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호이안여행 2일차 : 투본강 호이안전통거리 떤키의집 야경관광 시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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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기억에 남고
제일 바빴던 베트남여행 2일차 일정
* 여기서 과일 사기당한 썰이 나옴
(베트남 싫어하게 될 뻔)
도자기마을에서 호이안 구시가지 전통거리로 이동
배타고 이동 했다!
이때 살짝 지침
(썩을 체력)
헤어라인 시술하고 가길 잘했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생각 하는 중
짜잔~~
길거리 음식을 파는거 보니
전통거리 도착했다!
(여기에 떤키의집 : 중국인이 베트남 와서 성공했는데
그 집이 유명해졌다)
풍흥의 집 등 외국인의 성공신화 집이 있다
이 사람들은 몇대가 먹고 살 만큼 재력이 있다고 함
하....☆★ 사기를 여기서 당함
무작정 내 어깨에 과일짐으르 올려놓더라고...?
망고스틴이 있길래 후딱 사고 가야지 하다가..
사기당했다
결론만 이야기 하면
내 정신없는 틈 + 순간 베트남 동 계산이 안됨 때문에
이정도의 양의 과일을 8달러 주고 샀다
참고로 여기서 망고 1kg이 60000만동 (3천원) 이다
나 완전 바가지 제대로 씀...
정신없어서 동도 못 꺼내고 10달러를 실수로 꺼냈는데
그거 가져감 -_-;
2달러 남겨주길래 뭔소리냐고 더 내놓으라고 했더니
자기 어깨보라고... 무겁고 힘들어서 옷도 찢어졌다고...
그래서 내가 그건 니 사정이다 돈 내놔라.. 하면서
실랑이 하는 동안 가이드님이 나 찾고 난리나서;
어쩔 수 없이 사기당한 썰로 남았다
2일동안 부들부들 했음
에라이 썩을
결국 망고스틴이랑 과일 까먹다가
손도 다쳤다
짜증
근데 맛었는데
중요한건 바가지 제대로 당함
잘먹고 잘살아라 요뇬아
그냥 찍어봄
이런 식당가들이
진짜 한 몇백개 있다
커피집도 있고, 푸드 레스토랑도 있다
근데 야시장 길거리 음식도 많으니까
먹고싶은거 저렴하고 맛있게 사먹으면 된다
느낌 좋은 베트남 거리
여기가 떤키의 집
재력을 부르는 집이라고 한다
그래서 한국인들이나 많은 관광객들이
자기 명함을 여기 꽂고 간다고 함
재력기운을 얻어가려고
오랫토록 장수하신 떤키할아버지
104세 였나... 라고 함
떤키할아버지
밖에 나와서 사진 한컷
등이 참 예뻤음
여기는 서양사람들이 꽤 많았다
솔직히... 동남아보다
서양인들의 스멜이 더 독해서 힘들었다 ㅠㅠ
꽃이 화려한 것도 좋았음
짜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바로바로 씨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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