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자유여행 한시장 호이안 야경투어 사랑의부두 용다리 싹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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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자유여행으로 필수로 가는 코스는
한시장을 시작으로 호이안까지 다녀오는 것일 텐데요.
오전부터 시작한다면 호이안 야경투어까지 가능하답니다.
우선, 다낭 시내에 숙소를 잡고 있다면 한시장 정도는 가까워서 다니는 데 큰 불편함이 없지만
호이안을 다녀오려면 이동하는 것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긴 해요.
그래서! 편하게 우리 일행들끼리 다닐 수 있도록 가이드맨에 다낭자유여행을 맡겼더니
✔️시간 맞춰서 숙소에 데리러 오지,
✔️한시장, 호이안 그리고 사랑의부두까지
원하는 곳 다 돌아보고
✔️다시 숙소에 데려다주어서 너무 편하더라고요.
그것도 우리 일행들 외에는 같이 다니는 팀이 없으니깐 일정 조율할 수 있어서 편해도 너무 편해서 적극 추천하고 싶은데요.
한국어를 잘하는 현지 가이드를 선택했더니 의사소통도 문제가 없어서 대만족!
cafe.naver.com
한시장
다낭으로 여행을 갔는데 한시장 안 가보는 사람 없겠죠?
한시장+핑크성당=다낭자유여행 필수 코스로 공식과도 같은데요.
한시장은 들어서는 순간부터 쇼핑 개미지옥이라 충분한 시간을 갖고 돌아보는 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1시간도 부족할 지경인데,
단체로 우르르 다니면서 시간을 주는 게 아니라 다낭자유여행으로 다니는 거니깐 시간에 쫓길 필요가 없어서 여유 있는 쇼핑이 가능해요.
입구에는 주로 아이들 갖고 노는 장난감도 팔고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건과일, 과자 등을 팔고,
2층에는 아오자이, 옷, 신발, 가방 등이 널려있어요.
우선 한 바퀴를 돌아보면서 가격대를 체크하면서 마음에 드는 곳은 가게 위에 적혀있는 번호를 기억했다가
다시 가서 가격 흥정 후 쇼핑하면 좋아요.
한시장 쇼핑을 마친 뒤에는 근처에 있는 콩카페에서 코코넛 커피로 더위를 달래보아요.
한시장 근처에는 콩카페가 2곳이 있는데 한강이 보이는 곳이 좀 더 넓고 쾌적하답니다.
용다리
오전 시간에는 한시장과 근처를 돌면서 다낭자유여행을 했다면
오후에는 용다리를 지나 미케비치, 한강 뷰를 보면서 호이안으로 향합니다.
호이안 야경투어
목적은 호이안 야경투어였지만,
호이안은 낮 시간부터 돌아보는 것도 추천하는 것이 낮과 밤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거든요.
그래서 다낭자유여행을 단독으로 다니면 편한 게 일정을 조정을 할 수 있으니까
원하는 시간대에 호이안에 도착해서 바구니배도 타고 야경투어까지 끝낼 수 있었어요.
한국어를 너무나 잘하는 가이드랑 같이 다니기 때문에
조금 복잡한 호이안 골목을 같이 돌아보는 것도 편하더라고요.
야경이 떨어지기 전에 여유 있게 도착하면 길거리 풍경도 보면서 맥주나 커피 한잔하면서 올드타운 내에 있는 카페에 있는 것도 좋고요.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sns에서 핫한 루프탑에 올라가면
해가 내리는 올드타운 풍경도 담아낼 수 있어 호이안 야경투어는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오후 시간부터 도착하는 것을 추천하는 것이에요.
각종 기념품과 라탄가방, 그릴에 굽는 음식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호이안에 야경이 찾아오고 있다는 사실인데요.
밤에 야시장이 열리니깐 호이안 야경투어 하면서 시장 구경도 꿀잼이죠.
하늘이 붉게 물들어가면서 석양이 내리기 시작하면 호이안은 본격적으로 바빠지기 시작하는데요.
레드, 블루, 옐로우 등 화려한 색으로 겸비한 등에 불이 켜지기 시작하면 가장 예쁘게 장식되어 있는 포토존을 찾아가 인생샷도 건져봅니다.
그래서 이것을 위해서라도 한시장에서 예쁜 옷을 한 벌 사서 호이안에 갈 것을 추천하는데요.
아오자이는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니
✔️기성품으로 완성된 아오자이를 사는 것도 방법이에요.
따라서 호이안에 가는 일정이라면 다낭자유여행은 한시장 먼저 들렀다 호이안으로 향하는 게 공식이에요.
어두워지면 사람이 더 많아지기 때문에 다소 길을 잃을 수 있으나 한국어 완벽하게 구사하는 현지 가이드가 데리고 다니니깐 길 잃을 위험도 없고
소원배 타는 건 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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