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가족여행_ 호이안 대표 식당?! 모닝글로리 내 입엔 soso!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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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초입에 위치해 있는 유명 맛집 모닝글로리를 다녀왔어요!
블로그에도 꾀 리뷰가 많고 모든 마사지 업체들이 모닝글로리를 기준으로 방향을 잡아주는 호이안의 대표 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저도 기대를 품고 방문했어요!!
제 평가는 단도직입적으로 soso ! 였습니다 !!
다낭에는 싸고 맛있는 집이 너무나 많거든요
모닝글로리는 가격 대비 저는 너무나 실망적이었고요
지인이 일정 추천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1순위로 제외하는 곳이 되었어요 ㅠㅠ
입맛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니 참고만 부탁드려요!!
(짜고 맵고 단것 좋아합니다 )
외관은 굉장히 멋있고 옛스러워요
위치가 호이안 배 타는 곳에서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마사지숍 예약이 되어있어서 호이안 야시장과 배 타는 곳 정도만 보고 왔어요
그래서 가까운 식당 중에 고른 것인데 저희 입맛에는 맞지 않았어요 ㅠㅠ
들어가자마자 웅장한 메인 주방!!
전체 오픈 주방으로 옛스러우면서 멋져요~
오픈 키친을 지나쳐 테이블이 있는 곳으로 가요~
1층은 매우 덥기 때문에 에어컨을 사랑하는 한국인들은 2층으로 안내해 주시더라고요
2층의 테이블이고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에요~
베트남에 있으면서 가본 식당 중 가장 멋지고 분위기 있었어요
(에어컨도 빵빵!!)
먼저 주문한 시원한 맥주부터 ㅎㅎ
베트남에서 계속 먹은 라루~~❤️
완탄 누들 수프 125,000동
짜고 면도 탄력이 하나도 없는 일본라멘 면과 비슷한 끊어지는 면이에요
분짜 145,000동
분짜 가격에 비해 고기 양 적고 면도 적고 채소도 별로고 ㅜ
반쎄오 85,000동
반쎄오 양이 너무 적었으며 땅콩 소스 없음 내용물 부실합니다
모닝글로리 85,000동
모닝글로리는 어딜 가든 맛있어요 ㅎㅎㅎ
+추가로 주문한 치킨라이스 95,000동 완전 별로였어요
모닝글로리가 호이안 전통 음식집이라고 하는데 저희는 입에 맞지 않았어요
아름다운 호이안의 밤_
조금 더 맛집 검색해서 먹었어야 했는데 아쉬웠어요~
저녁이 되어도 너무 더운 날씨 덕에 걷기만 해도 땀이 줄줄 ㅎㅎㅎ
호이안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여러 맛집을 검색해 보시고 방문하시길 바랄게요 ^^
찐 #내돈내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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