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야시장 두번째 다녀온 후기, 호이안 방문 코스 소개

동남아 여행을 많이 가는 요즘!!

동남아.. 태국이든 베트남이든 어느 동남아든

가게 되면 꼭 빠지지 않고 들리는곳이

바로 야시장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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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저희 호이안 여행에도 야시장은

메인코스중 하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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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마다 이색적인 볼거리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호이안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가보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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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여행을 한다면 필수적인 코스로

꼽히고 있는 칠렉스는 레스토랑으로도

즐길 수도 있고 카페로도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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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베트남 호이안을 표현할 수 있는

인테리어 또한 또 하나의 볼거리인데요.

전체적으로 청량감이 가득한 내부로

꾸며져있기 때문에 칠렉스를 갈 때마다

무언가 힐링 되는 느낌을 받곤 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들어서는 순간

힐링 그 자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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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곳이 두번째 방문인데요.

지난번에 다낭에 여행을 왔을때

다낭고스트 카페에서 호이안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을때 왔던 코스에요.

https://cafe.naver.com/warcraftgamemap/1205901

지난번 다낭여행때는 다낭에서 투어를 이용해

호이안을 방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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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호이안에서 숙소를 아예 잡아서

투어말고 렌트카를 이용해서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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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여행은 투어로도 하셔도 되고,

렌트카를 이용해서 하셔도 되니까 참고하고,

비교해보시고 하시면 될거같아요.

호이안 여행 오신 분들이 다 이곳을

온 것 같이 좌석들은 많은 분들이

빼곡하게 자리를 잡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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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베트남 호이안 필수 코스 다운

인기 있는 곳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가족들과 함께했던 여행이었던지라

최대한 좋은 곳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싶었던 지라 구경을 절반 정도 하고

앉아서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지고

시원하게 음료 한 잔씩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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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은 한국에서 판매하는 것과

같아 보여도 베트남 호이안에서 먹는 거라

그런지 조금은 맛이 다르게 느껴졌어요.

칠렉스는 인테리어도 볼거리기도 하지만

중간중간 상인분들이 나와서 이곳만의

간식들을 판매하고 있기에 이 또한

구경하고 먹는 재미가 쏠쏠했는데요.

먹고 즐기고 떠들고 하면서 칠렉스가

가족들 마음에 쏙 들었는지 조금만

이동하고 사진 찍고 이동하고 사진 찍고를

반복적으로 했던 곳이기도 해요.

사진에 담아두고 싶을 정도로 예쁘고

특이한 인테리어들이 돋보이는 곳이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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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중간중간에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

또한 많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이곳의 진짜 묘미는 바로 라이브 뮤직 밴드

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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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다양한 음악들을

들려주고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굉장하고

또한 같이 기분도 업되고 좋았어요.

언어는 다르지만 무슨 가사인지 정확히

알 수도 없지만 점점 익숙해지면 음을

저절로 따라 부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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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텐션도 올릴 수 있어서 제대로

힐링하고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한답니다.

조금은 어색하게 보일 수 있지만

천국의 계단을 묘사한 것 같은 모형물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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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높이로 제작이 되어서 무리 없이

올라가서 넓은 들판을 보고 내려오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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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논밭 뷰라고도 하지만

날씨와 풍경들이 한몫했기 때문에

이마저도 아름답게만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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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이안에 여행하면서 가장 큰

만족도를 표했던 건 바로 음식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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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 키친도 마찬가지로 제가 다시

오고 싶은 곳 중 하나였기 때문에 이번에도

다시 방문을 했답니다.

음식점을 들어왔지만 막상 바다 뷰와

파라솔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음식점이

맞는 건가?라는 생각은 처음 오신 분들은

100% 헷갈려 하실 수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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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뷰를 바로 코앞에서 보면서

호이안 여행 분위기를 제대로 낼 수 있는

음식점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이곳이 가장

호이안 스러운 곳인 것 같아요.

이날은 아쉽게도 많은 인원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 잔여석이 남아있지

않아 두 명씩 나누어서 식사를 했는데

이점은 아쉬웠지만 음식이나 전체적인

분위기는 전부 다 만족했던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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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면서 시원하게 음식을

먹을 수도 있었고 동남아 음식이 향신료가

강하기 때문에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런 걱정 안 하고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 않나 싶어요.

베트남 호이안을 왔다면 이곳은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코스라고 말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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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호이안 야시장이에요.

역시 생각했던 대로 굉장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곳이기에 많은 인파들이

몰려있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