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다낭 호이안 3박4일 패키지여행 1일~2일차, 선택관광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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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인기상품] 다낭/호이안/바나힐 3박 4일 [5성 그랜드머큐어] 상품 구매후기.
2023년 2월 10일 ~13일 까지 짧고 굵게 다녀온 다낭 패키지여행에 대한 후기이다.
일단 패키지 상품을 알아보다 보니
여러가지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 중에 선택관광 비용이 다 다르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상대적으로 선택관광 비용이 괜찮은 모두투어를 선택하게 되었다.
금요일 저녁비행기로 출발하여 하루는 거의 없으나 시간활용에는 좋은 일정이었다.
올해기준 모두투어패키지기준 비엣젯 위탁수화물이 1인 20kg이다. 이 부분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패키지여행은 출발1~2일 전에 항공권을 이메일로 보내준다.
온라인 상품 페이지에 3~4일 전 정도에 가이드명이 확정돼서 나온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는 미리 준비해야할 돈을 계산해놓고 환전한다.
패키지 여행을 가기 전에 미리 준비해야할 사항은 선택관광을 어떻게 할것인가 이다.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선택관광을 최소 2개정도는 생각을 하고가야한다.
패키지에 포함된것들 제외하고
보통 호이안야간시티투어와 호이안바구니배, 아오자이쇼를 추천한다.
아오자이쇼는 우리가족은 하지 않았는데 우리가족빼고 다른팀원들이 모두 진행했다.
4시간 넘게 비행기타고가서 선택관광까지 하고나면 알차게 여행한 느낌이다.
다낭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수속을 하고 짐을 찾아 우르르 출구쪽으로 나가면 ::"모두투어 OOO" 라는 안내문을 현지인 가이드가 들고있다.
현지인 가이드, 한국인가이드를 따라서 가면 버스가 기다리고있다.
새벽도착이라 바로 숙소로 이동했다.
다른팀들과 같은호텔도 있고 다른호텔도 있어서 가까운 순서대로 내려주신다.
우리가족은 6명이고 2명씩 온 4팀과 함께 총 우리패키지팀은 14명이었다.
버스에 탑승해서 기사,가이드팁을 바로 낸다.
상품페이지에서 확인했던 스페셜혜택중에 특전이라쓰여있는 모두바스켓(베트남 간식꾸러미)이 객실당 1개씩 제공되었다.
패키지 여행은 그날 그날 날씨와 상황에 따라 특전에 쓰여있던 내용이 틀려질수도 있고 생략, 변경이 됐다.
새벽 도착인 관계로 다음날 일정은 조금 늦게시작했다.
9시 40분에 호텔로비에서 만나기로 했다.
바로 2일차 일정이 시작됐다.
조식은 그랜드머큐어 다낭 조식을 3일동안 먹는다.
2일차 일정이 조금 변경됐다.
<요약>
조식-> 베트남 동으로 환전 (가이드님께서 현지금은방으로 안내해주심)
-> 영흥사 ->선짜마리나(일정에 없던 카페)
-> 점심식사 불고기정식->오행산 (베트남전통모자 주심)
->호이안으로이동->선택관광(바구니배)-> 호이안도자기마을-> 투본강투어
-> 저녁 호이안전통식-> 호이안야간시티투어 소원배탑승(선택관광) 여기서 자유시간발생
조식을 먹고 로비에 모여 버스탑승
여러 호텔을 돌며 패키지 팀원들을 태운다 ㅎ
변경된 일정에 대해 안내를 받는다.
마지막날 귀국시간이 일러서 마지막날 일정을 첫날로 소환해왔다.
이렇게 꽉찬 일정은 거의 3박 4일동안 해도 될만한 일정이였다.ㅎㅎ
현지 화폐로 교환은 금은방에서 진행하도록 가이드님께서 도와주셨다.
이번여행 가이드를 잘 만난거 같다.
첫번째 관광지는 영흥사(손짜)이다. 수학여행 느낌으로 방문했다.
첫 여행지로는 베트남스러운 곳을 잘 골라서 간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다양한 포토존이 있었고 자유시간도 주셨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더워서 사진을 많이 남기지 못했다 ㅎㅎ
영흥사에는 원숭이와 강아지등 동물들이 돌아다니는데
가까지 가지 않는게 좋다고 한다.
위생상의 문제로 ?ㅎㅎ
운이 좋게 지나가는 원숭이를 포착했다.
전망도 아주 끝내준다~
2737+JPW, Hòn Thủy Sơn, Hoà Hải,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해수관음상이라고 한다.
우리가족은 불교가 아니라서 영흥사에서 기도는 안했으나
기도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조금 돌아다니다 보니 그늘만 찾게되고 ㅎㅎㅎ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아이스크림 3개랑 사이다 1개
7만동 3500원정도 썼다 ㅋㅋ 혹시 돈 부족할까봐 계획에 없는 지출이어서 망설였는데 너무 더워서 ㅋㅋ
3500원정도 갖고 그러는게 웃기다ㅋㅋㅋ
모두투어 패키지로 갔을 때 생수를 가이드님께서 제공해주셔서 완전 좋았다.
하루에 생수1~2병씩 먹었다 ㅎ
영흥사에서 11시 20분까지 자유시간을 가졌고
가이드님께서 커피를 사주신다하여 선짜마리나라는 베트남에서 산토리니느낌의 카페로 이동했다.
영흥사에서 내려와서 거의 바로 있다.
기분좋게 달달구리한것들을 먹여주시는것은 바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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