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올드타운 거리풍경 야시장 맛집 두곳 마담루, 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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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올드타운

야시장 맛집 마담루&깜른

호이안에 머무는 3일 동안

낮에도 저녁에도 자주 갔던

호이안 올드타운

호이안이 작아서 돌아다니다 보면

올드타운을 다 거쳐 가게 되는 것 같아요

호이안은 크게 관광거리는 없어서

먹고 마시고 걸으면서 즐겼는데

거리풍경이 너무 예뻐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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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올드타운의 밤 풍경:)

밤이 되면 풍등에 불이 켜지면서

LED 조명의 화려함과는 또 다른

화려함을 보여주는 거리풍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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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올드타운에는 노점상들도 많은데

딱히 살만한 건 없었어요

그리고 확실한 관광지라 그런지

다낭 한시장이나 마트보다는 비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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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가게 코코넛커피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자꾸 눈에 띄어서 갔던 콩카페

호이안 올드타운 초입에 있어요

코코넛커피 달달하니 맛은 좋음:)

동생이 콩카페보다 더 맛있는

코코넛 커피집도 많다고 했는데

그냥 아는 맛으로 찾아가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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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고 돌아다니면서

올드타운 한 바퀴

제가 갔던 10월 초는 크게 덥지 않아서

돌아다니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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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이 많아서 가보았더니

나무뿌리?로 예술 하는 아저씨

살짝 무서운 느낌인데 잘 만들기는

엄청 잘 만드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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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소원배를 타서 안 탔지만

소원배는 볼 때마다 예쁨:)

이날도 언뉘? 쏘원붸?? 이말을 약

50번은 들음 ㅋㅋㅋㅋㅋ

나중엔 언니 부르면 습관적으로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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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찍었는데

누끼 같은 사진으로 나왔다

누끼가 뭔지도 몰랐던 이때의 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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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보니 카메라에 투본강

소원배 사진만 겁나 가득!

실제로 보면 더 예뻐요:)

근데 야경 사진이 어려워

느낌이 안 담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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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유명한 식당 모닝글로리

규모도 크고 엄청 으리으리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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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에 있는 야시장으로 갔어요

야시장 입구에 유명한 포토존

블로그 사진으로 많이 보던 곳이 있어요

줄 서서 사진 찍는데 돈 내야 해요

1인 10,000동(약 500원)

주인아주머니가 폰카 거꾸로 뒤집어서

사진도 다 찍어주심. 아주 베테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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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웨딩촬영도 하더라고요

남편이랑 저도 풍등에서 찍었는데,,

완전 지못미 ㅋㅋㅋㅋㅋㅋㅋ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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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등 사진 찍고 안으로 들어가면

호이안 올드타운 야시장이에요

근데 작고 볼게 별로 없음,,

태국 야시장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

원래 쇼핑 계획이 없었지만

야시장은 더욱더 살게 없더라고요

먹거리도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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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행 다니면서 마그넷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마그넷만 구매했어요

퀄리티가 마이 떨어져서 실망스럽지만,,

지금 안사면 또 잊어버리고 못 살 것 같고

공항 가면 비쌀게 뻔하기에 ㅋㅋ

아쉬운 대로 구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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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량하게 앉아있는 강아지ㅜ

안쓰러워 보이지만 행복한 강아지겠지?!

야시장은 아주 잠시 둘러보고 바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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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찾은 올드타운 맛집 마담루.

가볍게 먹으려고 방문했는데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ㅎㅎ

가격 대비는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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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로즈와 비빔국수?같은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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