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맛집 내돈내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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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호이안 맛집 내돈내산 시리즈

안녕하세용~

호이안에 대한 정보들은 많지 않은 듯해서

이번 여름 뜨겁게 다녀온 다낭 여행에서

호이안 맛집 내돈내산 시리즈를 적어볼까 해요.

사실 하루 당일치기로 다녀온 거기 때문에

엄청 많은 식당을 소개드리지 못해도

여긴 꼭 가도 될 정도라고 생각하는 곳들 위주로

한 번 소개를 드려보도록 할게요.

이란 호이안 맛집은 올드타운을 중심으로 보시면 좋아요.

아니 사실은 그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해요.

사실 호이안 여행을 오면 대부분 가는 곳이

올드타운이기 때문이죠.

아니면 안방비치를 방문하거나요.

그래서 저 역시 올드타운을 중심으로 소개드릴까 합니다.

올드타운은 투본강을 중심으로 위치해 있어요.

야시장과 중앙시자이 사이드에 있고

그 안으로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기 좋죠.

일단 호이안 올드타운은

이렇게 노란색 외벽이 테마라고 할 정도로

대부분의 건물들이 노란 빛을 띄운답니다.

그렇게 쫙 정렬된 거리를 보면

역시 너무나 아름답다는 생각 밖에 안 들어요.

유네스코에도 등재될 정도로 아름다운 동네입니다.

그래서 아예 다낭 여행을 계획할 때

베이스캠프를 호이안으로 잡고

다낭으로 왔다갔다 하는 분들도 계시대요.

그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곳이 아닌가 싶어요.

특히나 바구니배를 체험하는 코스는

관광객들에게 엄청 사랑받고 있어서

투어로 신청하는 분들도 계시고

갑자기 현장에서 예매하는 분들도 있을 정도랍니다.

저도 바구니배는 참을 수 없기 때문에

당시 여행했을 때 친구들은 따로 구경하라 하고

바구니배를 체험하고 왔어요.

그리고 강 길을 따라 쫙 열련 이런 잡화점들도

구경하기 정말 좋지 않나 싶어요.

작은 기념품들 같은 경우에는

선물용으로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컵받침 몇개 사서 선물로 주기도 했답니다.

또 베트남은 카페로도 유명하죠.

그래서 중간 중간 걸어다니다가 힘들면

카페에 들어가서 쉬기에도 너무 좋아요.

호이안 맛집 카페들도 정말 많고

독특한 곳들도 많은데

논뷰로 유명한 카페도 있답니다.

게다가 쿠킹클래스도 있기 때문에

직접 요리하고 저녁도 해결할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따로 가고 싶은 맛집이 있어

쿠킹클래스는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올드타운의 야시장은 정말 너무나 아름다워서

낮에는 관광객들이 별로 안 보이는데

밤이 되면 정말 모든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느낌이에요.

조명들이 정말 아름답게 밝히는 올드타운은

당일치기로 여행을 와도 꼭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올드타운에 대해 간단히 소개드렸으니까

본격적으로 맛집 탐방을 해볼까요?!

제가 다녀온 식당부터 소개를 드릴게요~

호이안 맛집 내돈내산 시리즈 - 반딧불 레스토랑

바로 반딧불 레스토랑이네요.

베트나 로컬 푸드를 즐기고자 하는데

너무 관광객들을 모집하는 식당에 지쳤다면

저는 여기를 과감하게 추천 드리고 싶어요.

솔직히 저는 여기서 먹은 쌀국사

인생 최고로 맛있었던 곳입니다.

일단 위치도 올드타운과 거리가 꽤 떨어진 곳입니다.

올드타운 중앙시장에서도 우측으로 한참 와야 하기 때문에

만약 첫 행선지가 올드타운이라고 하신다면

가급적이면 여길 먼저 들렀다 넘어가는 걸 추천드려요.

호이안 맛집 반딧불 레스토랑의 경우

정보가 많지 않아서 겨우 찾은 곳이기도 해요.

일단 이름답게 입구에 메뉴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메뉴판 보고 메뉴를 정하면 되는데

일단 정말 심플하더라고요.

쌀국수부터해서 샐러드, 와인 등

일단 베트남 현지 식에 특화된곳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색적인 맛을 경험다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

다만 말씀드린 것처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그런 식당이 아닌 찐 로컬식당을 찾는다 했을 때

여기만한 곳이 또 없을 겁니다.

파이어플라이 레스토랑!

그래서 반딧불 레스토랑이라고 하면 잘 안나와요.

호이안 firefly라고 검색을 하면 그나마 좀 나온답니다.

내부는 깔끔하게 생겼어요.

2인테이블 4인테이블도 구분돼 있어

우린 자연스럽게 2인 테이블에 앉았는데요.

앉아서 메뉴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맥주 부터 한 잔 들이켰습니다.

역시 베트남 커피 보다 맥주죠!

확실히 레스토랑이란 이름에 맞게

저녁에 오면 더 분위기 있겠더라고요.

당일 치기 일정으로 맛집을 하나 찾은 거라

낮에 온 게 좀 아쉽지만

맛 만큼은 전혀 아쉽지 않았습니다.

진짜 저때 너무 배고파서

음식 나오자마자 눈 돌아가 먹기 바빴어요.

다 먹고 나서 아차 싶었달까?

그래서 음식 사진은 없지만

사진들은 검색하면 다 나오니 그걸로...

죄송합니다. ㅠㅠ

호이안 맛집 내돈내산 - 타미커피

밥도 먹었겠다 소화도 시킬 겸 올드타운으로 와서

좀 걸어다니다가 발견한 카페인데요.

사실 여기는 가게를 보고 나서

검색한 후에 들어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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