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호이안 여행일정, 비엣젯 항공 탑승후기

일하면서 열심히 동 지갑 만들어서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도 많이 팔고, 대부분 다이소에서 파일 같은걸로 만들던데

난 플라스틱 재질은 불편할꺼같고 한번쓰고 버릴꺼라 봉투롤 만들었는데

허접해보여도 진짜 유용하게 잘써서 기분좋았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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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높은 비엣젯 항공

비엣젯 항공때문에 푸꾸옥을 포기했는데

결국 비엣젯타고 다낭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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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반석 + 맨앞자리석도 똑같더라

진짜 우리나라 저가항공보다도 더더 좁아보이고, 좁다는 후기잔뜩

나는 미리 비상구 좌석을 선택했는데

일반석은 짧은 비행은 몰라도 베트남까지는 많이 힘들꺼같다

가게되면 비상구 자리를 추천!

하지만 뒤로 젖힐수없는 불편함은 감수..........

이렇게 비상구 좌석은 다리 쫙 펴고 갈 수 있는데

뒤로 젖힐수가없어서

우리 앞자리가 더 편하겠다 싶었는데

앞좌석도 뒤로 진짜 찔끔 눕혀지더라..!

비엣젯 항공 이용할꺼라면

비상구자리와

꼭 필수템 ★방석★

진짜 엉덩이 아작남.................

돌아올때도 걱정되서 다낭 다 둘러보고 알아봤는데 방석 안팔아여

꼭 챙겨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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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프고힘들게 다낭도착 !

이렇게 힘들지 알고 도착하자마자 마사지로 스케줄시작!

미리 예약해둔 마사지에서 픽업와줬고

마사지 1시간30분 받고 샌딩까지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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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bbobpo/223191167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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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았던 팜 가든 비치 리조트 체크 인 후 근처 아무곳에 가서 점심까지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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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bbobpo/223193965191

https://blog.naver.com/bbobpo/22320213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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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은 팜가든에서 수영장 바닷가 막 즐기다가 배달시켜먹고 딩가딩가 쉬려고했는데

또 막상왔는데 수영장에서 놀다가

숙소에 가만히 있으려니 아까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드타운으로 간다

원래 내일 하기로한 소원배도 타고,

더워서 기절할꺼같아서 근처 콩카페로갔지만

콩카페도 더워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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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이번 여행에서 먹은 콩카페 중 올드타운점이 난 최고맛잇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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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배도 탔는데 난 생각보다별로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오백만명~~~~~ 강에서 배끼리 부딪히고 난리 ㅋㅋㅋㅋ심하다심해

사진도 못찍어줌 (헉)

구명조끼입기싫은데 꼭입어야하고-_ㅜ 찝찝하고 사진구리고 빨리내리고싶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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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더워 죽을뻔하다가 거리도 사람 너무많고 복잡해서

다시 호텔로 들어와서 배달K 시켜먹었는데

진짜 한국처럼 배달 어플이 잘되있어서 짱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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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싸간 팩소주랑 사온 맥주랑 맛잇게 냠냠먹고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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