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이안 여행코스 바구니배 등 갈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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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 호이안 여행코스 바구니배 등 갈만한곳

다낭 호이안에서 보낼 수 있었던 날들이 올해 들어서 제일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이번에 제대로 된 다낭 호이안 여행코스를 통해서 호이안 자체를 흠뻑 느끼고 올수 있었어요.

호이안 바구니배를 비롯해서 쿠킹클래스 그리고 소원 초배까지 탑승하고 나니 이번 여행 계획한 번 잘 짰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이렇게 여행을 많이 하는 걸 보고 저희도 쉽게 계획을 세우고 싶어서 따라 한 것도 있지만 퍼펙트 그 자체였던 것 같아요.

저희는 이번에 다낭 호이안 여행코스는 다낭 고스트 여행카페를 통해서 100% 이상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뭐하나 궁금한 게 있으면 바로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도 많이 볼 수 있어서 생각보다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었거든요.

다낭 고스트 여행카페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카테고리가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 투어 안내나 여행을 하면서 편하게 다닐 수 있는 픽업, 렌터카까지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도록 카페 자체의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답니다.

그래서 아마도 여행 초보이신 분들이라도 편하게 이것저것 생소했던 것들까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정보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어요.

픽업차량/ 렌트카차량

저희는 자유여행인만큼 이곳저곳 가보고 싶었던 곳 위주로 다니기에 거리 상관없이 다녔던 것 같아요. 이렇게 가능했던 건 아마도 렌터카를 이용했기에 가능한 게 아닐까 싶어요.

발품 팔아서 찾아가는 것도 하나의 추억이지만 렌터카를 이용하게 된 이상 이만큼 편하게 다닐 수 있었던 여행이 있을까 싶었고, 기사님 또한 운전 실력이 상당하신 분이었기에 안심하고 다닐 수 있었어요.

바구니배 체험

호이안 여행코스로 가보고 싶었던 1등은 바로 바구니배 체험하는 곳이에요. 한국인 관광객이 80%나 체험할 정도로 인기가 많이 있는 곳이었고 보기에 잔잔한 강물위에서 귀여운 배를타고 지나가는게 꼭 해보고 싶었어요.

바구니배를 타러 가는 길이 또 하나의 볼거리가 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구경하면서 이동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국내가 아니라 해외이기 때문에 더 흥미 있게 둘러볼 수 있었어요.

웬만한 장터라고 해도 될 정도로 길가에는 많은 상점들이 자리 잡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상점에 눈이 갔던 곳이었어요.

의류부터 시작해서 라탄 소품들까지 볼 수 있었는데 호이 안에 가자마자 처음으로 이동한 곳이어서 그런지 이때까지만 해도 약간은 신세계를 경험했다는 느낌으로 둘러보았어요.

그리고 딱 바구니배를 타려고 입장했는데 강 위에 둥둥 떠있는 바구니배의 개수에 한번 놀라고 배를 탑승하기 위해서 기다리는 사람들 그리고 강 위에 둥둥 떠있는 사람들의 수를 보고 두 번 놀랐어요.

인기가 많다고 하지만 이 정도로 인기가 많을 거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거든요.

가격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났지만 $4의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바구니 배가 생각 이상으로 튼튼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더 놀랍고 새로 알게 된 사실이에요.

실제로 바구니 배를 타고 생계유지를 위해서 어업활동을 하기도 할 정도로 작아 보이지만 무게는 100kg 정도 되고 최대로 1000kg의 하중을 버틸 수 있어요.

둥그런 모양과 약해 보이는 겉모습 때문에 타다가 뒤집어지지는 않을까 했지만 실제로 탑승해 보면 묵직한 느낌은 체감상 느낄 수 있었어요.

투본강 주위를 동동 떠다니는데 대략적으로 시간은 40분 정도 소요가 됐던 것 같아요. 실제로 배를 운전해 주시는 가이드분께서 재미있고 센스 있는 분이어서 지루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어요.

중간중간 위험하지 않을 정도로 스릴 넘치는 상황도 만들어주셔서 그런지 저희 배는 유독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것 같아요.

40분이라는 시간이 언제 흘러갔는지 깜빡 잊을 정도로 주변 감상이나 웃으면서 지날 수 있었기에 아쉬움 없이 재미 가득한 시간을 처음부터 보낼 수 있었어요.

호이안에 간다면 호이안 바구니배는 무조건 체험해 보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필수 코스 중 필수인 것 같아요. 저는 두 번이고 세 번이고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체험이었어요.

전통음식 쿠킹클래스

그다음의 코스로는 바로 옆쪽에 위치한 베트남 전통음식을 현지인분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쿠킹클래스에요! 여행까지 와서 웬 요리 수업이냐 싶겠지만 장담하는데 재미 보장 합니다.

항상 인터넷을 통해서 야매로 배웠던 요리들을 현지에서 오리지널로 배우다 보니 색다른 기분도 들었고 오히려 설렘이 가장 컸던 곳이기도 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는데 저는 여자분들만 신청할 줄 알았는데 커플들이 압도적이었고 남성분들이 더 적극적으로 요리 수업에 임하셨던 것 같아요.

한 명씩 앞치마를 두루고 설명에 따라서 차근차근 전통음식을 만들어보는데 생각보다 쉬웠고 간단했어요. 수업한 내용을 그대로 잘 가져간다면 한국에서도 쉽게 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솔직히 현지에서 만들고 바로 먹는 게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가 만든 음식은 직접 테이블에 다 같이 앉아서 식사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는데 포장해서 들고 다니기에는 조금은 날씨도 더웠고 짐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바로 이렇게 식사로 대접받아서 만족스러웠어요.

평소에 소소하게 요리하시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기분이 들만한 체험이고 관심 없던 분들에게도 흥미 있게 할 수 있는 다낭 호이안 여행코스 쿠킹 클래스였어요.

올드타운 소원초 배 체험

다낭 호이안 여행코스 마지막은 바로 올드타운 소원배 초를 체험하기 위해서 이동했어요. 딱 날이 저물고 어두워지기 시작한 시간대였는데 올드타운 자체가 워낙에 유명한 관광지여서 그런지 이곳에서도 많은 인파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오히려 아무도 없어서 휑한 느낌보다는 이렇게 시끌벅적해야 이게 바로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올드타운 정중앙에 위치한 투본강 위에서 배를 타고 강 위를 유유히 지나가면서 소원을 쓴 내용과 함께 초와 같이 떠나보내는 하나의 의식 같은 체험이었는데 생소하기도 했고 그만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이번 호이안 바구니배 체험부터 시작해서 다낭 호이안 여행코스는 도움받은 덕분에 만족할 수 있었던 여행으로 기억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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