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호이안 여행] 6일차 바나힐 그랩 흥정해서 타고 골드브릿지 구경/푸니쿨라 탑승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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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호이안 여행] 6일차 바나힐 그랩 흥정해서 타고 골드브릿지 구경/푸니쿨라 탑승실패

안녕하세요 #둥글이 입니다.

다낭 여행 마지막 일정으로 선택한 #바나힐

5일동안 연락처 주고 받은 기사님이 세분 계셔서 바나힐 여행 가기 전날 세 분에게 모두 카톡을 넣었어요.

미케비치 하이안비치 호텔 앞에서 8시에 탈꺼고 바나힐까지 왕복 얼마인지 물었어요.

두 분에게서 답장이 왔고 한 분은 1,100,000동/ 한 분은 700,000동

당연히 70만동 부르신 기사님과 예약 진행 하였어요. 적절한 가격에 다녀온것 같아요^^

그랩기사님이 주차장에 내려주셨어요. 여기서 부터 입구까지는 무료 버기카 타고 가시면 됩니다.

줄서서 차례대로 탑승하시면 입구까지 데려다 줍니다.

매표소

저는 미리 클룩에서 에매를 했기에 지나쳐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갑니다.

[바나힐 Ba Na Hills]

영업시간

8:00~22:00

입장권 요금

성인 및 1.4m 이상 어린이: 900,000 VND

1m에서 1.4m 사이의 어린이 : 750,000 VND

(뷔폐포함) 성인 및 1.4m 이상 어린이: 1,200,000 VND

(뷔폐포함) 1m에서 1.4m 사이의 어린이 : 900,000 VND

[다낭 여행] 클룩에서 할인받아 바나힐 입장권..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초입에 음료나 음식파는 곳도 있어요~ 올라가기 바쁘니 대부분 그냥 지나쳐 갑니다.

바나힐 검색하며 많이 봤던 초입 입구

저희도 여기서 사진 찍고 올라갔어요. 이날 날씨가 얼마나 화창하던지~

파란 하늘만 봐도 마음이 막 두근두근거렸어요.

사람들따라 계속 따라 걸어가면 됩니다.

9시쯤 도착하였는데 줄서서 올라가는 사람 엄청 많았어요. 역시 유명 관광지 답다며...

저도 케이블카 줄이 너무 길꺼 같아서 사진은 내려올때 찍자며 부지런히 사람들따라 걸어갔어요.

저희는 날씨가 좋을 때 바로 골드브릿지를 구경 가고 싶었는데 호이안역으로 가면 케이블카타고 골드브릿지가 있는 마르세유역에 내립니다. 다행히 모든 사람들이 호이안역으로 가더군요.

따라 가기만 하면 되요~

케이블카 타는 곳 바로 앞에서 입장권 검사 합니다. 저는 클룩 앱에 들어가 바우처 보여주고 입장

케이블카 안에는 대략 8~10명이 함께 탑니다. 모르는 사람과 함께 저희도 끼여 탔어요.

탈때는 유모차 접어서 탔는데 나중에는 그냥 유모차에 아이 탄채로 태워 다녔어요!

바나힐 길이 유모차 밀기도 안좋고 계단과 에스컬레이터가 많아서 유모차 접었다 펼쳤다도 힘들어요.

처음에는 저도 접었다 펼쳤다 했는데 나중에는 아이 태운채로 에스컬레이터도 타고 케이블카도 탔어요.

우리나라였음 큰일 났을껀데 여기는 직원이 그냥 타도 된다네요.

부모가 그냥 신경써서 안전하게 밀고 다니는 수 밖에 없어요ㅜㅜ

케이블카타고 아래내려다 보았어요~

내가 타고 왔던 곳!! 날씨 정말 좋았어요. 날씨 요정이 바나힐은 따라줘야 한다던데 난 운이 좋다며

이때까지는 이러며 신나게 올라갔죠ㅋㅋ

케이블카 내부에 에어컨이 없어요~ 휴대용 선풍기 필수!!

케이블카가 빠르게 올라가니 바람은 조금씩 들어와요~나름 시원

엄마는 산을 좋아하셔서 경치보며 좋아 하셨어요! 부모님 모시고 필수 여행지 '바나힐'

올라갈때 초반에는 날씨가 좋았는데 골드브릿지에 다가 갈수록 점점 구름이 많고 흐려짐ㅠㅠ

안돼~~~~

구름을 뚫고 올라왔어요~ 그 유명한 골드브릿지 손이 보입니다.

케이블카 안에서는 손도 선명하게 보이고 푸른하늘도 많이 보였어요.

하지만 케이블카 내렸더니 다시흐림! 바나힐 날씨는 수시로 변한다더니 정말 그렇네요ㅜ

날씨 좋다고 올라가며 좋아했는데 구름에 둘러 쌓인 골드브릿지

그래도 손은 선명하게 보여서 다행ㅋㅋ안개끼면 이마저도 안보이던데...

골드브릿지 다리에는 사진 찍기 힘들만큼 사람 많아요~

눈치볼꺼 없이 끼여서 빨리빨리 사진 찍어야해요. 주변 사람 없기를 기다리면 사진 못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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