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호이안 여행 기록 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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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낭 호이안 여행 기록 Day1
아침 7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 3시반쯤 집에서 인천 공항으로 출발.
공항에서 발렛 업체에 차 맡겨놓고 체크인 하고 보니 5시반 정도여서 보딩 전 공항 던킨도넛에서 도넛이랑 커피마시고 보딩하였다.
약 5시간 비행 후..
다낭 공항 도착.
호이안 리조트에 사전 신청한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여 손쉽게 호이안 알마니티 리조트로 도착.
우리가 묵은 호이안 알마니티 리조트.
1박당 십만원 정도에 (조식 포함) 예약했던 거 같은데 생각보다 룸 커디션, 시설 모두가 좋았다.
12시 안되서 호텔에 도착했는데 감사하게도 얼리체크인을 해주어서 일찍 짐을 풀게 되었다.
짐 풀고 부랴부랴 주린 배 채우러 식당으로 출발
호이안은 올드타운 내에서만 보통 놀게 되는데,
돌아다니기에 그렇게 넓지 않아서 우리는 계속 걸어다녔다.
우리의 첫 식사는 탐난콴
베트남식 식당으로 구글맵에서 별점 높은 곳으로 찾아가 먹었다.
분짜는 북쪽 음식이라 그런지 기대에 못미쳤고 나머지는 다 맛있게 먹었다.
특히 저 새우가 밥 도둑.
밥 먹고 올드타운 쪽으로 걷다보니 더운 날씨에 지쳐서.. 목도 축일 겸 베트남 스타벅스 격인 하이랜즈 카페 무작정 들어가 커피를 시켰다
원 까페 쓰어다
원 까페다 플리즈
베트남식 커피는 언제 마셔도 정신이 번쩍 드는 맛이다.. 아이스 커피는 도저히 못마시겠어서 물을 추가해서 마셨다.
그리고 날이 더워 해가 지면 나오기로 하고 스파 받으러 갔다.
핫스톤 바디 마사지 90분..마사지는 언제나 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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