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여행 모아두기,분홍성당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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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여행 모아두기,분홍성당추가

© plasticgizmo, 출처 Unsplash

2023년 2월에

딸과 함께 3박 5일의 베트남여행을 다녀왔다.

우리의 숙소는 소피아나미케호텔이었고

다낭 미케비치와 바나힐, 호이안여행을 했다.

즐거운 추억을 조각내어 포스팅을 했더니

한눈에 보기가 힘들어

우리의 여행기를 함께 모아두기를 해 보았다.

호이안,정신없고 어이없고

시간없고... 그래도 좋아

바나힐,생각보다 즐거운 시간들

미케비치,한낮의 여유

소피아나미케호텔...

그래도 좋아

센센,우연히 맛집을 만나다

다낭 대성당

144 Phạm Cự Lượng, An Hải Bắc,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다낭여행 포스팅을 모으다보니

다낭대성당 추억이 떠올랐다.

분홍성당으로 유명한 곳이라

한시장을 가면서 찾아간 곳인데

정문이 닫혀있는 바람에

성당 주변을 참말로 여러번 왔다갔다 했더랬다.

그런데 우리만 그런게 아닌지

한국사람으로 보이는 몇몇 분들이

다낭대성당주변을 배회하는 모습을

몇 번 보았는데

서로 묻지는 못하고

눈빛 교환만 하며 지나치기만 했었다.

급기야 어느 꼬마와 함께 여행온 부부는

약간 더운 날씨에 여행이 마음대로 안풀려서인지

꼬마를 앞세우고 걸으며

티격 태격~

(이번 여행 즐겁게 마무리 하셨길...)

무조건 직진만 하는 엄마때문에

이리 저리 검색하며

출입문을 찾아야하는 딸도

신경이 곤두선것 같았는데

엄마가 눈치가 없는 편에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여행만 오면 그냥 즐거운 편이라

딸이 살짝 봐준것 같은 느낌이랄까?

어쨌거나

다낭대성당(분홍성당) 정문이 닫혀있다면

건물이 속해있는 블럭을 돌아서

다낭대성당 뒤쪽으로 가면

쪽문 (쪽문치고는 많이 큰편)이 열려있고

아무도 안내하지 않아도

슬쩍 들어가면

만나는 분들이 친절하게 웃어주신다.

아마 점심시간에는 개방이 되지 않아서

정문을 닫아놓은 것 같은데

덕분에 우린 아무도 없는 성당에서

조용하고 한적하게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었다.

내부가 개방된다면

살짝 기도하고 싶었는데

내부는 개방이 되지않아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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