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 220922 호이안 호로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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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여행] 220922 호이안 호로콴

베트남 첫 날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맛집으로 유명한 #호로콴 으로 이동했어요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맛집인게 딱 티가나죠?

한글간판 ㅋㅋㅋ

식당에 가면 기본적으로 한국어 능통자 또는 한국말 알아들으시는 직원 한명씩은 계셨던거같고

그게아니어도 눈치로 다 알아들으시더라구요

호로콴 메뉴

그런데 특이하게 메뉴는 한국어가 아닌 베트남어

하지만 블루와인에게는 사진찬스와

미리 검색해둔 맛있는 음식목록이 있으니까요

기본적으로 테이블에 세팅된 양념(왼쪽)과

주문을 마치고나니 가져다 주신 양념(오른쪽)

양념만 먹어보질 않아서 어떤 맛이였는지 모르겠는데

나중에 타마린드새우랑 비벼먹었는데 매콤하더라구요

타마린드새우가 매콤했는데 저 양념이 매콤했는지는...

망고주스 40,000동

드레곤 주스 40,000동

망고스무디는 쏘쏘

드레곤주스는 풀맛ㅎㅎㅎㅎ

#타마린드새우 120,000동

#화이트로즈 80,000동

화이트로즈(왼쪽) 은 호이안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들었는데

쫄깃한 식감에 안에 새우가 들어있는데

너무 맛있어서 블루와인이 거의 다 먹은듯해요 ㅎㅎㅎ

타마린드새우는 매콤한 소스에 탱글한 새우가 맛있었어요

직원분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타마린드새우 비빔밥

직원분께서 직접 타마린드새우와 소스를 밥에 얹어

양념을 넣어 비벼먹는거라며 시범을 보여주셨어요

그런데

먹다보니 밥에 벌레가 ㅠㅠㅠㅠ

직원분께 말씀드렸더니 한꺼번에 여러 직원분들이 오셔서 보시고는

(서로 말씀하시면서 웃기도하고 그러시더라구요)

가져가시고 다시 새로운 밥을 가져다 주셨는데;;

사과는 안하시더라구요 ㅎㅎ

#반세오 #반쎄오 90,000동

반쎄오 처음먹어봤는데

이것도 직원분께서 친절히 먹는방법을 알려주시면서 직접 쌈을 만들어 주셨는데

라이스페이퍼가 우리나라에서 보던거처럼 딱딱하지않고 그냥 종이느낌이라 물에 불릴필요가 없어요

라이스페이퍼에

상추와 깻잎 야채를 올리고

반쎄오 한조각 올려서 돌돌말아 소스를 찍어먹는데

반쎄오의 바삭한 식감과 야채와 소스가 어우러져 맛있었어요

밥에서 나온 벌레만 아니였으면

맛있고 만족스러웠던 호로콴의 저녁식사

호텔로 돌아가는 그랩을 기다리면서 본

케익가게랑 ATM기계

ATM기계를 왜 찍었냐 하시면 ㅎㅎㅎ

그냥...ㅎㅎㅎㅎ 모든게 다 신기해서요

ATM 기계 옆엔 쓰레기통도 구비되어있네요

그랩을 타고 숙소로 돌아가서

야시장에서 산 망고를 먹고 꿀잠잤다는 행복한 이야기

이렇게 베트남여행의 첫날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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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콴

20 Trần Cao Vân, Phường Cẩm Phổ,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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