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태교여행 12주차에 다녀오기 2편 (호이안/코코넛배/깜린/발마사지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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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호이안 태교여행 12주차에 다녀오기 2편 (호이안/코코넛배/깜린/발마사지샵)

안녕하세요!

다낭편에 이어

오늘은 호이안으로 넘어간 일정입니다~

다낭에서 호이안은 그랩으로 40-50분정도 걸리고

한화로 17000원정도 나와요

저희는 Viet Herbal Spa에서 마사지를 예약했고,

90분 마사지를 예약하면

픽업/드랍까지 해주는 서비스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다낭 호텔에서 마사지샵까지 공짜로 왔습니다 ㅎ

웰컴티? 같은걸 주는데

달달하니 맛있었던것 같아요

사탕수수인가?

90분 마사지 끝내고

후식으로 나오는 망고와 티

저는 임산부 마사지를 받았고

남편은 핫스톤 마사지를 받았는데 아주 좋았대요

아무래도 임산부라서 조심조심 마사지 해주셨는데

뭔가 시원!!!한 느낌은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ㅠ

라 시에스타 리조트

허벌스파에서 걸어서 5분거리도 안돼요 ㅋㅋㅋㅋㅋㅋ

숙소 예약할때 허니문이라 하니까 저렇게 꾸며줬어요

호텔에서 코코넛배 투어를 예약하고

좀 쉬다가 픽업차량이 와서 넘어갔어요

두근두근

정글숲을 지나서가자,,

저보고 여기 걸터앉아서 노를 잡으라는거예요..

움직일때마다 배가 흔들려서

엄청 경직된 자세로 찍었네여 ㅋㅋㅋㅋㅋ

좁은길을 지나면 광란의 파티가 열리고 있는 중이었어요

저 많은게 다 코코넛 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고 있길래 모여있나 봤더니

이렇게 열심히 돌고 계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 너무 힘들어보여..

익숙한 노래가 들리길래 가보니

뿐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잘함

지나가면서 고무고무열매도 보고

사진도 찍어주심 ^^

이제 가는건가? 싶었는데

크랩 잡기를 해야한대요

저걸 게가 물어야하는데 안물음

궁뎅이 아픈데... 얼른 가고 싶은데..

계속 가다가 멈춰서 크랩 잡기 시도하고

또 멈춰서 시도하고..

또 멈춤 ^^

이때 베트남어로 끝났냐고 들려주니까

그제야 열심히 돌아가주심

코코넛배 타고 올드타운에 내려달라해서

밥먹으러 왔어요

디다,,

분짜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여기 모닝글로리는 좀 별루..

여기 시그니처 오리국수인데

국물이 아주 bb

새우튀김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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