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베트남 호이안 여행 #1, 히스토릭호텔, 라플라주, 안방비치 (ft.그랩거부)

2023. 08월

다낭에서 2박을 머무르고, 남은 1박 3일은 호이안에서 보내기로 했다.

이동시간이 한 시간쯤 걸렸는데 호이안에 들어오니 이게 휴양지지! 라는 생각이 들 만큼 자연과 어우러져 편안한 느낌이 다낭과는 다른 느낌으로 좋았다.

다음에 다낭을 갈 것인지, 호이안을 갈 것인지 묻는다면 나는 당연 호이안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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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이안히스토릭호텔은 경관도 예쁘고 심지어 조식도 잘 나오는데 가성비까지 좋은 호텔이라

방을 2개 잡고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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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호텔이지만 넓은 부지의 리조트느낌이라 더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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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곳에 숙박을 결정한 이유는 올드타운을 도보관광이 가능 하다는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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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이는 일찍 쉬러 들어가고, 나와 동생은 야시장까지 구경 다녀오느라 늦은 시간에 들어갔는데 방해하지 않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