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호이안 빈펄리조트 수영장 빈원더스 조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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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남호이안 빈펄리조트 수영장 빈원더스 조식 후기

빈원더스 테마파크까지 알찬 하루

남호이안 빈펄리조트

다낭 호이안 여행에서 아이와 가기좋은

리조트 한곳을 택하라면

남호이안 빈펄리조트틀 빼놓을 수 없다.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조식 식사부터

넓고 넓은 수영장은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부대시설이다.

또한 빈펄리조트하면 빠질 수 없는

빈원더스 테마파크가

남호이안 빈펄리조트에 자리잡고 있어서

호이안 가족여행으로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오곤 한다.

[남호이안 빈펄리조트 체크인 아웃]

체크인: 14시

체크아웃: 12시

남호이안 빈펄리조트 수영장

이번 시간에는 남호이안 빈펄리조트의 중요 부대시설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 중 첫번째로 야외 수영장은 로비 후문으로 이어지며, 수영장 너머로는 백사장과 전용비치까지 둘러볼 수 있다.

[남호이안 빈펄리조트 수영장 운영시간]

6시~19시

이곳의 수영장이 인상적이었던 이유는 선베드와 카바니가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었고, 단순히 수영 뿐만 아니라 농구골대 물놀이 및 해변산책, 잔디에 위치한 해먹 및 쇼파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쉴 곳이 다양했기 때문이다.

내가 찍은 사진의 시간대는 해가 질 준비를 하는 늦은 오후시간대로 해가 사라져서 수영하기 좋은 날씨였다.

수영장에는 풀바도 있는데, 수영장과 운영시간이 차이가 난다. 풀바는 10시부터 18시까지로 간단한 음식이나 음료를 즐기기 좋다.

수영장 뒤쪽으로는 전용비치가 이어진다. 날이 너무 더운 시간대는 솔직히 해변은 더워서 인적이 드물다. 하지만 아침조식 시간대나 늦은 오후엔 산책을 하기 정말 좋은 날씨니 이점 참고하도록 하자.

남호이안 빈펄리조트 조식

조식은 로비가 위치한 1층 Cocoon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다. 이른 오전인 6시부터 시작이며, 10시30분까지 운영되고 있다.

[남호이안 빈펄리조트 조식 운영시간]

6시~10시30분

조식 레스토랑 입구 천장에 장식된 다채로운 호이안 등은 올드타운 여행을 다시 떠오르게 만들어주었다.

베트남의 어느 빈펄리조트가 그러하듯이 모든 부대시설의 규모는 크다. 여기 조식 레스토랑 또한 마찬가지다. 좌석은 차고 넘치기 때문에 바쁜 시간에도 대기는 잘 걸리지 않는다. 혹여나 대기가 발생해도 기다리는 시간은 짧아서 늦잠을 자도 큰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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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만큼이나 음식 종류가 다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잘맞는 음식 또한 많다.

지난 다낭 호이안 여행에서 먹었던 호텔 조식 중에선 신라모노그램과 이곳 남호이안 빈펄리조트가 가장 맛있었다. 베트남 현지식은 물론, 인터네셔널 푸드와 내가 좋아하는 베이커리까지 먹거리 천국이다.

베트남 호텔 조식에서 매일 쌀국수는 필수지. 따뜻한 국물 한 모금 마시면 잠이 확깨는 그 기분이 참 좋았다.

노른타를 터트려먹는 에그 베네딕트가 참 맛있는 곳임. 꼭 먹어보길 바란다.

남호이안 빈원더스

다낭 빈펄리조트가 아닌 남호이안을 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남호이안 빈원더스 때문일 것이다. 남호이안 빈원더스는 리버 사파리와 워터파크, 놀이동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아이들이 하루종일 놀기에 좋은 장소다. 오픈시간은 9시인데, 이 시간에 모든 시설이 열리진 않는다. 주요 시간은 아래를 참고하자.

[빈원더스 주요 시설 운영시간]

워터파크: 10시~17시30분

리버사파리: 9시30분~16시30분

놀이동산: 9시~19시30분

여기저기서 정보를 접하면서 익히 알고 있겠지만, 굉장히 날씨가 덥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라면 가급적 버기카를 탑승하자. 성인기준 10만동으로 우리나라 원화로 5천원 정도니 충분히 탈만한 가치가 있다. 주요 시설에 정거장이 있어서 기다렸다가 탑승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빈원더스! 베트남 전국에 위치한 빈원더스가 동일한 분위기는 아니다. 푸꾸옥과 함께 비교적 오래되지 않은 남호이안 빈원더스는 휴양지의 느낌이 나면서 호이안 특유의 올드타운 분위기도 함께 자아내고 있다.

무더운 날씨를 자랑하는 이곳에서 워터파크는 너무나도 고마운 시설이다. 물놀이 시설 인근에 샤워장과 라커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하다.

남호이안 빈원더스의 자랑거리는 역시 리버사파리다. 더운 날씨 속에서 걸어다니며 동물을 구경하지 않고, 아담한 리버크루즈를 타고 직원의 설명을 들으며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

기린이나 코끼리 등 인기있는 주요 동물들은 점차 정차해서 먹이를 주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하는데, 실제로 줄타다가 떨어지는 원숭이 몇번 봤다 ㅋㅋ..

지금까지 남호이안 빈펄리조트의 주요 부대시설와 빈원더스 방문 후기를 공유해보았다. 오늘 소개한 다낭 호이안 여행은 베트남스토리를 통해 다녀왔는데, 빈펄리조트의 경우 조식 및 전식 포함이 가능한 풀보드 상품과 빈원더스 상품 추가 등 본인의 취향에 맞게 예약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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