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여행! 콩카페

밥을 먹고 나서 카페를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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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을 오면 1일 1쌀국수, 1일 1커피는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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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으로는 콩카페를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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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호이안 풍경도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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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없던 인생네컷 가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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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왔을 때랑은 다르게 한국 화가 많이 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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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받으라고 오빠 마사지 삼십분 오천 원 이런 호객행위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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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도 많이 쓰여있고 한국 사람도 더 많아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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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예전에 비해 서양 친구들도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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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걸어걸어 콩카페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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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도 콩카페도 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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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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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카페는 코코넛 커피 스무디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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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밑에 그린 라이스 스무디도 고소하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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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반팔 티랑 에코백도 같이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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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뒤에 들어온 한국 남성 친구들이 구매해서 커플티 마냥 입고 나가던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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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아메리카노와 코코넛 커피 스무디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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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그린 라이스 스무디가 더 맛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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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끔 콩카페의 코코넛 스무디 맛이 그리웠는데 왔으니 먹어줘야 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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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이 맛이 안 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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