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호이안 여행, 가볼만한곳 올드타운에서의 낮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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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가볼만한곳 올드타운은 이번 동남아 호이안 여행의 목적이나 다름 없었다.
짧고 짧은 동남아 다낭 여행에서 온 곳.
하루는 올드타운, 그리고 하루는 안방비치를 가려고 했지만,
올드타운이 너무 예뻐서 1박2일의 동남아 호이안 여행에서 올드타운에만 주구장창 있었다.
올드타운은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호이안의 예전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지정되어 있고,
호이안은 다낭하고도 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라
다낭 여행하면서 오는 사람도 많다.
호이안은 특별히?? 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된 덕분에;;;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도시가 되었다.
아시아에서 방문해야 할 도시 Top10에 뽑히기도 했다고..
호이안 가볼만한곳 올드타운은 투본강을 끼고 베트남의 전통색이라는 노란색벽으로 이루어진 가옥들이 즐비한 곳이다.
낮과 밤의 분위기가 다른 곳이라 두번 다 가보는 걸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두번 다 가봤는데, 정말 분위기가 다르고 예뻤던 곳이었다.
동남아 호이안 여행을 한다면, 가볼만한곳 올드타운을 낮에 한번 밤에 한번 가보시길~
호이안 자체가 크지 않아서, 위치 보면서 도보로 이동하는 것이 어렵지 않고,
내가 묶었던 안 리트리트 호텔에서는 체크인때 호이안 맵도 줘서, 편하게 도보 여행했다.
호이안 올드타운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지정되어 있는 덕분에???
입장할 때 입장료를 내야 한다.
인당 120,000동이고, 어린이는 무료.
한번 입장료를 사면, 입장료 산 날 기준으로 3일간 이용 가능하다.
표를 사고 들어간 올드타운 입구.
입구에서 표를 사라고 호갱을 하지만,
표를 엄격하게 검사를 하거나 그러지는 않았다.
표를 사면 올드타운 내의 5개의 헤리티지를 방문할 수 있는데,
난 관심이 없고;; 그 헤리티지들이 어디 있는지도 몰라서 그냥 패스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한국인 패키지 줄줄이 엮어 들어가길래 같이 들어갔는데,
그냥 고택 구경 하나 하고 나오는 거여서, 안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남아 호이안 여행, 올드타운의 낮
낮에 보는 동남아 호이안 여행 가볼만한곳 올드타운은,
진짜 옛날의 모습을 잘 간식하고 있는 곳이었다.
건물 자체가 1,700년 1,800년대에 지어진 건물이라
딱 봐도 정말 오래되었구나가 느껴지고,
호이안 날씨도 습하지 않아서,
올드타운 분위기 감상하면서 걷기 좋은 곳이었다.
다만, 규모가 작아서 오랜 시간 있을 수도 없는 곳;;;;
역시 동남아 호이안 여행은 카페의 도시!
올드타운 가는 길에 카페나 스파 가게들이 많아서,
올드타운 들어가기전에 목축이고, 스파 마사지 받고 올드타운을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동남아 호이안 여행, 올드타운의 밤
조용하고 한적했던 낮의 올드타운과 다르게,
밤은 조명과 함께 화려하고, 활기차게 변한다.
낮은 한적했는데, 호이안 가볼만한곳 올드타운의 밤은,
정말 동남아 호이안 여행 온 한국 사람들이 이곳으로 다 온듯했다;; (다들 어디들 있다가 오셨는지?? ).
투본강에 소원배 15만동! 이라고 배타고 등 띄우라고 호객을 많이 하는데;;
남들 하는거는 잘 안하는;;; 아싸인 나는 저런거;;; 안타고~
그냥 호이안 가볼만한곳 올드타운을 걷다가 밥먹고, 그랬다.
저녁은 낮과는 다르게 조금 선선해서 걷기 좋았다.
올드타운 내에 야시장이 있고, 저녁과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이 있고,
우리에게도 호객이 들어와 홀리듯 앉아서 이것저것 시켜서 저녁식사를 했다.
음식 가격이 느낌에;;; 약간 비싼 것 같지만,
그래도 밤의 올드타운 분위기 느끼면서, 동남아 호이안 여행하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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