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리버타운 가족들과 힐링하며 지내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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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호이안 리버타운 가족들과 힐링하며 지내기 좋은 곳

이번에 가족 수에 따라서 4명이서 두 개의 객실을 예약학고 호이안 리버타운 리조트를 찾았어요. 이곳 외에서도 많은 관광지도 둘러보면서 5일이라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오늘은 리조트에서 편안하게 보냈던 추억들을 회상하면서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해외 여행이었기 때문에 약간 긴장하기도 했어요. 이런 마음도 리조트에 도착하니 주변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금세 풀렸습니다.

강이 잘 보이는 곳이라서 그런지 호텔 주변 걷기만 해도 휴식이 되던 곳이었고 물이 잔잔하게 흐르고 저 멀리 여러 리조트와 나무 숲 길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호이안 리버타운 리조트에 대한 첫인상은 자연과 조화로운 삶이라는 테마로 다가왔고 이런 생각이 들었던 이유가 너무 화려하지 않은데 바깥에 충분히 쉴 공간이 있기 때문이었답니다.

다낭에서 조금 일찍 호이안으로 넘어왔어서 짐을 두고 앞에 강변이나 주변을 돌아보며 체크인 시간에 맞춰 로비에 들어갔습니다.

로비로 들어와서 캐리어를 열심히 끌고 직원분들이 계신 프론트 앞으로 이동했어요.

원활하고 친절하시게 안내를 해주시니까 거의 3분 안에 체크인 절차를 끝낼 수 있었어요.

트레이에는 2개의 음료와 손수건, 비스켓을 준비해주어서 앉아서 가볍게 먹으면서 예약한 숙소로 들어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차를 준비해주는 바 벽면에 배치된 다양한 칵테일과 술병을 보니까 1층 로비에 바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이 외에도 수영장 쪽에도 풀바가 있어서 호이안 리버타운 숙소에서 펼쳐질 일정이 기대되었답니다.

부모님과 각각 방을 따로 사용하기로 했는데 저희가 선택했던 객실 타입은 바로 그랜드 디럭스 룸 타운뷰랍니다. 저는 숙소 예약은 물론 다낭과 호이안 여행 때 다낭도깨비 카페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게되어 저처럼 가족들과 여행 계획 중인 분이라면 여기서 참고하고 많이 물어보면서 정보 공유하시는 걸 추천드려 아래 링크를 넣어보았습니다.

벽면에는 텔레비전 화면과 비슷한 크기로 거울이 걸려 있었어요. 그리고 책상이 아래에 있었는데 TV 테두리와 거울 테두리 세개의 색감이 동일해서 일치성이 느껴졌어요.

환영해주는 의미에서 마치 바닷 속을 표현한 것 같은 느낌의 수건으로 만든 고래가 침대 위에 펼쳐져 있었어요.

그 중에서도 고래를 표현한 수건에 눈까지 붙여놓은 게 너무 포인트였고 참으로 센스가 좋다는 생각과 함께 바로 옆으로 바깥의 전경이 보이는 발코니가 있어 공간 활용하기 정말 좋았어요.

책상은 옆으로 무척 넓은 규모로 되어 있어서 개인적인 업무를 보기에도 충분했고 그 외에도 선물로 사놓은 물품들을 올리기에도 충분했어요.

평소에도 정리를 먼저 하고 쉬는 편이라서 우선 옷장이 있는 곳으로 향했고 샤워 가운이 걸려 있는 아래쪽도 넓은 공간이었습니다.

캐리어에서 꺼낸 옷을 고이 접어서 옷장 아래에 쌓아둔 후에는 손을 씻을 겸 세면대가 있는 욕실로 왔어요.

객실 서치를 끝낸 후에 바로 발코니로 나와서 전방의 도시와 리버뷰를 감상했어요. 이날따라 유난히도 바람이 많이 불어와서 동남아답지 않게 선선하고 시원했습니다.

이번 숙소는 고층에 있었던지라 주변 경치와 리조트 내 풀장이나 다른 부대시설도 한눈에 보였습니다.

수영복을 챙겨서 갈아입은 후에 바로 몸을 풀고 풀장으로 왔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선베드를 먼저 맡은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한산했답니다.

뒤로 보이는 호이안 리버타운 리조트의 외관은 참 특이하다면서 동서양의 조화가 이루어진 느낌을 주었는데요.

숙소 중앙에는 넓은 수영장이 있는데 물도 깨끗하고 주변 정리도 잘 되어 있어서 만족하며 이용했습니다.

선베드 외에도 편안하게 가족들끼리 휴식을 취하게 공간을 제공해주고 있더라고요. 주변 풍경을 살포시 보면서 해외에서 제대로 힐링하는 느낌이 났습니다.

식사를 하기 위해서 온 레스토랑 앞에는 운영 시간과 함께 각종 알림 글귀가 적혀 있었어요. 찬찬히 읽어보았더니 영업은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하고 있었어요.

엄청 고급스러운 뷔페보다는 조금 정감가는 형태의 빈티지함이 돋보이는 식당이었어요. 제일 먼저 눈길이 갔던 아기자기한 디저트는 부족한 당을 채우기에 딱이었습니다.

조금 더 뒤로 물러나서 살펴보면 전시회장에 배치된 작품들과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었어요.

옆쪽으로 옮기면 이런 형태의 식당이 나타나서 식사하는데 괜찮은 분위기를 조성해주고 있었고 카페에서도 후기가 엄청 좋은 호이안 리버타운 리조트인데 방문했을 시기에 조용해서 더욱더 쾌적하게 호캉스를 누릴 수 있었어요.

산책로를 따라서 걸어다니며 동남아 자연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연과 함께 베트남의 전통과 현대적인 느낌이 결합되어 이루어진 세련된 건축 양식을 보며 천천히 자연의 풀잎 내음도 맡고 행복했습니다.

워낙 둘러볼 곳들이 바깥에 많아서 단순히 객실에만 머무르지 않고 자주 나왔던 것으로 기억되는 호이안 리버타운에서 가족들과 행복했던 숙박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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