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여행의 마지막 날!!! 안방비치 & 올드타운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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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3일 차...
호이안에서 마지막 날입니다.
드레스 코드는..
전날 야시장에서 구매한 옷과 바지, 슬리퍼로 맞춰봤습니다.
호이안 옷은 10만 동 (5000원)
나이키 바지는 14만 동 (7000원)
조던 슬리퍼 15만 동 (7500원)
총 39만 동..
2만 원이 안되는 돈으로 맞춰본 패션~!!!!
나름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ㅋㅋㅋ
전날 술은 마셨지만..
조금 일찍 일어났기에 조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조식이 잘 나오더라구요~!!!
간단히 배를 채우고~
셋째 날 일정을 시작합니다.
우리가 간 곳은 호이안의 바닷가!!!
안방 비치~!!!
하지만.. 날씨가................
어째뜬 안방 비치 인증 샷 남기구요~
바닷가로 내려가봅니다.......
노 수위밍.....ㅠㅠ
날이 좋아지길 바라며 기다려 봤지만...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바람도 더 심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근처에 있는 K7 버거집에서 날이 좋아지길 바라며 간단히 한 끼를 때웠습니다~ㅋㅋㅋ
결국 날이 좋아지지 않아...
숙소 근처 스타벅스에서 간단히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그리고 숙소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합니다~
(휴식 = 잠)
휴식 후..
호이안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러~ 밖으로 나갑니다~ㅋ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있었구요~
보트를 타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ㅋ
내원교의 야경도 볼 수 있었구요~
인생 네 컷에 들려 사진 찍을까? 하다 포기...ㅋㅋ
호이안에 있는 윤식당!!!
이곳에서 저녁을 먹을까? 잠시 고민하다 지나칩니다~ㅋ
윤식당을 지나 들린 곳은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커피집!!!
콩까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집니다~ㅋㅋ
그리고 야시장에서..
다음날 입을 드레스 코드를 맞춰봅니다~ㅋㅋㅋ
그리고.. 비가 내립니다....
비가 오면 어디론가 들어가야겠죠???
한국말 잘하는 현지인이 추천해 준 곳으로 향합니다.
큰 건물 사이에 좁은 통로가 보입니다.
이 좁은 길을 따라 들어가면....?
넓은 공간의 음식점이 나오더라구요~ㅋㅋㅋ
유명 스타들이 왔었던 곳!?!?!으로 보이네요~
이곳에서 간단히 한 잔 후..
숙소에서 한 잔 더 하며..
호이안에서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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