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베트남 여행 3 (다낭/호이안) - 알마니티 리조트/호로콴/붐피자/올드타운

2023.02.16 (목) ~ 2023.02.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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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기 (다낭/호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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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토) 호이안 여행기 스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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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알마니티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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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PART 1 (낮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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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이 넘넘 예쁘기로 유명한 <알마니티 리조트 앤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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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에 약 10만원 정도!!!

(가성비 미쳤다,, 베트남은 휴양의 끝판왕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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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컨셉은 호캉스!!

낮수영 & 밤수영 원없이 했당

낮이고 밤이고 진짜 너무 예뻐,,

체크인 하자마자, 수영장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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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낮수영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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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수영장도 이뻐.

1.5m 존 & 1.8m 존 두가지가 있음! (호빗이라 물 많이 먹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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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너무 좋아!!!

카페쓰어다 주문 때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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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길수 없는 행복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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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수영장은 아래에 나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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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호로콴 - 반쎄오 & 타마린드 새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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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엄청 가까웠던 호로콴!

반쎄오 맛집으로 유명하길래 한번 가봤다!!

간판도 이뻐, 음식도 맛있어, 가격도 저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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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기준 2만원도 안나온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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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쎄오 4,500원 (9만동)

* 타마린드 새우 6,000원 (12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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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쎄오 맛집이지만,

여기서는 무족권 < 타마린드 새우 > 를 먹어야 한다길래 주문했음!

이게 젤 맛있었당 히히

아는맛의 향연.

"타마린드 소스" 처음 접해봤는데 진짜 존맛임☆

칠리소스 & 굴소스 섞은 맛이랄까,,

중식 느낌도 살짝 났음!

저 빨간 소스도 살짝 넣어먹으면 더 감칠맛이 남!

밥 & 타마린드 소스 새우 & 빨간소스

야무지게 챱챱 비벼서 한입 하면 극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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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반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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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만 해도 블로그 할 생각이 없어서 사진 겁나 대충 찍었는데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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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반쎄오는,

계란부침 안에 숙주나물 & 돼지고기 & 새우가 조금씩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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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얇고 부드러운 라이스페이퍼 위에,

반쎄오 한쪽 + 오이 + 당근 + 양배추샐러드 + 상추 + 깻잎같이 생긴고

넣고 돌돌 말아서 소스에 찍어먹으면 된당!!

재료가 다 신선하고 맛있었당,,

근데 저 깻잎같이 생긴건 직원이 깻잎이라고 했는데, 깻잎이 아니었땅,,

허브과 쌈채소 같은데 뭔지 모르겠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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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이 이러케 스윗하게~~ 싸주신당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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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와 월남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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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공심채)는 식당 가면 항상 시켰당ㅋㅋ

김치처럼 항상 곁들여 먹음ㅎㅎ

아삭아삭한 식감이 정말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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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은 먹기 편하게 미리 저렇게 돌돌말려있당.

안에는 소면 & 야채 & 통쪽파 & 새우가 들어가있음.

맛있었는데 , 약간 반쎄오랑 비슷한 느낌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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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보니 배불러서

월남쌈 4피스 中 2피스만 먹고

나머지 2피스는 뒷자리에 있는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노나주었당 히히

(같이 놀러간 언니의 아이디어였는데 아쥬 좋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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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한국의 情 이지~~

03. 알마니티 리조트 앤 스파 (호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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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PART 2 (밤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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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다시 수영하러 호텔 고고!

밤수영장 뷰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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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 엄청 많이 찍음 ㅋㅋㅋㅋ

물이 넘 깊어서,,, 구명조끼 빌려입고 열심히 수영함ㅋㅋㅋㅋ

구명조끼 강추임,,

코와 입으로 물도 안먹고, 둥둥 떠다닐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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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후엔 모다?

컵라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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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하오 컵라면 궁금해서 사봄!

면발이 엄청 얇은 새우탕면 맛이다.

진.짜.맛.있.음. (한국인 입맛 저격)

여행 첫날에 먹었던 비폰 쌀국수보다 훨씬 맛있어따.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귀국할 때 하오하오 라면 사와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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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구 호텔 안에서 발견한,

<도마뱀붙이 안내글> 넘 귀여워서 찍음ㅎㅎ

03. 붐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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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붐피자가 2일차,

올드타운 타미카페가 3일차였는데,,

헷갈려서 뒤바껴버림 ㅎ

그래도 < 붐 피자 > 리뷰 남깁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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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피자 땡겨서 찾아간 <BO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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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피자 먹을 줄 몰랐는데,,

친구랑 나랑 갑자기 피자가 땡겨버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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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피자> 외관과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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