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호이안여행 1일 1마사지 로컬 한인 마사지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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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저렴한 동남아에 왔으면 1일 1마사지는 필수죠. 시간이 더 허락했다면 5박7일의 다낭여행 중 1일 2마사지 하고 싶었답니다.
로컬 마사지와 한인 마사지샵으로 다녀왔는데요,
다낭 호이안 여행 가기전 마사지 샵만 얼마나 검색을 했던지 구글지도에 마사지 샵만 한가득.
내돈내산 다녀왔던 다낭 호이안 마사지샵 리스트와 만족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필링스파
유명한 마사지샵인 골든 로터스 옆에 위치해 있는데 이렇게 골목 안쪽에 있어서 알고 찾아가야 여기에 있구나 알 수 있어요. 저도 구글맵 켜고 가다가 골든로터스에 눈이 홀렸다가 어어어?? 하며 골목으로 들어갔어요.
예약은 구글 채팅으로 했고 영어로 가능했어요.
마사지 메뉴가 심플하죠?
여기 잘한다고 해서 저장해뒀다가 첫날 한시장 근처라 갔는데 5박6일간 1일 1마사지 중 가장 좋았어요.
한시장을 다녀와서 투민남매와 투민파파는 발마사지로, 저는 타이로 60분을 받았는데 등에서 오드드득 소리가.
8살 투민남매도 투민파파도 저도.
제일 좋았다고 결론내렸네요.
다낭에선 여기만 갈걸....
마사지 전 후로 차와 과자 내 주셨어요.
부산이발관 1호점
한인샵인 부산이발관에도 다녀왔어요.
손톱 발톱 깍고 귀파고, 머리감고 세미 마사지까지. 체험삼아 다녀왔는데 이발관은 이발관, 마사지샵은 아니예요.
귀파는 곳 따로, 머리감는 곳 따로, 머리말리는 곳 따로 여서 왔다리 갔다리.
색다른 경험이었고 여행일정 중 한번 해볼만한 코스였어요.
다낭 시내 픽업 드랍 지원되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블루스파
숙소였던 프리미어빌리지 정문 근처라 산책하다가 급 받았던 발마사지였어요. 전날 네일 받았었는데 사장님 넘나 친절하셨어요.
예약 안하고 갔었는데 가능한 마사지사 섭외해 주셔서 8명중 5명 받고 왔어요.
늦은 시간이라 마사지 받다가 아드님 잠들었는데 바로 코앞 프리미어빌리지 웰컴 존까지 차로 태워 주셨어요.
인호이안 스파
마사지 후 식사 제공이 되는 인호이안 스파!
일정상 마사지 식사 같이 이용하려고 갔었는데 입맛 예민한 식구들 입맛에도 잘 맞는 식사에다 마사지도 모두 만족했었어요.
한인 샵인만큼 깨끗 깔끔은 물론이었구요. 내부 외부 인테리어도 최고였어요.
저희 투민가족은 첫날 받은 다낭 로컬 마사지 필링스파 다음으로 인호이안을 꼽았어요.
호이안 올드타운 발마사지
올드타운에 갔다가 30분 4000원? 정도로 호객하는 많은 마사지중에 야경을 보며 받을 수 있는 곳이 있길래 가볍게 받아봤어요.
올드타운 산책하며 피로했던 발이 쉴 수 있었어요.
다낭 농 라 스파
구글 평점 5점이라 킵해뒀던 샵이었어요.
구글채팅, 카카오톡으로 예약가능했고 응대도 정말 친절했어요.
예약인원대로 음료와 스낵, 물수건 준비되어 있었어요.
마지막 날이라 120분 플렉스했습니다.
여자들은 허브볼 마사지 추천해서 그걸로 했고, 투민파파는 비행기타야하는데 오일 싫다고 해서 드라이마사지로 진행했어요.
친절함은 평점5점이었지만 마사지는 좀 아쉬웠어요. 압이 센걸 좋아하는지 제게 허브볼이 맞지 않기도 했어요.
마사지 압력 선택할 때 스트롱이라고 했는데, 마시자 받다가 스트롱을 재차 요구 했는데도 압이 아쉬웠어요.
전 후 디저트 정갈하게 준비해 주셨어요.
압 쎈 강한 마사지 선호하는 미녀리의 다낭 여행 1일1마사지 주관적 후기였어요.
아... 마사지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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