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히스토릭 호텔 만족도 만점 주고 싶은 2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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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긴 연휴동안 다낭과 호이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숙소는 호이안 히스토릭 호텔 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여러 사람들에게 소문해고 싶은 마음에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해요.
호이안 히스토릭 호텔은 다낭 국제공항에서는 35m, 차로 47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호이안 시장까지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기 때문에 관광을 즐기기 좋은 위치기도 해요.
잘 관리해둔 야외정원은 여유로운 분위기가 매력적 이였어요. 자전거 대여도 가능해 호텔 부지와 함께 야시장까지 쌩쌩 달리며 호이안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었지요.
체크인 시간 14시, 체크아웃 12시로 여느 호텔과 다르지 않았어요. 시간 맞춰 리셉션으로 향하니 친절하신 직원 분께서 숙소 이용안내 등과 함께 체크인을 도와주셨어요.
호텔 내부에 기념품샵도 준비되어 있어 의류나 잡화 등을 구경하고 구매 할 수 있었어요.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이르게 도착하셨을 때 들리셔서 한 바퀴 쭉 둘러보시는것도 괜찮아요.
시원한 웰컴티 한 잔을 마시고나니 더위에 지쳤던 몸이 금방 회복이 되는 것이 느껴졌어요. 갈증이 많이 났는데 음료 한 잔을 마시고 나니까 금세 갈증도 해소되었죠.
호이안 히스토릭 호텔은 도깨비 카페의 숙소 프로모션 이벤트를 사용해 예약했어요. 그 덕에 10% 할인된 가격으로 투숙을 할 수 있어 금액적으로도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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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후기를 통해 객실과 수영장 등을 파악하고 왔는데, 사진으로 볼 때는 수영장의 규모가 작아보였지만 실제로 들러보니 생각보다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었어요.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다각형 모양의 수영장도 인상적 이였어요. 수영장에서 원없이 수영을 즐길 수 있으니 호이안 히스토릭 호텔 으로 숙소 예약하길 잘했단 생각이 물씬 들었죠.
선 베드 위에 누워 썬텐을 하거나, 체력을 보충하기도 좋았어요.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수영장과 선 베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편리한 점이였고요.
수영장에서는 수건을 대여해 주기 때문에, 굳이 객실에서 수건을 챙 가는 번거로운 일을 할 필요가 없었죠. 수영 후 바로 몸을 닦을 수 있어 감기 걸릴 일도 없었답니다.
안전하게 수영을 할 수 있도록 구명조끼도 비치되어 있었어요. 호이안 히스토릭 호텔 인기 있는 숙소 답게 수건, 구명조끼 까지 섬세하게 준비해 놓은 점이 무척 감동적이이었어요.
우리가 예약한 객실은 프리미엄 트윈룸이에요. 4성급 호텔이지만 전반적인 컨디션이 5성급 부럽지 않았어요. 특히나 침대가 무척 깨끗하고 편리해 꿀잠은 예약해 놓은 당상이였어요.
트윈베드 사이에는 협탁이 놓여 있어 침대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었어요. 침대 위로는 호이안을 상징하는 그림이 걸려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주었어요.
침대 사이의 협탁에는 조명등과 리모컨, 메모지와 펜, 리셉션으로 연결되는 전화기가 준비되어 있어 필요한 경우 편리하게 사용하기 좋았답니다.
객실의 벽걸이형 티비 아래로는 캐리어를 놓을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고 책상과 거울까지 꼭 필요한 가구들이 사용하기 좋은 위치에 알맞게 배치되어 있었어요.
테이블 위에는 호이안 호텔에 방문한 우리를 환영하듯 웰컴 푸드가 놓여 있었어요. 한국에서 자주 먹어보았던 과일과 열대과일은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네요.
냉장고에는 시원한 물과 맥주, 청량감 넘치는 탄산음료가 준비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음료를 마실 수 있었어요. 금액도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었지요.
호텔의 뷰도 보여드릴게요. 베트남과 유럽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이 무척 감미롭게 다가왔어요. 이런 근사한 풍경을 보고 있으니 그간 받았던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 같았어요.
옷장에는 가운이 가지런히 놓여 있어 샤워 후 착용을 해 보이는데요. 품이 넉넉하고 촉감도 무척 부드러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옷장에는 여분의 우산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다행스럽게 우리가 머무는 동안은 비가오지 않았지만, 구비된 우산 덕에 혹여나 비가 올 경우에도 당황하지 않고 외출을 할 수 있겠더라고요.
객실의 청결도 못지않게 욕실의 위생상태도 우수했어요. 거울이 전면부 전체에 부착되어 있었음에도 물 얼룩 하나 없이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 감탄사가 연신 터져나왔어요.
드라이기 찾느라 헤매는 일 없이, 거치씩 드라이기를 사용하여 편리하게 머리를 말린 후 욕실 내에서 샤워를 완벽하게 마무리 하고 나올 수 있었어요.
욕실은 환기가 잘 되고 있어 습한 느낌도 없었고 화장실도 깔끔하게 청소되어 있어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쏙 들었던 부분이에요.
숙소를 찾을 때 무조건 욕조가 있는 곳으로 예약을 하는 편이에요. 타국을 돌아다니며 보고 듣느라 알게 모르게 지쳐있던 몸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는 반신욕 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거든요.
아침에는 조식을 먹으러 이동했어요. 나무들 사이사이에 호이안 느낌이 물씬 나는 풍등이 걸려 있어 아름다운 풍경과 분위기 속에서 근사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낮에는 생각보다 시원해 야외 자리에서 식사를 하기도 좋아 보였어요. 야외정원이 무척 아름답게 잘 꾸며져 있어 자연과 동화되어 식사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답니다.
시원한 공간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실내석에 착석하시면 돼요. 음식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퀼리티도 좋아 조식당에서 기분 좋고 활력 있는 아침을 맞이할 수있었어요.
식기류도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어 바로 식사를 하러 이동할 수 있어 편리했어요. 호이안 히스토릭 호텔에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낸 덕에 성공적으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모든 것이 완벽했던 호텔이라 투숙하셔도 후회 없을거라 생각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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