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호이안 여행] 3일차 호이안 맛집 호로콴/ 호로콴 메뉴/ 타마린새우 / 프라이드완탄/ 모닝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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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둥글이 입니다
호이안 3일차 마지막 일정을 리뷰해 보려고해요
저희는 호이안 알레그로 호텔에 투숙했고 호이안맛집 #호로콴 까지는 도보 10분정도
걸리더라구요~ 이정도는 밤이니 걸어갈 수도 있겠다 싶어서 구글 지도 보고 걸어가는데 점점
어둡고 숲길로 알려주고 주민도 저희 보더니 길 없다는 손짓을 보냅니다.
다시 왔던길로 돌아와 호텔앞에서 그랩 불러타기
처음부터 그냥 그랩타고 갈껄... 괜히 걸으려다가 모기에 물리고 땀만 흘림
저녁 7시 전이였는데 평일이여서 그런지 대기 인원이 없네요.
바로 착석 가능했어요^^
메뉴 엄청 많았는데 한국인이 많이 시키는 메뉴 위주로만 찍어 보았어요.
손들고 직원분 불러서 주문하면 됩니다.
새우볶음밥은 죽어도 못먹겠다는 큰딸 (해산물 편식쟁이)
계란볶음밥
무섭게 혼자 흡입하기 시작함ㅋㅋ
볶음밥이 바삭바삭하니 맛있어요~
프라이드 완탄
바삭바삭한 칩에 토마토소스와 고기완자 같은거가 가운데 들어 있는데 에피타이저로 굿
모닝글로리
엄마는 볶음에 물기가 많다고 다른집들에 비해 별로라 하심
그래도 맛있음
타마린 새우
이게 호로콴에서 꼭 먹어봐야하는 메뉴죠!
흰쌀밥과 함게 나오는데 소스에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함께 나오는 종지에 매우소스 함께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매장 내부사진은 손님들이 많이 앉아 계셔서 못직었네요.
무언가를 먹을때는 우리집 둘째때문에 항상 전쟁중이라 사진 찍을 여유가 없어요ㅋㅋ
얼른 폰에 동영상 틀라고 난리
더운날씨 덕에 입맛이 사라진 저는 많이 시켜 먹지도 못하고 왔네요.
지금 후기 적다보니 그때 많이 먹을껄 후회~~
날이 너무 더우니 진짜 시원한 음료만 생각나고 밥이 안넘어 가더라구요.
그래서 살빠졌을 줄 알았는데 당분 많은 음료를 많이 마셔서 그런가 살은 1도 안빠짐
우리나라 돈 2만원도 안되는데 푸짐하게 맛있게 먹고 올 수 있어요~
호이안 가신다면 호로콴 한 번 들려보세요^^
20 Trần Cao Vân, Phường Cẩm Phổ,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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