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다낭,호이안) 여행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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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하면 사실상 여행기는 못쓸 것 같아서
후루룩 몰아쓰는 여행기ㅋㅋㅋㅋㅋ
#시타딘펄호이안 의 조식
물론 #쉐라톤그랜드 보다는 못한 맛과 분위기지만 가성비는 짱이다
수영하러 가는 길 리조트 구경
시타딘 펄 호이안 자체가 약간 영화관,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아울렛? 같은 느낌이 난다
특히 호텔 안에 롯데시네마가 입점해 있는데
베트남 젊은이들 핫플인지
영화관 건물 입구에서 예쁘게 입고 인증샷을 찍는 베트남 mz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ㅎㅎ
호텔 내 연못도 관리가 잘되어 있었고
한국음식점, 베트남 음식점 모두가 있어서
호텔 안에서만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았다
그리고 수영장!!!
딱봐도 넓다
수심은 수영하고 놀기 딱 좋은 편!
어린이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오기 넘나 좋아보이는 #시타딘펄호이안
동생이랑 저기 시소타다가 엉덩이 터지는 줄 알았다;;;;ㅋㅋㅋㅋㅋ
날씨가 많이 덥지 않은 관계로
물은 차갑게 느껴졌지만, 그래도 수영 해보자고!!!!
물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별로 없어서ㅋㅋㅋㅋㅋㅋ
이것도 거의 수영장 전세 냄
꺄루루 하면서 재미있게 놀고
옆에 온 한국인 가족들과 소통도 하고ㅋㅋㅋㅋ
나른하게 누워 즐기는 티 한 잔의 여유~~~~
수영장에서 1분컷인 해수욕장도 가봤다
주로 백인 언니오빠들은 여기 수건하나 깔고 누워있더라는.....ㅎㅎㅎ
애견과 함께 해수욕장 산책하는 백인 오빠
이거 완죠니 영화 아니여????ㅋㅋㅋㅋㅋㅋㅋ
베트남아니고 호주어딘가인듯
바다 파도가 겁나 거센 편이었는데
의외로 물은 따수웠다ㅋㅋㅋㅋㅋ
수영하고 좀 쉬다가 도보 10분거리인 #안방비치 가는 길
천천히 걸으면서 베트남 모르는 동네 구경하기ㅎㅎㅎ
리트리버가 뛰노는 안방비치ㅋㅋㅋㅋㅋ
사실 호텔에서 모래사장으로도 이어진다
안방비치를 따라 호텔도 있고 리조트도 있고 식당, 카페도 있는 그런 느낌
걸어서 우리가 도착한 곳은 #라플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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