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올드타운 숙소 칠렉스 올드타운 빌라_호이안야시장 가성비 신상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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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호이안 올드타운 숙소 칠렉스 올드타운 빌라_호이안야시장 가성비 신상호텔

호이안 야시장이 코앞!

위치좋고 저렴한 호이안 신축호텔 칠렉스 올드타운 빌라 chillex old town villa

글 사진 by 여둥자

신짜오!

여행하는 쌍둥이자매 여둥자입니다:-D

여둥자는 이번 다낭살기를 하면서 호이안에 두번 다녀왔어요

한번은 일주일정도,한번은 당일치기로요

호이안은 너무 좋은데 숙소 정하기가 매번 너무 어렵더라고요

특히 벌레를 무서워하는 여둥자는 꼭 호이안 신축호텔을 찾아서 다녀오곤 하는데 분명 새로지은 신축인데도 룸안에서 바선생이 나오더라고요??

호이안 특성상 강이 가깝고 올드타운안에 있는 숙소라면 밖에서도 막 들어오니 어쩔 수 없나봅니다

어쨋든 호이안 숙소정하기는 앞으로도 쭉 힘들거로 예상이 된다는 말씀!! ㅠㅠ

이번에 호이안여행 숙소는 두 곳이었고 두 곳다 호이안올드타운에 위치한 소규모 빌라형태의 신축호텔이었어요

호이안 신축호텔 de’ colore villa 포스팅⬇️

다른 한곳 칠렉스 올드타운 빌라 포스팅할께요

칠렉스 올드타운 빌라는 호이안 여행 필수코스인 호이안야시장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어요

호이안여행의 대부분은 올드타운에서 보내니 돌아다니다 덥고 지치면 들어와서 쉬다가기 나무 좋더라고요

특히 호이안야시장이 바로 앞이라 늦게까지 구경하고 들어와도 세상 편함!!

그랩잡기도 어려운데 그럴 필요없어서 지내는 동안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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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렉스 올드타운 빌라

Chillax Old Town Villa

체크인 14:00-,체크아웃 -12:00

24시간 리셉션

그랩을 타고 도착해서 안으로 들어오니 직원이 친절하게 맞아주셨습니다

웰컴드링크를 주셨는데 컵에서 물 비린내가 심해서 못 먹었어요 ㅠㅠ

호텔 도착하고 체크인을 하기도 전부터 직원이 이런저런 투어상품을 판매하려고 하더라고요

이미 호이안여행이 여러번이라 웬만한건 이미 다 했으니 할게 별로 없어서 안한다고 했죠

판매가 안되서인지…

이때 오후1시 가까이 된 시간이었는데 체크인 시간전이라고 얼리체크인은 안해주더라고요

다낭 호이안 통틀어서 얼리체크인 안해준 곳은 이곳이 두번째였습니다 ㅎㅎㅎ

처음 만난 직원은 매너도 친절도 별로여서 호텔 이미지도 나빠지기 시작했어요

리셉션의 모습입니다

신축이라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에요

전체적으로 노랑과 그린의 색상도 이쁘고 좋아요

짐을 맡기고 점심먹고 들어와서 룸으로 들어왔어요

총4층건물에 4층방

리셉션 왼편안쪽에 조식당이 있구요

그 사이에 엘리베이터가 짠!!

을매나 다행이던지요

피곤하고 더운데 계단을 오르락내리락…생각만해도 힘든데 계단을 오를 필요는 없어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엘리베이터 굿!!아주 편리합니다

역시 문명의 혜택이 최고!

그런데 엘리베이터 바로 옆방이라 사람들이 오며가며 떠드는통에 좀 시끄러웠고요

칠렉스 올드타운 빌라 Room

디럭스 시티뷰 발코니 30㎡

룸의 모습입니다

딱봐도 좁은데 30㎡라네요

발코니까지 다 합쳐도 그정도 크기는 절대아님!!

게다가 맨 위층이라그런지 층고도 낮은데 발코니쪽으로 비스듬히 꺾인 스타일의 구조라 완전 답답하더라고요

옥탑방 다락방스타일…아시죠?

침대와 침구는 깨끗했고 냄새도 안나고 괜찮았습니다

침대가 좀 좁았는데 적당히 단단해서 자고 쉬기엔 굿!

침대 옆의 조명이 갬성 한스푼을 추가했네요~ㅎㅎ

저 조면 여둥자 침대에도 달고픕니다^^

현관에서 들어오면 바로 왼쪽으로 화장실이 있고 안쪽으로 방이 있는 전형적인 호텔구조

보통 호텔은 시계가 없는데 여긴 특이하게 협탁에 시계가 있어요!

보이시나요?

이 답답함 ㅠㅠ

이것만 아니어도 괜찮을 뻔 했지만 또 다른 문제발생

발코니 나가는 문 잠금장치가 고장나서 잠기지를 않는거에요

바로 옆방은 남자손님인 듯하고 발코니가 막혀있는 스타일이아니라 뻥 뚤린 구조인데 뭔가로 살짝 칸막이를 한 모양 ㅠㅠ

직원불러다가 보여주니 내일 고칠 수 있다고…

뭬야???

그럼 우린 어떻게 자라고??

안된다!지금 당장 고쳐달라!!

확고하게 말하니

직원이 매니저한테 연락하고 또 여기저기 전화하고 몇시간동안 쌩 난리를 치고…

결국 어디선가 남자수리 기사가 와서 이리저리 퉁퉁치더니 뚝딱 고쳐주고 가셨어요

아…우리 시간…아깝다요

여행와서 시간 버리고 짜증나고…에휴

고치려고 도와준 작원은 상냥하고 친절하고 도와주려고 엄청 애써주어서 고마웠는데 직원의 잘못은 아니라 호텔을 책임지는 매니저와 사장 등은 손님의 불편에는 아무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 ㅠㅠ

시티뷰는 개뿔..

보기도 힘들게 막혀있고요

옆집이랑 인사도 해야 할 듯해요

옷걸이,헤어드라이기,슬리퍼가 있어요

슬리퍼는 일회용인데 누군가 신던거를 그냥 둔 느낌?

세탁햐서 재활용하는 걸까요?

어쨋든 찝찝해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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