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바구니배 예약 팁 가격 시간 위치 깜탄 타는곳 코코넛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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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호이안 바구니배 예약 팁 가격 시간 위치 깜탄 타는곳 코코넛배 굿

호이안 바구니배 예약 팁 가격 시간 위치 깜탄 타는곳 코코넛배 굿

때는 무더웠던 베트남 다낭 여행. 보통 다낭 가시면 일정이 길때 가게 되는 호이안을 나도 가보게 되었다. 마사지 받으러 많이 가시고 또 소원 등 띄우러도 많이 가시는 멋진 곳. 요즘에는 쿠킹클래스도 있고 여러가지 할것 볼것이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최고 존엄은 당연 바구니배가 아닐까 싶다. 회전력이 장난아닌 작고 귀여운 원형 보트인데 사전에 미리 예약해서 가면 좋다. 가격도 저렴하고, 물론 뱃사공님에게 팁 드리는건 당연함! 이번 글을 통해서 타는곳은 어디인지 어트랙션 소요 시간이랑 이것저것 여러가지 한 번 알아보자. 일단 호이안으로 여행을 오셔야 한다.

호이안 바구니배 선착장

Cẩm Thanh, Hội An, Quảng Nam, 베트남

[살면서 바구니배를 타봐야하는 이유]

저렴한 가격에 회전목마 체험 가능

커스텀으로 회전 속도 조절 가능

내 오장육부 위치를 확인할 수 있음

테크노 음악과 흥이 절로 발생함

호이안에서 딱히 할만한게 없음

드디어 사전에 미리 티켓 예약을 하고 해당 장소에 도착했다. 보통 현장에서 사는 분들도 있긴 한데 그것보다 미리 온라인으로 하시는걸 추천.

예약

호이안 바구니배 예약은 klook을 통해 하실 수 있다. 11%나 할인이 되기 때문에 한국돈으로 6,700원이면 탈 수 있음. 물론 보트 타는 것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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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위 배너에서 하면 된다!

위 배너 통해 들어가보시면 패키지 옵션에 정말 다양한 선택 항목이 있다. 진짜 말그대로 배만 타려면 6,700원짜리 단품으로 고르면 된다. 이외에 현지 특산품 식사부터 올드타운 티켓 콤보 이런것도 있고 무료 코코넛이랑 레스토랑 식사도 있음. 추억의 쇼, 임프레션 테마파크 콤보도 있고.

선착장 주변에 가보면 이렇게 이미 물 위에 떠있는 수많은 둥근 보트들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보통 뱃사공 1명에 관광객 2명 조합 많음.

타는곳

호이안 바구니배 타는곳은 어디 한군데만 딱 지정된건 아니다. klook으로 사시면 E티켓으로 지정 위치를 알려줌. 그럼 거기에서 타시면 된다.

실제로 타는 곳이 굉장히 많아서 어느 한군데가 선착장이라고 말할 수 없음. 클룩으로 사시면 클룩 표지판이 나오는 곳에서 탑승하시면 되겠다.

그렇게 이제 나도 배에 탑승을 했다. 보트는 진짜 완전 작았음. 많아야 2명?이 탈 수 있는. 물론 뱃사공님을 포함하면 3명이다. 그만큼 작다는.

그리고 호이안 바구니배 팁은 필수로 주셔야한다. 중후반부에 공연이 있고 음악 나오면서 단체로 돌리고 돌리는데 공연보면 팁을 드려야한다.

보통은 최소 5만동 이상은 주는 것이 좋다. 10만동 주시면 더더욱 좋고! 10만동 해봐야 우리나라돈으로 약 5천원 정도 되는 환율이니 적당하다.

참고로 타기 전에 뱃사공님이 하드코어 난이도를 여쭤보시는데 그러면 본인이 직접 선택하면 된다. 진짜 말그대로 즐기고 싶다면? 최강으로!

근데 나처럼 비싼 카메라를 휴대하고 타는 경우 호이안 코코넛배가 침몰하면 안되니까 너무 강하게 회전하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드리면 된다.

너무 빨리 돌리면 멀미 발생하는 손님들도 분명 계시기 때문에 출발전에 미리 뱃사공님과 적절한 협의를 거쳐 난이도를 지정하시면 될 것 같다.

호이안 바구니배 가격의 경우 천차만별이긴 한데 위에 내가 소개한것처럼 klook으로 하면 확실히 저렴한 것 같음. 물론 나중에 팁도 드리지만!

내가 이날 탔었을때는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돌아다녔다. 특히 태국에서 단체로 온 것 같았는데 태국 국기를 단 선박들이 되게 많이 보였다는.

뱃사공님이 스무스하게 노를 저어주셔서 아주 문제 없이 사진 촬영을 잘 할 수 있었다. 흔들림도 없고 하니까 사진 맘껏 찍었다. 마음에 든다.

베트남의 해질녘 풍경. 이날 날씨가 그렇게 생각보다 덥지는 않았다. 근데 생각해보니 대낮에 이걸 탔다면 아마 쪄죽었을 것 같다. 그랬을거다.

호이안 바구니배 위치 다 비슷하게 돌아다닌다. 대다수가 깜탄 코코넛 숲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뭔가 정글에 들어간 기분이다. 색다른 경험임.

이제 숲 돌아다니다가 마지막에 모든 보트들이 한군데에 모이는 스팟이 있다. 여기서 이제 단체 공연이 펼쳐지는 것. 태국 국기가 벌써 보인다.

중앙에 보트 댄서 분들이 수준급 실력을 보여주시고 이분들을 중심에 두고 주변으로 관람객 보트들이 원형을 그리면서 이 멋진 공연을 본다!

이 장면은 사진으로만 올리는건 너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내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어본 하드코어 폭주 공연 영상도 올려본다. 진짜 쩐다...

나도 솔직히 내 소지품이 아무것도 없었으면 저렇게 한 번 돌아보고 싶기는 한데 내가 갖고 있는 dslr카메라랑 렌즈가 좀 비싸서 너무 아쉬웠던.

호이안 바구니배 시간은 그렇게 오래 소요되지는 않는다. 해가 완전히 떨어지기 전까지는 다시 타는곳으로 돌아온다. 이거 끝나면 팁 드려야함.

원하시는 분들 있으면 중앙으로 초대하셔서 뱃사공님이 정말이지 물 속에 빠트릴것처럼 재미나게 장난치고 놀리고 그런다. 근데 행복해하심.

공연이 끝나면 다시 숲을 통해 왔던 곳을 되돌아간다. 저렇게 간이 낚시대로 주변 숲에서 게 낚시 하는 배도 있음. 작은 게들이 미끼를 물더라.

정말이지 해가 거의 떨어지는 시간이 왔다. 왔던 곳으로 잘 돌아왔고 뭐 멀미 같은건 없었음. 애초에 막 그렇게 돌려달라고 이야기를 안했으니.

글을 통해 호이안 바구니배 내가 직접 타봤던 후기를 올려보았다. 사전에 미리 klook으로 예약하고 가면 편리하다는 것! 팁의 경우 500동 정도면 충분하다는 것. 위치의 경우 따로 메시지에 오니까 보고 찾아가면 된다. 타는곳 찾기 전혀 어렵지 않음. 베트남 여행을 하면 한번쯤 타봐야하는 코코넛배를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해보자. 정말이지 뱃사공님에게 강도 조절 요청해서 뺑글뺑글 도는게 진짜 재미있더라. 멀미 할정도는 아니고!

글/사진 김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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