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가성비 숙소 알마니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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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호이안 가성비 숙소 알마니티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얼마 전에 너무나도 늦은 여름 휴가로

다낭을 다녀오게 됐는데요.

아무래도 사람들과 겹치지 않고

여름의 끝자락을 제대로 보내서 그런지

오늘도 힘차게 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역시 사람은 놀면 계속 놀고 싶어지나봅니다.

아이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는 다낭 여행을 하고 오면서

1박2일은 호이안에 머물며 시간을 보냈는데

아무래도 하루 당일치기는 좀 아쉬워서

호이안 가성비 숙소에 머물며

여기 저기 좀 다녀봤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일단 저 같은 경우에는 다낭 고스트 카페에서

이번 여행을 모두 준비했어요.

덕분에 호이안 가성비 숙소도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 곳들 중에서

알마니티로 결정 하게 됐는데요.

푹 쉬다 가는 느낌보다는

하루 잠깐 들렀다 간다 싶은 마음에 찾았는데

그럼에도 프로모션이 괜찮은 곳이 있더라고요.

그게 바로 알미니티였어요.

스파를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

스파가 포함된 프로모션은 절대 피할 수 없죠.

하루만 머무는데도 생수에 스파까지라니!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 남겨드릴 테니

한 번 들어가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위치도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게

호이안 여행이라고 하면

가장 많이 찾는 올드타운까지

도보로 10분이면 가기 때문인데요.

솔직히 조금 빠리 걸으면 그봐 더 빨리 도착해요.

게다가 안방비치까지도 그랩을 부르면

10분도 안 걸리는 위치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여유만 있다면 걸어가도 될 정도랍니다.

하지만 베트남에서 4키로를 걷는 건 말도 안 되겠죠?

아무튼 숙소를 좀 더 소개드릴게요.

호이안 가성비 숙소로 유명한

알마니티 리조트는

4.5성급 호텔로 퓨전스타일을 자랑해요.

게다가 로프트라고 해서 복층 구조의 룸타입은

이 숙소의 시그니처라고도 할 수 있죠.

게다가 제가 젱리 맘에 들어하는 게

바로 전 객실 금연일는 거예요.

밤에는 나름 선선해서 테라스로 나갔는데

그때 담배냄새 확 올라오면 서터레서 받잖아요.

그런데 전객실 금연을 실시하고 있어서

담배 냄새 때문에 얼굴 찌푸릴 일이 없답니다.

이런 점은 굉장히 저에겐 중요하죠.

일단 체크인은 14시부터기 때문에

다낭에서 묵고 넘어오시는 분들의 경우

점심 식사 하고 숙소로 오시면 딱 맞을 거예요.

다낭 시내에서 30~40분은 소요되기 때문에

이전 숙소 체크아웃 후 점심 먹고 오면 딱!

우리도 그렇게 시간 맞춰서 왔답니다.

호이안 가성비 숙소가 알마니티인 이유는

둘이서 묵을 때 스위트룸에 머물러도 부담이 적다는 거죠.

사실 복층으로 된 방을 구하려고 했는데

이미 다 예약이 꽉차있더라고요.

그래서 남은 방들 중 스위트룸이 가장 맘에 들어서

큰 부담 없이 예약해버렸어요.

일단 알마니티의 경우 알아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방들이 다 큰 편입니다.

호이안의 대부분 리조트는 오랜 정통이 있어

방들이 확실히 크다고 해요.

반대로 최근에 지어진 숙소들은

그만큼 많이 좁은 게 사실이라고 합니다.

뭔가 들어오면 좀 오래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런 면에서 봤을 때

오히려 쉬기 좀 더 편한 구조라고 해야 할까요?

하루를 머물다 가더라도 편히 쉬는 공간.

그런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했다고 느껴져요.

움직이는 동선에도 걸리는 거 없이

넓고 편하게 쉬다 가라고 하는 거죠.

게다가 스위트라는 이름에 맞게

침시도 굉장히 넓은데요.

방으로 나눠서 공간을 구분 짓지 않아서

거실과 방의 개방감이 상당한 편입니다.

여자친구도 처음엔

호이안에서 하루 묵자고 했을 때 싫어했어요.

그런데 다녀오고 나서는

잘했닫고 궁디 팡팡 해주더라고요.

침대 옆으로는 쇼파도 나름 크게 있어서

쉬기 참 편하게 돼있어요.

남자들의 공간인 쇼파!

짐 풀고 쉬기 딱 좋은 곳이겠죠?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누워있기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는 화장실이에요.

커튼 하나로만 가려져 있어 불편할 거 같지만

세면대랑 욕조를 제외하면

다 창으로 가려져있기 때문에

막상 사용할 땐 전혀 불편하지 않답니다.

게다가 욕조도 나름 넓은 편이라서

혼자서는 엄청 널널하게 쓸 수 있고

둘이 조금 빠듯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 좋은 분위기는 낼 수 있답니다.

욕조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분위기 잡는데 엄청 큰 역할을 하더라고요.

그럼 이제 호이안 가성비 숙소에서

가장 빼놓을 수 없는 스파를 향해 가볼까요?

사실 1박만 하는 거다 보니까

짐 풀고 좀 쉬다가 바로 받아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체크인 하자마자 예약해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리조트 내에 있는 스파라 그런지

엄청 넓은 게 맘에 들더라고요.

당시 마사지 받기 전인데도

뭔가 굉장히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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