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올드타운 호텔 추천 히스토릭 이용 후기

이번에 호이안으로 휴가를 다녀왔는데 숙소를 어디로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베트남 여행은 몇 번 다녀봤지만 호이안으로 숙소를 예약하고 지내다 온 건 처음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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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끝에 이것저것 열심히 알아본 결과 저희는 호이안 올드타운 호텔로 알려져 있는 호이안 호텔 히스토릭에서 여행하는 동안 쭉 머물다가 올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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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 편이라서 숙소는 딱 한곳만 정하고 진득하니 머물다가 있다 오자 주의이다 보니 한 곳에서 오랫동안 머물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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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45분, 호이안 올드타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숙박과 관관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는 곳이며 저희는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저희를 픽업해서 숙소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공항 픽업 서비스를 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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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디로 여행을 가든 항상 이용했던 서비스고 또한 차량 예약 시 VIP 멤버십 카드 + 미케 스파 50% 할인 쿠폰 지급까지 된다고 하니 안 할 이유는 더더욱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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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픽업을 비롯해서 이렇게 정보 공유까지 하게 될 정도로 편하게 지내다 올 수 있었던 호이안 올드타운 호텔까지 호이안- 다낭 고스트 여행카페를 통해서 알아보고 예약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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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해당 카페를 통해서 픽업은 예약했었고 숙소는 쉽게 선택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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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호텔 4성급 부티크답게 로비에서부터 뭔가 세련됨을 느낄 수 있었던 곳이었어요. 딱 깔끔하게 꾸며져있는 로비를 보고 있자니 괜히 더 숙소가 궁금해지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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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은 14시부터 시작되는 곳이었고 저희는 로비에 위치해 있는 기념품 라운지를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비롯해서 라탄 용품 등 다양하게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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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시간이 되고 저희가 예약한 스위트룸으로 이동할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객실들의 외관을 보니 이때의 텐션은 말로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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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제대로 쉴 수 있겠다는 생각이 크게 들어서 때문인지 온몸의 긴장감이 하 번에 확 풀리는듯한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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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위트룸으로 들어서면 로비와 비슷한 느낌으로 깔끔하게 룸 내부가 꾸며져있는 걸 볼 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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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들은 전체적으로 진한 고동색 계열로 비치되어 있어서 고급미는 한껏 올려주는 느낌이 들었고 가구배치 또한 공간의 실용설을 잘 살려서 자리하고 있었기에 좁다는 느낌을 따로 받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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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소파와 그 뒤쪽으로는 TV가 자리에 있는데 특이한 인테리어로 한공간을 두 가지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느낌을 주었던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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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바로 앞에는 킹 베드가 놓여있는데 양 사이드에는 협탁이 준비되어 있어서 핸드폰이나 리모컨 등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올려두기에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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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호텔 침대로 폭신하고 포근함 그 자체였기 때문에 충분히 숙면을 취할 수 있었어요.

호이안 올드타운 호텔의 욕실은 웬만한 관리가 아니라 꾸준히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잘 정리된 곳으로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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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게 보였던 물때나 물곰팡이가 없었고 청결 부분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기 때문에 더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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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옆쪽으로는 욕조가 위치해있고 그 앞으로는 샤워부스의 공간이 있는데, 욕실의 공간이 크기 때문에 한공간에서 다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가능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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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미리 준비해 주신 어메니티와 타월 그리고 청결도에서 뭐라고 트집 잡을게 없었던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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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한 곳에는 생수와 티백들이 모여있는 미니 홈바가 준비되어 있어서 나름대로 소소하게 홈바를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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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일상에서는 차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여유가 흔하지 않다 보니 이곳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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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전체적인 공간을 담은 영상도 같이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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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행 오면 그곳에는 어떤 부대시설들이 있고 어느 정도의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지도 항상 따져봤는데 역시가 역시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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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용했던 부대시설은 수영장이었는데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건물들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뭔가 프라이빗함이 가득한 곳으로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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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조금은 좁겠다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 생각만큼 작은 공간도 아니었고 투숙객들이 한 번에 즐겨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어서 저희 또한 다른 투숙객들과 똑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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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관리도 잘 되어있었고 썬 베드나 파라솔이 쉬는 공간을 만들어주었기에 놀면서 쉬고를 반복했던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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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지내는 동안 조식을 단 한 번도 거른 적이 없을 정도로 호이 안 올드타운 호텔의 메뉴의 맛이 전체적으로 두루두루 잘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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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마 저만 느끼는 게 아닌 것처럼 항상 레스토랑은 만석을 보여줬던 곳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한가하다 싶었지만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하다 보면 어느샌가 자리에는 다 꽉 찰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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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도 전체적인 공간도 분주한 느낌보다는 정말 깔끔하게 딱 조식만 할 수 있는 분위기로 자아내주는 곳이다 보니 불편함 없이 식사에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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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도 대체적으로 세계 각지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었기에 오랜만에 이것저것 골고루 먹을 수 있었던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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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이랑 붙어있는 pool bar도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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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대 아침 시간대 상관없이 bar를 즐기는 투숙객도 많았고 앉아서 소소하게 한 잔씩 마시기에도 좋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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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 또한 실내공간도 넓게 되어있어서 도대체 몇 명의 투숙객들이 한 번에 다 들어올 수 있는지도 궁금해지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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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올드타운 호텔에 왔는데 스파시설을 빼놓고 간다면 정말 서운할 뻔이라는 생각을 들게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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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입구로 들어가는 길고 돌길로 되어있어서 분위기에 한 번 더 만족을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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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보다 더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라면 아마 이 스파시설을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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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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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취하면서 근처에 있는 올드타운도 쉽게 갈 수 있고 또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부대시설들이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다 보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던 호이안 히스토릭 호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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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호텔을 고민중이시라면, 올드타운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베트남 특유의 느낌이 나는 깔끔하고 가성비 히스토릭 호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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