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이안 여행 경비 바나힐 포함 가족여행 일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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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 호이안 여행 경비 바나힐 포함 가족여행 일정 후기

이번 해외여행으로 다녀왔던 다낭 여행은 완벽함 그 자체였는데요. 제가 다녀왔던 다낭 호이안 여행 경비와 일정을 모두 공유드릴려고해요.

다낭 호이안 여행 경비

1인당 약 70만원(항공 불포함, 4인 기준)

저는 가족여행으로 다낭 호이안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아무래도 4명이서 가는 가족여행인 만큼 경비도 중요했지만 만족스러운 여행과 그리고 부모님이 힘들지 않은 여행을 택하다보니 단독투어 패키지를 이용하게 되었어요.

제가 이용했던 베트남스토리 단독투어 패키지는 다낭 호이안 그리고 바나힐까지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였고, 호텔(조식포함)까지 포함이 되어 있었답니다. 그래서 1인당 약 70만원에 다녀오게되었어요. 소아가 있는 경우에는 1인당 50만원 후반대로 생각하시면 되요. 그리고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현지인 가이드로 선택하여 15만원의 추가금액을 냈답니다.

다낭 시내

1일차 일정으로는 다낭 시내를 한번 둘러보게 되는데요. 다낭의 시내 경치를 볼 수 있는 오행산을 올라가보게 됩니다. 오행산은 엘레베이터가 따로 있어서 걷기 힘드신분들은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셔도 좋아요.

저희 가족은 걷는걸 좋아해서 걸어서 올라갔어요. 걸어가는 동안 산 경치도 좋고 사원도 볼 수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았답니다.

산 위로 올라와서 본 다낭 시내 풍경인데 저 멀리 보이는 산, 오션뷰가 너무 좋더라고요. 다낭의 시내를 한눈에 구경하고 온 후 다시 내려오는데 내려오는 풍경도 좋았어요. 다음에 오게 되면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걸어 내려와도 좋을거 같더라고요.

다낭 대성당이예요. 멀리서부터 핑크색의 성당이 보이는데 눈에 잘 띄어서 바로 달려가봤어요. 다낭 대성당은 볼거리는 많이 없는거 같은데 사진을 꼭 찍어야할 거 같아서 같이 찍었어요.

하늘과 잘 조화되는 색이여서 그런지 사진이 무척 이쁘게 나왔답니다. 이 외에도 다낭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유명한 여행지를 둘러보았어요. 한시장, 콩카페 등을 둘러보았답니다.

베트남스토리에서 추천해준 공정무역 카페도 가봤어요. 다낭하면 무조건 콩카페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주변에 괜찮은 카페들이 숨어있더라고요.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리조트 가기 전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였어요. 벱꾸옵이라는 맛집이였는데 베트남 현지식인 반쎄오가 나온거 같았지만 제가 알던 반쎄오랑은 조금 다르긴 했어요. 그래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나서 저희만 이용하는 단독차량으로 호텔까지 이동하였어요. 정말 편하게 이동하니까 몸과 마음이 모두 편하고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셨어요.

호이안 여행

다낭 여행을 오셨다면 호이안 여행도 필수죠. 다낭에서 하루를 보내고 호이안으로 이동하였어요. 낮에 온 호이안 올드타운과 저녁 올드타운은 또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낮에는 호이안 올드타운을 둘러보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요즘에 인생네컷이 유행이라더니 호이안 올드타운에도 있더라고요. 호이안으로 여행온 기념으로 찍어보려다가 구경만 하고 나왔답니다.

호이안 올드 타운을 둘러보고 대나무 보트를 타러 갔어요. 코코넛 같이 생긴 대나무 보트를 타고 호이안 강가를 둥둥 떠나니는데요. 뱃사공분도 같이 타면서 가기 때문에 너무 걱정되지는 않더라고요.

구명조끼도 입고 이동하기 때문에 떨어져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바다 위를 둥둥 떠나니니까 너무 재밌었어요. 중간에 공연 같은 묘기도 보여주시고 신기하더라고요.

투본강 사이를 둥둥 떠다니다 보니 시간이 금방가더라고요.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추억을 남겼답니다. 그리고 중간에 악어들이 살았던 코코넛 섬에서 코코넛 나무를 보면서 정글 같은 곳을 통과하였어요.

제일 특별했던 랜턴 만들기 체험이였는데요. 호이안에 오시면 정말 많은 랜턴들이 있잖아요. 너무 이쁘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사가기도 그랬는데 이런 체험이 있다니 너무 좋았어요.

원하는 원단으로 호이안 랜턴을 직접 만들었는데요. 앞에서 시범을 보여주니까 금방 따라하게 되더라고요. 하나하나 따라하니까 금방 랜턴을 만들었어요.

제 손이 투박해서 그런지 마감이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옆에서 많이 도와주었답니다. 저희 가족들 하나씩 만들어서 4개의 랜턴을 가지고 가게 되었어요.

저녁에 다시 온 호이안 올드타운은 낮과는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저녁에 호이안 올드타운을 둘러보면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낭 여행과 함께한 호이안이 더 마음에 들기도 했답니다. 랜턴들이 다 너무 이쁘게 걸려있었어요.

중간에 호이안 올드 타운에 있는 카페도 들러보았어요. 맛있는 커피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베트남도 원두 생산지여서 그런지 커피맛이 좋더라고요.

호이안 올드타운에 카페랑 식당 등 둘러볼만한 곳이 많으니 호이안에서 시간을 보내는걸 추천드려요. 다음날은 호텔에서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게 자유일정이 포함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하루 더 호이안에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바나힐

다낭 호이안에서 시간을 보내고나서 마지막 공항으로 가기 전 가게 되는 일정은 바나힐을 가게되는데요. 다낭 여행을 오면 늘 바나힐 가는길이 멀기도 하고 택시로 돌아오기도 힘들어서 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가게 되었답니다.

바나힐 입장료도 다낭 호이안 여행 경비에 다 포함이 되어 있어서 맘 편하게 갈 수 있었어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니 다낭의 더위가 좀 가시더라고요. 고산지대에 있는 테마파크가 마음에 들었답니다.

유럽풍의 건물들을 보면서 시간도 보내고 놀이기구도 타고 맛있는 식사로 하였어요. 생각보다 할거리가 많아서 바나힐 여행을 오셨다면 일정을 여유있게 잡으시는걸 추천드려요.

다낭 여행으로 다낭, 호이안, 바나힐, 호캉스까지 모두 즐길 수 있었던 가족여행이였는데요. 저희 가족 모두 너무 행복한 가족여행을 보내고 왔답니다. 좋은 기억으로 남은 베트남스토리 단독투어 다낭 호이안 패키지 여행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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