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여행 코스 올드타운 등 반드시 가야할 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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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여행하면 떠오르는 곳이 몇 곳정도 있으신가요?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베트남의 지역이라곤 하지만 주위에 그래도 다낭은 정보가 많지만 호이안에 대해 정보를 보고 듣긴 상대적으로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주변 지인들도 저한테 질문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에 깔끔하게 정리한 글로 남겨보며 이번 호이안 여행을 준비할 때 가기 좋은 관광지나 코스 및 호이안 날씨에 대해서도 소개해보겠습니다.
1. 호이안 오행산
호이안 오행산도 카페에서 조사하면서 정말 많은 이들이 후기를 올린 곳 중의 하나였어요. 다섯가지의 원소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산입니다.
불교적인 색채를 많이 느낄 수 있는 곳임을 바로 알아차릴 수 있었는데요. 배가 불뚝하게 앉아서 웃고 있는 모습은 여유로움에 대해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주었네요.
큰 나무와 돌 그리고 동굴과 바위 등이 이렇게 신비로운 모습을 뽐낼 수 있다니요. 미로의 세계로 이동하는 기분도 들어서 모험심이 마구 퍼져나오기도 했어요.
단순히 자연만 있는 게 아니라 불교적인 베트남의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건축물도 나타났어요. 디테일한 면이 너무 살아있어서 사진에 담아서 오래도록 구경하고 싶더군요.
호이안 여행지 오행산 입장권은 이런 사진이 들어간 형태로 만들어져 있었어요. 지갑에 그대로 넣기에는 좀 큰 편이고 접어서 간직하기에는 괜찮은 크기입니다.
이동하다가 약간 가파른 곳이 나타나면 계단이 어김없이 만들어져 있었어요. 약간 녹이 슨 듯한 느낌의 빈티지함이 살아 있어서 매력이 더 해지더라고요.
동굴 안에 마련된 공간에는 엄숙함과 웅장함이 동시에 느껴지고 있었는데요. 바깥보다는 훨씬 더 시원했고 볼거리가 훨씬 많았습니다.
꽤 높은 곳에 위치한 곳이라서 그런지 바깥의 풍경을 넓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조망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동시다발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재미있더라고요.
부처님 조각상은 숲의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게 딱 알맞다고 느껴졌어요. 이 지역의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듯한 모습도 담겨 있었습니다.
사원은 한국과는 확실히 다른 색채와 무늬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우리나라 절보다는 장식이나 그림채가 굉장히 작은 편에 속하더라고요.
2. 호이안 알라만다 스파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바로 알라만다 스파입니다. 호이안 여행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마사지는 한번 받아보고 돌아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역시 낮이 되니까 뜨거운 햇빛이 많이 비춰와서 우리나라의 여름과 비슷한 호이안 날씨가 형성되었어요. 양산을 쓰고 다니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의자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금 더 발톱관리를 쉽게 받을 수 있었어요.
기다리는 동안 음료를 내어주셔서 바깥에서 더웠던 체온도 낮출 수 있었어요.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한번에 손님이 정말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대부분 한국인이어서 얼마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곳인지 알 수 있으며, 아래 링크를 들어가면 호이안 알라만다 스파에 대한 상세 설명이 있으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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