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여행 비엣젯 후기 & 그랩타고 다낭 공항에서 호이안 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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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트남 다낭여행 비엣젯 후기 & 그랩타고 다낭 공항에서 호이안 간 후기

10일 전쯤 어디를 갈까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비행기 티켓이 제일 싸서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지를 정했다.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출국일이 다가왔다.

비엣젯 탑승후기

출국전날 트리플 측에서 카톡이 왔다.

비행기가 1시간 연착이라고 연락이 와서 오히려 좋았다.

미리 알려줘서 조금 천천히 김해공항으로 갈 수 있었다.

나는 제일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해서 위탁수화물도 없었고 자리 지정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냥 출국 당일 비엣젯 카운터에 가서 체크인을 했다.

비상구석을 하겠냐는 승무원 말에 그냥 안한다고 했었는데, 비행기에 탑승하고 보니 내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진짜 이렇게 주변에 비어있는 비행기는 거의 처음 타봤다.

오전 9시가 조금 넘어서 비행기는 이륙을 했다.

그리고 나도 진정한 눕코노미를 실천 했다.

안그래도 새벽에 일어나서 준비한다고 잠을 설쳤는데 눕코노미는 너무 좋은 것이었다.

사실 비엣젯이 의자가 너무 불편한데, 눕코노미로 엄청 편하게 올 수 있었다.

다낭에 도착을 했는데, 군사훈련으로 바로 착륙은 하지 못하고 한참을 있다가 착륙을 했다.

생각해보니 지난 다낭 여행에서는 야간비행기만 타서 낮의 다낭 공항 풍경은 또 새로웠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다낭 공항으로 갔다.

4년만에 만난 다낭은 생각보다 덥지 않고 날씨가 좋아서 설레었다.

다낭공항의 입국심사는 간단하다. 질문도 하지 않고 그냥 여권만 보고 패스를 한다.

나는 위탁수하물이 없어서 바로 BIVD ATM에 가서 출금을 하고 그랩을 탔다.

나는 미리 한국에서 그랩을 깔고 카드를 등록을 했다.

그랩 앱을 켜고 도착장소에 숙소 주소를 입력했다.

그리고 출발지가 맞는지 출발장소를 확인하고 그랩을 불렀다.

그랩을 부르면 등록 카드에서 먼저 예상 금액을 출금하고, 나중에 도착해서 필요하면 더 출금하거나 조금 돌려준다.

나는 그랩 예약을 하고 표지판을 따라 그랩 탑승하는 곳으로 갔다.

공항에서 나와서 오른쪽에는 BIVD ATM이 있고, 왼쪽에서 길을 건너면 그랩 탑승하는 곳이 있다.

언뜻 그랩 탑승하는 곳이 있다는 후기를 본 것 같았는데, 표지판으로 안내가 잘 되어 있었다.

공항에서 나와서 길을 건너서 화살표를 따라 왼쪽으로 가니까 그랩 탑승하는 곳이 나왔다.

그랩 탑승하는 곳에 도착하니 그랩 옷을 입은 직원이 그랩을 타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예약 내역을 보여주니까 탑승할 차를 알려줬다.

그랩을 타고 호이안으로 출발했다. 다낭 공항에 도착할 때까지만 해도 실감이 덜 났었는데 공항을 벗어나니 베트남 여행을 온 게 실감이 났다.

다낭공항에서 40여분을 달려서 호이안에 도착했다.

확실히 시내느낌 물씬 나는 다낭과는 다른 느낌이어서 호이안에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다낭공항에서 호이안 구시가지까지 총 411000동을 지불했다.

약 23000원 가량의 비용을 지불했다.

다낭공항에서 시내 가는 방법은 인원이 많거나 부모님과 여행을 하면 픽업서비스가 편하고 친구들과 혹은 혼자 여행이라면 그랩을 이용해도 좋은 것 같다.

특별한 건 없지만 혼자서 소소하게 힐링하는 여행을 즐기고 있다.

어제는 비행기를 타고도 힘들지 않았고 공항 출금도 줄 없이 했고, 그랩도 수월하게 타서 순탄한 여행이었다.

다낭 국제공항

Đ Nguyễn Văn Linh, Hòa Thuận Tây,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호이안

베트남 꽝남 성 호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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