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가성비 숙소 알마니티 부대시설 올드타운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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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호이안 가성비 숙소 알마니티 부대시설 올드타운 탐방

베트남과 유럽 스타일 조합의 디자인으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겼던 호이안 가성비 숙소에 다녀왔어요. 친절한 직원분들과 유니크한 로비의 모습, 아늑하고 깔끔했던 룸 컨디션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가득 안고 돌아왔답니다.

1. 프로모션 정보

전에 베트남 방문했을 때에도 정보를 얻어 보았던 다낭 고스트에서 이번에도 예약해 보았어요. 깔끔하게 일 처리가 진행되어 편안하게 잘 놀고 왔던 기억이 있는 곳이라 또 찾아보게 되었죠.

예약에 차질 없도록 예약 기간 및 숙박 기간이 명시되어 있더라고요. 웰컴 드링크와 조식, 고속 인터넷 이용, 워터풀과 피트니트 센터도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어 이거다 싶어 바로 예약해 보았답니다. 가실 분들은 참고 링크에 들어가셔서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낭 국제공항에서 차를 타고 약 40분 정도 걸려 호이안 알마니티에 도착했어요. 호텔 앞 주변은 정갈한 정원으로 꾸려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는 물론 소소하게 힐링이 되었던 것 같아요.

퓨전 스타일의 4.5성급 호텔이라 그런지 꽤 감각적이게 느껴졌던 외관이었는데요. 건물 밖 정원까지 케어가 잘 되고 있어서 풀이 무른 곳 하나 없이 건강히 무럭무럭 자라나는 모습이었어요.

독특한 모습의 로비는 층고가 꽤 높은 편인데도 인테리어를 잘해 안정감 있는 느낌이었어요. 센스 가득한 직원분들께서 일 처리도 빠르게 해주셔서 불평 없이 체크인을 해볼 수 있었는데요.

곳곳에 감성 가득한 스타일링과 코지한 색감으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요. 외부와는 다른 시원한 공간에서 웰컴 드링크를 먹고 있으니 비행기 안에서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졌답니다.

2.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저희는 호이안 가성비 숙소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을 선택해 보게 되었는데요. 쾌적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으로 가득찬 공간으로 낮엔 감성을 밤엔 휴식을 취해볼 수 있었어요.

높은 매트리스의 두께에 누군가 안아주듯 포근했던 침대는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감성 가득 은은한 조명까지 침대맡에 있어 밤에도 무서움 없이 숙면을 할 수 있었죠.

베드 옆에는 귀여운 쇼파도 마련되었는데 2~3인이 앉기에 충분한 넓이였어요. 보일 듯 안 보일듯 은근한 커튼을 이용해 답답하지 않은 공간 분리를 해주어 레이아웃에도 꽤 신경을 썼구나 싶더라고요.

거실엔 소파와 테이블이 위치했는데 벽면에 붙어 있던 액자에도 눈길이 쏠렸답니다. 쿠션도 감각 있게 놓아주셔서 보자마자 역시 하며 감탄사가 절로 나왔네요.

호이안 알마니티는 거실 테이블 외에도 주방 식탁이 마련되어 있어서 식사 시간도 편하더라고요. 싱크대스럽지 않은 감각적인 수조와 흡사 와인바에 온 것 같은 구조로 술잔이 넉넉하게 있어 분위기 내기 딱이었지요.

화장실도 깔끔 그 자체였는데 욕조와 변기 쪽이 분리되어 있어 물튐없이 사용하기 좋았어요. 게다가 수건도 넉넉하게 준비해 주시기 때문에 별도로 요청할 일도 없었죠.

타일로 이루어진 벽면 그림은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욱 영롱한 기운이었어요. 욕조 바로 옆면에 위치하기 때문에 감성 가득한 휴식 공간이 설정될 수 있었네요.

호이안 가성비 숙소의 어메니티 구성은 참 좋다 생각했던 이유 중 하나였는데요. 넉넉한 옷걸이와 2개의 우산, 그리고 쪼리까지 풍족하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테라스에 나와보면 맑은 공기와 함께 저 너머의 감각적인 지붕 색감에 절로 힐링이 되더라고요. 제가 있었던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은 정면에 멋진 수영장이 있어 청량함까지 더해졌어요.

사각 모양의 벽으로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프라이버시를 존중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곳에서 아침, 저녁으로 노래를 틀어놓고 커피와 맥주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힐링이 될 수밖에 없었죠.

3. 호이안 올드타운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호이안 올드타운을 향해 달려가 보게 되었죠. 호이안 알마니티 호텔과 도보로 약 10분 이내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도 좋고 별도의 택시 비용이 들지 않아 경제적인 면에서도 우수했네요.

저희가 시간대를 잘 잡은 것인지 생각보다 한적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는데요. 도로변엔 커다란 나무들이 배치되어 있어 바람에 나뭇잎들이 일랑이는 소리가 참 좋았던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구조물들로 이리저리 눈길이 쏠리더라고요. 유니크하면서도 귀여운 장식품들이 많이 보였는데 이곳에서 지인들에게 나눠줄 선물을 넉넉하게 구입해 봤답니다.

서서히 밤이 오기 시작하니 사람들이 우후죽순으로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서양인들도 많이 보이고 점점 역동적으로 분위기가 바뀜에 따라 저희도 흥이 오르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요.

날이 제법 깜깜해져 낮에는 보이지 않던 은은한 조명들이 환하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호이안 가성비 숙소 근처에 호이안 올드타운이 있어 한참 동안 둘러볼 수 있는 시간 여유로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많이 만들었는데요.

베트남 특유의 멋이 느껴지던 알록달록한 조명의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이 맛에 다들 야경 보러 올드타운에 가는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답니다.

4. 스파

실컷 놀고 숙소로 돌아와 미리 예약해 두었던 스파를 이용해 보았어요. 몸이 노곤노곤해지며 피곤함이 슬슬 풀리면서 타지에 여행와 긴장했던 마음마저 사르르 녹아내리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톤 다운된 핑크 색상이라 한결 마음이 편안해졌는데요. 자연스레 릴렉싱 되는 향기와 푹신한 베드, 시원한 마사지까지 모든게 퍼펙트했던 것 같아요.

5. 식당

호이안 알마니티 예약할 때, 조식과 스파가 포함된 옵션으로 선택해 다음날 조식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해보았어요. 여행길에 조식은 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양한 메뉴 구성에 한국인의 밥상에 빠질 수 없는 김치까지 갖추어져 있었어요. 부담 없는 아침식사로 제격인 각종 샐러드와 과일류 등과 함께 쌀국수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어 좋았죠.

6. 요가룸

행복한 식사를 마친 후, 운동을 못해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요가룸으로 방문해 보았어요. 이곳은 부대시설이 훌륭해 리조트 안에서 모든 것들을 해결해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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