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스 호이안 신축 객실 수영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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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양지로 베트남을 추천하기에 다낭&호이안 쪽으로 여행 경로를 짜봤어요. 저는 이번 여행에서 호캉스를 즐겨보았어요.
블리스 호이안 리조트에 도착하면 보이는 외관이예요. 22년 6월에 생겼다고 들었는데 깔끔한 외관을 실제로 보니 기대감이 점점 커지더라구요.
공항으로부터 40km정도의 거리인데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도심까지는 10km정도여서 구경갔다오기도 좋았어요.
반갑게 맞이해주시던 리셉션 직원분들. 항상 웃으면서 인사해주시고 문의사항도 잘 설명해주셔서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어요.
여기에 앉아있으면 체크인을 도와주는데 체크인 시간은 14시 체크아웃 시간은 12시예요.
저는 다낭도깨비 카페에서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비를 절감할 수 있었어요. 호이안 블리스는 2월 28일까지 신규 오픈 이벤트로 20%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빠르게 달려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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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기다리면서 마셧던 달콤한 웰컴티예요. 오면서 갈증도 느끼고 더위에 약간 지쳐있었는데 시원한 로비, 폭신한 소파, 웰컴티 한잔에 너무 행복해지더라구요.
체크인을 하면서 살짝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고, 화려한 색감에 마음이 들뜨게 되더라구요. 숙소를 잘 선택했구나 속으로 뿌듯해 했죠.
제가 선택한 룸은 원베드룸 빌라예요. 들어오자마자 시원하고 포근한 느낌의 방이 좋았어요. 폭신한 침대에 기대자마자 움직이기 싫을정도로 편안했어요.
로비의 파랑색과 반대로 노란색 색감에 조명 빛이 너무 잘 어울려서 보기만 해도 포근해지는게 인테리어가 정말 예뻤어요. sns에 자랑하기 좋은 숙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역시나 시선을 사로잡는 색감입니다. 문을 열고 가면 화장실과 욕실이랑 연결되어 있는데 작은 문이 있어 나름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었어요.
침대에 누워있으면 일어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누워서 티비를 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게다가 앞을 봐도 옆을 봐도 온통 초록초록한 밖이 보여서 전경을 즐길 수 있어요. 초록초록한 뷰를 보고 있자니 마음이 편안한게 안정감이 들었어요.
침대 앞에 있는 조그마한 책상인데 화장대로 쓰니 아주 좋더라구요. 스낵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스낵은 유료였는데 가격이 비싼편이 아니라 크게 부담되진 않았어요.
정갈하게 놓인 티슈와 리모컨. 저 자리에 두니까 시야에 잘 들어와서 찾지 않아도 되서 좋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생수와 커피입니다. 커피잔 마저 풍부한 색감을 가져서 이곳의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울렸어요.
옷장은 내부가 넓어 가져온 짐이 다 들어갔어요. 그리고 커다란 장우산도 구비되어 있어 비가 오지 않더라도 블리스 호이안을 돌아다니며 햇빛을 막는 데도 유용했어요.
우산과 더불어 쪼리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발이 아프지 않아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초록초록했던 뷰를 침대에 누워서 볼 수 있어 좋았고 테라스에 볼 때에도 힐링됐어요. 아침에 일어나 테라스에서 커피한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죠.
보고만 있어도 눈도 마음도 편안해지더라구요. 휴양지에서 볼 수 있는 야자수까지 보고 있노라면 아 정말 여행왔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깨끗한 수전이 마음에 들었고, 커다란 거울에서 나가기 전 간단하게 상태 확인을 할 수 있었어요. 물때하나 없이 깨끗한게 만족스러웠어요.
어매니티와 다른 필요한 도구들은 작은 상자에 담겨져 있어 미쳐 준비하지 못했던 것들을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블리스 호이안에 대한 호감이 높아졌어요.
어매니티를 보니 색감을 정말 잘 사용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 작은 타월들이 준비되어 있어 손을 씻고 바로 이용하기에도 편리했어요.
욕조에서 뜨끈한 반신욕으로 몸을 풀어주니 좋은 하루의 마무리가 되었어요. 관리가 잘 되어 있어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었어요.
엔틱한 수전까지 깔끔하게 관리되었더라고요. 수압이 좋은 편이라 금방 물을 채울 수 있었어요. 답답하지 않아 좋더라고요.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어 편하게 사용 가능했고, 변기는 그 옆쪽에 있었어요.
생긴지 얼마 안되어 그런지 깔끔하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어요. 리조트 부지가 굉장히 넓어 산책하기도 좋고, 이곳 저곳 모두 그림같아 행복한 시간을 즐겼어요.
귀여운 분수대와 수영장 그리고 비치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게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휴양지 느낌 제대로 느꼈습니다.
블리스 호이안 수영장도 굉장히 크고 넓은데다가 물도 깨끗하니 좋더라구요. 수영장에서도 바다가 한눈에 들어와서 바다에서 수영하는 기분도 느낄 수 있었어요.
썬베드에 누워 햇살을 만끽하니 행복했어요. 썬베드 색감도 주변 경관이랑 잘 어울리는게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수영장 근처에는 바도 있어서 칵테일 한잔과 함께 선 베드에 누워있으니 지상낙원이 따로 없겠더라구요.
반대편 수영장에서 봐도 수영장이 얼마나 넓은지 느껴지시나요? 다른 투숙객들과 부딪히지 않고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야자수에 묶여있던 해먹이에요. 저는 이런거 지나치지 못해 한번씩 꼭 앉아보곤 하는데 튼튼하니 좋더라구요. 누워있음 바다가 보이고 파도치는 소리도 들리니 좋았어요.
블리스 호이안에서 받았던 행복한 기운이 이 글을 적으며 다시금 느껴졌어요. 여러분들도 즐거운 여행 보내고 오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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