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이안 맛집 현지인 추천 4곳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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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호이안 맛집 현지인 추천 4곳 방문

재충전을 위한 여행을 하면 바로 떠오르는 곳은 바로 베트남일 텐데요. 그중에서도 호이안은 항구도시로서 많은 교역으로 세계각지의 여행객들이 끊이지 않았던 장소로써 지금도 다양한 정서들과 트렌디함이 녹아들어 있는 문화의 중심지였어요.

01. 덱 하우스

이번엔 현지인들에게 추천 받아 다녀오고나서 다시 찾고 싶었던 맛집 위주로 후기를 풀어나가려고 하는데요. 실제 체험을 하고 선별한 곳들만 말씀드리려고 해요. 이날의 시작은 덱하우스였는데요. 비치에 인접해서 오션뷰를 만끽할 수 있는 매장이었어요.

내부도 특유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고 이미 직원분들이 분주하게 주문을 받고 계실 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었고요. 현지인이 노란 옷을 입고 큰 생선을 들고 있는 벽화는 현장감이 느껴져서 한컷 담아보았답니다.

베트남 호이안 맛집은 야외테이블이 특히나 명당이라고 여겨졌는데요. 자유로운 바깥 경치를 즐기면서 음식 혹은 차나 커피등을 마실 수 있었고 바로 앞에는 풀장까지 겸비하고 있었기에 구경하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더라고요.

바로 앞에는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인피니티 풀장의 광경이라서 개방감을 더해주었답니다.

좀 더 가까이서 해변을 구경하고 싶다면 모래사장에 있는 썬베드에 앉아서 바닷소리를 들으며 한숨 낮잠을 청하기에도 좋았고요. 아이들을 위해 그네도 있어서 남녀노소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02. 파이포 카페

다음으로 소개드릴 장소는 파이포 카페였어요. 이곳은 올드타운 안에 있는 루프탑카페로써 인생샷을 여러 장 찍을 수 있는 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더라고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서 저녁 11시에 마감을 하기 때문에 참고하셔서 드시러 가시면 좋을 거예요.

베트남 호이안 맛집은 조명도 전통적인 느낌을 살려 농으로 인테리어를 살렸고, 매장의 테이블에는 팁 박스가 있어서 친절한 서비스를 해주신 직원분들을 위한 보답도 해줄 수 있었어요. 다양한 음료와 케이크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뭘 먹어야 할지 고민도 되더라고요.

매장의 벽면에는 직접 사람이 드로잉 한듯한 그림들이 놓여있었고, 전체적으로 동남아 느낌의 인테리어가 분위기 맛집이라는 사람들의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되더라고요.

바깥 도시를 구경하기 좋은 좌석으로 자리하고 오더를 하니 어느새 알록달록한 음료들이 나왔는데요. 레몬의 상큼함과 시원함이 속을 청량하게 해 주었고, 피로가 풀리는 느낌에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달달하면서도 대담하게 톡 쏘는 맛이 일품이었어요.

03. 알루비아 초콜릿

세 번째로 이동한 베트남 호이안 맛집은 알루비아 초콜릿이었어요. 이곳은 남부의 지역 중 하나인 메콘 델타지역에서 실제로 만들고 가공하여 제작까지 완성한 찐 베트남산 초콜릿을 팔고 있었답니다.

밖에서부터 들어올 때 매장 자체의 디자인이 상당히 고급스러웠는데요. 미술작품과 같은 포장지들과 짙은 원목톤의 가구들이 어우러져서 품격이 느껴졌네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격대가 비싸게 나가겠구나 예상했는데 생각보다는 다르게 현지의 저렴한 시세덕에 부담없이 몇 개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벽면에는 풍성한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나무 벽화가 그려져 있어서 인증숏을 담기에도 좋아 보였 고요. 실제로 초콜릿이 만들어지는 공정과정을 절차적으로 그려놓아서 지식을 얻고 가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직접 먹기에도 좋았고, 남에게 기념품 삼아 선물로 가져가기에도 좋았는데요. 패키징이 생각보다도 각양각색이라서 종류별로 고르기 좋았고요. 받은 대상에게 감사함을 느낄 만큼 현지 느낌의 고급진 포장이 마음에 들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전 세계의 사람들이 찾을 만큼 기념품으로서 상급의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돌아갈 때 살펴보니 외국분들이 매장을 가득 메우고 있어서 상당히 놀랐답니다. 아직 우리나라 분들에게는 입소문이 안 난 거 같지만, 조만간 품귀현상이 벌어지지 않을까 생각하게 될 정도였죠.

04. 호이안 카페

마지막으로 찾게 된 곳은 호이안 카페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곳이었어요. 이름은 고유명사와 같이 커피만 팔 것 같았지만, 맛깔난 현지음식들도 먹을 수 있었답니다.

매장 분위기는 다양한 조명들이 실내에 다채롭게 배치되어 있었는데 멋진 무드를 형성하고 있어서 오히려 안쪽에 자리 잡고 분위기를 만끽하게 되더라고요.

베트남 호이안 맛집답게 많은 손님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개의 테이블을 마련하고 있어서 이날 찾아갔을 때에도 웨이팅 없이 바로 좌석배치를 받을 수 있었고요.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전통식당의 느낌으로 앤틱 한 탁자와 의자로 구성되어 있어서 상당히 조화로워 보였답니다.

실내의 중심에는 계단이 놓여있어서 복층구조로 형성이 되어있었고요. 덕분에 가족단위나 프리이빗 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이 주변에 사람이 없는 곳으로 자리를 선택하기에도 적합했죠.

위층에서는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창가 쪽에서 시내를 구경하며 식사를 즐길 수도 있었고요. 4인에서 6인까지 다양한 구성원들이 앉을 수 있도록 구분을 두어서 단체석도 완비되어 있었어요.

탁자는 미리 세팅이 되어있어서 주문만 하면 되는 구조였어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친절한 직원분들의 미소와 함께 금세 정갈한 음식들이 차려졌는데요. 달콤 시원한 수박과 담백하고 고소한 음식들에 심취해서 먹게 되더라고요. 녹황색 신선한 채소류들도 곁들여 먹을 수 있어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베트남 호이안 맛집에서 만족 하며 배를 두드릴 만큼 포식 했는데요. 이렇게 후기로 남기는 것만으로도 또다시 재방문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자주 이용하는 카페에도 이곳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 리뷰들이 넘쳐나서 여행 계획을 잡지 못하신 분들은 도움이 되설 것 같아 링크 아래에 남겨 놓을게요. 즐거운 호이안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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