이안

호이안 화이트오키드 스파 / 라시에스타 체크인 / 호이안 모닝글로리 / 호이안 소원배 / 호이안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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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오늘이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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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날, 공항에서 카톡으로 예약했던 #호이안화이트오키드

한시간반 화이트오키드 마사지를 받았는데, 나는 꽤나 만족했다.

인당 2만원정도였으니까 진짜 베트남여행와서는 마사지는 많이 받을수록 좋은 것 같다.

호이안의 다른 유명한 마사지인 판다누스랑 비교 포스팅은 자세히 이 글에서 썼다!

https://blog.naver.com/hyejin_823/22300830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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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진짜 좋은건 픽업이랑 드롭까지 해준다는 것.

라시에스타 호텔까지 데려다줘서 바로 체크인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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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한잔 내어주셔서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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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담당해줬던 초코와 함께 체크인하러 가는 길.

리조트가 초록초록해서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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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방!!!

따로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업그레이드를 해줘서 진짜 기뻤당.

#호이안라시에스타 베란다 스위트와 전반적 후기는 이 포스팅에서 더 자세하게 썼다.

https://blog.naver.com/hyejin_823/22300376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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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이제 밥을 먹으러 가야죠?

호이안 라 시에스타는 올드타운에서 거리가 좀 있는 편이다. 걸어서 20분정도로 차타면 금방인데,

문제는 차로 들어갈 수 있는 포인트가 한정적이라서 가게 바로앞까지 택시를 타고 갈 수는 없다.

그랩상으로 가장 가까운 포인트까지 찍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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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아저씨가 거의 3분만에 내려주려고 해서 (우리 가게에서는 멀리 있는 포인트에 내려줄라고 했음;)

약간 짱났다;; 그치만 여기 아니고 더가달라고 해서 내려 밥먹으러 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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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가 엄청 많다!

진짜 신기하다.

흔한 베트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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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에 오니까 확실히,

한국인도 많긴하지만 서양인 관광객도 많고

사람이 더 많은 느낌이었다.

진짜 해외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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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에 호이안에 왔을때는 넘좋아서 한 3일은 있었던 것 같다.

그때도 소원배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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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넘 이쁘고 해서 뭔가

아 진짜 여행왔구나! 실감이 났던 순간 ㅎㅎ

지난번 여행때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모닝글로리.

점심에도 쌀국수를 먹었기에 좀 겹치지 않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왔는데, 내부가 진짜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메뉴판은 안찍었는데, 아래 메뉴들 시키고 4만원이 나왔다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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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 왔으니까 당연 모닝글로리는 시켜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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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짜랑 갈비찜.. 이 갈비찜은 ㄹㅇ 한국의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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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슨 오징어 볶음. 옆테이블에서 먹길래 시켰는데, squid 어쩌고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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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라루 비어!

언니들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마셨는데 진짜 즐거웠다.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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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뒤쪽 서양인 할머니할아버지 커플이 디저트 먹는거보고 디저트도 시켰다.

엄청 여유롭게 시간을 즐기는 것 같아서

좀 보기좋았고,

막 블로그를 하시는지 유튜브를 하시는지 카메라로 사진을 찍길래

나도 질수없어서 따라찍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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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호이안 간다면 음식점 추천! #호이안모닝글로리

여긴 진짜 깔끔해서 좋았다.

(현지물가치고 비싸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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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이제 농을 사러 감.

어떤 가게에서 농 3개를 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